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같이 어김 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세아 6:3)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 복음주의자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킨 기독교 전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기독교 개종자를 1년 징역형으로 처벌하도록 하는 보수 유대 정치 연합인 토라유대주의연합 당원들이 제안한 법안에 반대하며, 기독교 공동체에 반대하는 어떤 법률도 발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 법안에 우려를 나타낸 미국 기독교 지도자들과 복음주의자들은 “네타냐후 총리의 신속하고 단호한 해결에 박수를 보낸다”고 환영했으며, 미국 최대 보수 기독교 여성 단체의 회장 페니 넨스(Penny Nance)도 “기독교인을 위해 일어서 준 네타냐후 총리에게 감사하다”며 “만일 이법이 시행되면 많은 기독교인이 투옥될 위험이 있다며, 마태복음 28장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네타냐후 총리가 기독교 공동체에 반대하는 어떤 법률도 통과 시키지 않겠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복음 전파를 불법화시켜 기독교를 박해하려는 이스라엘 정부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복음의 통로를 막음으로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는 것을 막으려 하는 가증스러운 원수의 궤계가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땅에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막아 주옵소서. 원수가 발버둥 치더라도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줄 믿사오니 어둠 속에서 유대인 들이 다윗의 자손 예슈아를 보는 역사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 예슈아를 구주로 인정하는 메시아닉 쥬들과 교회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이들을 통해 주의 말씀이 이스라엘 전역에 전해지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사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는 복음의 행진이 멈춰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2. 하나님 아버지!

이란과 러시아의 관계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29일 아제르바이잔이 이스라엘에 대사관을 개설했습니다. 엘리 코헨 외교부 장관은 "이스라엘에 아제 르바이잔 대사관이 개설된 것은 두나라 간의 관계가 강화 되었다는 추가적인 증거로,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전략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란의 위협에 대해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매우 중요하고 잠재력이 있는 나라”라며 “이란의 아야톨라 정권이 두 나라를 위협하고 테러 자금을 조달하며 중동 전체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는 이때에, 이란이 핵 능력을 달성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함께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1993년부터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Baku)에 대사관을 설치해 운영해왔으나, 아제르바이잔은 그동안 이스라엘에 대사관을 설치한 적이 없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한 최초의 시아파 이슬람 국가인 아제르바이잔은 시아파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이란과 헤즈볼라 테러 조직이 오랫동안 이스라엘의 숙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점에서 극적으로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하나님 아버지, 시아파 국가의 사상 최초로 이루어진 이 대사관 개설 소식에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창12:3)는 주님의 축복의 말씀을 따라 아제르바이잔과 국민들에게 주님께서 축복을 부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스라엘 편에 서는 것의 열매가 어떤 것인지 시아파 이슬람 국가인 아제르바이잔이 증거가 되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다른 많은 이슬람 국가들이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목도하고, 이스라엘이 그들의 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3. 하나님 아버지!

최근 무장한 러시아 공군 전투기가 미국과의 합의를 깨고 이달 들어 거의 매일 시리아 내 미군기지 상공을 침범하며 중동 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이스라엘군이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를 미사일로 공격하여 친이란 민병대 기지가 파괴됐습니다. 최근 러시아는 이란산 자폭 드론을 공급받고 이에 이란은 러시아산 4.5세대 전투기인 Su-35를 공급할 예정으로 이란이 Su-35를 보유하면 공군력이 크게 증강돼 중동지역 군사력 균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시리아의 현 정부는 이란과 러시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관계이며, 시리아 알아사드 정권의 핵심 동맹인 이란은 이스라엘을 지구상에서 없애겠다는 이스라엘의 최대 적대국으로, 이스라엘은 자국과 접한 시리아에 헤즈볼라를 비롯한 친이란 무장 세력이 주둔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 입니다. 한편 내달 초 러시아와 튀르키예, 시리아 및 이란 외무차관 간 4자 회담이 러시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정부가 러시아와 시리아에 대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늘의 지혜를 구합니다. 공격하지 않으면 공격받는 위기 상황에 있는 이스라엘을 지켜 주시고 주님의 평강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 이란이 만들고 있는 모든 핵무기 개발과 대량살상 무기 개발을 차단하여 주시고 시리아를 지원하며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는 러시아의 불의한 계획들이 무산되게 하옵소서. 

4. 하나님 아버지!

4월 5일부터 유월절이 시작하여 2주간 계속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출애굽을 기억하며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로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키라고 하신 말씀대로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절기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유월절 어린양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메시아 예슈아임을 아직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있음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열방에 흩어진 이들이 유월절을 지킬 때에 유월절의 어린양 되시는 예슈아를 계시하여 주셔서 믿고 구원에 이르는 역사들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방들인 저희 모두가 하나님의 크시고 귀한 사역에 부름받은 중보자로 또 섬기는 자로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전한 성벽 위의 파수꾼 의 사명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고토로 돌아와야 할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과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귀환법이 바뀌어 믿는 유대인들도 알리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기도 하며 섬기는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들 되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늘 성령 충만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열방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골로새서3:2-3)

하나님 아버지,  열방나라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파키스탄 남부 항구도시 카라치의 라마단 배급소에서 식량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몰려 여성, 어린이 최소 11명이 압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슬람의 성월인 라마단 기간 동안 사업가들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현금 또는 음식을 나눠주는 경우가 많은데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주에도 라마단 배급소에서 비슷한  압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한편 경제난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 정부는 기록적인 인플레이션과 심각한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소득층에 무료 밀가루를 배분하는 계획을 시작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19억의 무슬림들이 헛된 우상 앞에 금식하며 구원을 간구하는 이 라마단 기간, 파키스탄에 일어난 가슴 아픈 사건을 듣습니다. 벼랑 끝에 몰린 주민들의 삶을 돌봐 주옵소서, 경제 파탄의 국가적 위기를 잘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이들을 속이고 있는 모든 거짓 종교를 꾸짖으시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이 민족을 다스리고 통치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파키스탄 민족의 삶을 살피시고 안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 이들이 모든 멍에를 내려놓고 주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즐거워 하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 라마단 기간 우상의 잘못된 종교 앞에서 열심으로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는 무슬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이들을 묶고 있는 모든 어둠의 영을 파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현지 교회와 무슬림 배경의 형제 자매들 가운데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셔서 주 예수와 복음 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이슬람의 영이 가득한 영적인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한 그리스도의 공동체로 일어나게 붙잡아 주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지난 30일, 러시아 인터넷 매체 ‘루스카야 베스나(러시아의 봄)’가 북한이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장에 의용군을 파견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북한 의용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특별군사작전’ 지역으로 자체 무기와 포탄을 갖고 전장에 투입될 것이라고 전하며 “매달 1만~1만5000명의 북한군이 투입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한편 북한의 우크라 전쟁에 의용군을 파견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30일 러시아가 북한에 식량을 주는 대가로 추가로 탄약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자기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여러 수단을 동원하면서 정작 주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북한의 김정은 정권을 책망하여 주옵소서. 바르게 문제를 직시하거나 해결할 수 없는 어리석은 지도부에게 진리의 빛을 비춰 주시길 간구합니다. 끊임없는 미사일 도발과 남한의 침투 공작을 시도 하는 이들의 수고가 헛될 뿐 아니라 영원한 사망을 자초하는 죄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주권 앞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지하교회의 기도 소리를 응답하여 주셔서 복음 통일을 이루는 날이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의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30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2월 24일) 400일을 맞아 우크라이나의 5가구 중 2가구가 기초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상황으로 특히 교전이 집중된 우크라이나 남부와 동부 지역에서는 더욱 빈곤하다고 전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우크라이나 사무소장은 “전쟁이 지속될수록 점점 더 많은 아동과 부모들이 빈곤 상태에 빠지면서 인도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동과 가족들이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넘어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도록 회복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1년이 넘는 전쟁의 풍파 속에서 감당하기 힘든 생활고를 겪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해 간구합니다.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시편 86:1,4)” 스스로는 헤어 나올 길이 없는 궁핍함에 부르짖으며 도움을 구하는 이들의 기도를 귀 기울여 응답하여 주옵소서. 모든 필요를 아시는 주님의 선한 손길이 국제 구호단체와 이웃 나라의 돕는 손을 통해 전달되게 하시고 복음을 통해 지친 이들이 위로와 구원을 얻게 하옵소서.

★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시편 27:1-2)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지난 27일 테네시주의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사건은 ‘트랜스 급진 운동 네트워크(Trans  Radical Activist Network) ‘그룹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미 전역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3월 31일을 ‘트랜스 복수의 날 (Trans Day of Vengeance)’이라고 하여 과격한 시위가 있었는데 주된 표적은 교회였습니다. 이번 총기사건의 용의자인 트랜스젠더, 오드리 헤일은 해당 학교 외에도 두 개 기독학교를 추가 공격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사건을 두고 ‘트랜스젠더의 반기독교 혐오범죄’ 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이 단체는 4월1일 워싱턴 D.C.의 대법원 앞에서 열릴 예정인 ‘트랜스 복수의 날’ 올해 행사에 대해, 지난달 31일 ‘생명과 안전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위협’을 이유로 행사를 취소한다고 전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진 미국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이 자신이 졸업했던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하신 남성과 여성 이외의 성을 인정하지 않는 기독교에 복수를 하겠다는 ‘트랜스 복수의 날’에 영향을 받고 증오범죄를 저지른 제2, 제3의 오드리 헤일과 같은 이들이 나오지 않도록 사탄의 궤계를 멸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만드신 남자와 여자의 경계를 허무는 일들 앞에 교회가 미움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더욱 믿음을 지키며 진리를 선포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 차별금지법은 증오범죄, 혐오범죄를 막기 위해 만들었지만 오히려 기독교인들의 혐오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과 평등법 등이 제정되면서 미국과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기독교적인 정서와 기독교에 대한 혐오 범죄가 중단되게 하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지난 23일, 중국 기업이 운영하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의 안보 위협을 논의하는 미 연방하원의 ‘틱톡 청문회’ 가 5시간 동안 열렸습니다. 이날 상당수의 의원들은 “틱톡은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과 다름없는 암적인 존재로 미국인을 중독과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미 백악관 예산관리국 (OMB) 은 지난달 27일 연방정부 전 기관에 모든 장비와 시스템에서 틱톡을 삭제하라는 지침을 내렸으며, 캐나다·일본 등도 동일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3초~1분 짜리 짧은 동영상 열풍을 일으키며 전 세계 이용자 15억명을 돌파한 틱톡은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기절할 때까지 자신의 목을 조르는 ‘기절 챌린지’가 인기를 얻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를 따라 한 청소년이 목숨을 잃는 등 틱톡의 유해한 유행이 청소년들에게 악 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속출하여 문제가 제기되어 왔으며, 몇 년 전부터 미국 사용자들 의 정보를 수집하고, 알고리즘 조작을 통해 선전 공작을 한다는 의혹을 받아 각 나라들이 틱톡을 정부 기관 등에서 퇴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왔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비롯 전 세계의 수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소셜 미디어에 대한 법률 규제를 마련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온라인 챌린지로 어린아이들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일어나는 미디어의 악한 유혹과 영향력을 끊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회사가 이익을 위해 아이들을 중독에 빠지게 하고 생명에 치명 적인 해를 끼치는 콘텐츠들로 속이는 것을 심판하여 주시고, 다음세대를 위한 안전하고 복음적인 콘텐츠들이 더 많이 개발되도록 이 분야에 하나님의 일꾼 들을 많이 세워 주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지난주 조지아주의 뉴호프 침례교회 (New Hope Baptist Church)에서 열린  ‘디사이플 나우’  (Disciple Now) 집회에  올해는 17개 교회, 13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했습니다. 매년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디사이플 나우 ‘ 집회는 주로 7학년(12-13세) 부터 12학년(17-18세) 학생들을 중심으로 예배와 찬양 모임을 진행하는데  올해는 집회 마지막 날인 26일 주일 오전 예배에서 약 300명의 학생과 12명의 성인이 “뜻밖의 세례”를 받았다고 전하며, 주최측은 성황리에 열린 이번 집회가 최근 몇 달간, 미국의 청년들 사이에서 나타난 폭발적인 성령의 운동과도 연관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지난 2월 애즈베리 대학에서 시작된 부흥이 미국 전역의 캠퍼스를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번져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 부흥의 불씨를 이어받는 자마다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은 회개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미국의 다음세대들을 부흥의 증인들을 일으켜 주사 하나님 나라를 더욱 꿈꾸는 주역들이 되게 하옵소서.

★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한복음 14:13-14)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2023년 한국교회부활절 연합예배’가 오는 4월9일(오후4시) 72개 교단이 참여하여 서울 영락교회에서 드려집니다. ‘부활 생명! 회복과 부흥으로!’를 표어로,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추진되는 이번 교단 연합의 부활절 예배 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 연합회도 동참하며, 예배 주제와 선언문, 포스터 등 각종 자료를 공유하고 설교문도 각 지역으로 보내, 같은 성구와 제목, 본문으로 말씀이 선포됩니다. 예배 대회장 이영훈목사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올해 부활절 예배를 계기로 침체된 교회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의 진정한 화합과 하나 됨을 위해,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위해, 고통 받는 전 세계 형제들을 위해, 지구촌의 자연과 모든 생명을 위한 기도 제목”을 구체적으로 제안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한국 교회가 오랜만에 부활절 연합예배로 모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교회를 분열케하는 사탄의 간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며 나가오니 한마음으로 드려지는 예배처 마다 말씀의 진리들이 풀어지고 어둠에 묶인 사슬들이 끊어지는 강력한 영적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선포 하는 교회를 통해 이 땅과 온 열방에 부흥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게 하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영원 전부터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한 새사람으로 지으시고,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위하여 이제 대한민국의 교회가 대체신학의 뿌리를 뽑고 이스라엘과 하나되어 성벽위의 파수꾼 사명을 감당하기를 간구합니다.

2. 하나님 아버지!

한국의 대학교 캠퍼스에서 개강과 함께 시작된 기도의 불길이 코로나로 인해 흩어졌던 기독 청년들을 다시 연합하게 하며 부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세대 는 전학생 개강예배 이후 학과별 리더를 세우며 자발적인 연합기도 모임이 시작됐고, 숭실대의 경우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와 교직원도 매일 점심 시간에 모여 기도모임을 진행하고 있는데 숭실대 교목실은 코로나로 인해 해체된 숭실 대 기독인연합과 학과별 신우회를 다시 세우려고 계획 중입니다. 연세대 기독 학생 연합회는 기도의 불이 다시 켜져 올해부터는 대면으로 전환했는데 코로나 이전보다도 많은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또 미션스쿨 뿐만 아닌 인하대와 중앙대 와 같은 일반 대학에서도 개강 이후 매주 자발적인 기도모임이 진행 되고있어 캠퍼스 부흥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캠퍼스 곳곳에서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모함으로 기도하며 예배하는 모임들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된 기도 모임과 활동 에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순종하는 기독 학생들에게 경건의 열망을 타오르게 하시며, 전부를 드려 예배하는 기쁨이 캠퍼스에 흘러가게 하옵소서. ‘N포세대’ 라 불리며 연애와 결혼, 출산 뿐만 아니라 신앙까지 포기하는 한국의 청년 세대를 긍휼히 여겨 주셔서 진리의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선교 완성의 꿈을 꾸는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되게 하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협의회'가 지난 달 30일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 했습니다. 협의회는 이날 성명서에서 "사이비 이단 JMS· 만민 중앙· 아가동산·오대양 등은 기독교 이름으로 존재하나 사실상 기독교 정통을 따르지 않는 종교적 기생 집단이자 반교회, 반인륜, 반사회, 반윤리 집단"이라며 "넷플릭스와 같은 미디어에 익숙한 젊은이들이 일반 교회와 이단 사이비를 구별하지 못하는 현상이 가장 염려스럽다"며 "이러한 현상은 교회에 대한 편협한 사고를 일으켜 선교에 방해는 물론, 신앙이 청소년들에게 끼치는 선한 영향력도 기대할 수 없게 하므로 교육과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 했습니다.  한편 경기도 부천도시공사가 이단으로 규정된 만민중앙교회가 부활절 예배를 위해 부천체육관 대관을 승인 받았다가 교계에 이의를 제기하자 대여를 전격 철회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사이비 종교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향으로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 교회 등 종교시설·단체와의 접촉을 피하고 최대한 거리를 두려는 '교회 포비아(공포증)'로 확산되고 있는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번 사태를 통해 긴 잠에 빠져있는 교회들을 흔들어 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교회라는 이름을 버젓이 사용하며 미혹케 하는 이단의 악한 영들이 더 이상 세력을 확장 하지 못하도록 교회가 근신하고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4. 하나님 아버지!

2023년 5월17-18일에 있을  CWMI 컨퍼런스를 크로스처치에서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크로스 처치의 담임목사님과 예배팀, 그리고 섬기는 분들을 축복 하시고 이번 집회 협력을 통해 이스라엘의 메시지가 더욱 능력있게 한국 교회 에 전해지도록 도와 주옵소서. 17일 예정된 청년집회에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 하도록 기도하며 준비중에 있사오니 계획하는 일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를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이번 집회가 대한민국 땅을 영적으로 흔드는 부흥의 집회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CWMI를 위한 기도제목

1. 하나님 아버지!

2023년 CWMI가 계획하고 추진하는 사역과 행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계획하는 CWMI 사역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하며 사역할 때에 복음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 중점 사역: 

1. 이스라엘 성경 세미나 2. 성경대학 3. 문화 공연 사역 

4. 알리야 모금 사역 5. 위로 긍휼 사역 6. 중보기도 사역

※ 특별행사 :

•  CWMI 한국 컨퍼런스 (기간: 5월 17-18일)  

     (첫날 집회: 청년집회 둘째날 집회: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 집회)

• 이스라엘 정착촌 위로 사역과 성지순례 (기간: 9월 17~23일 주간 예정)

(대상: CWMI 실행위원, 일반 회원 및 공연 관계자 /인원: 110명 가량)

2. 하나님 아버지!

4월 6일 워싱턴D.C 바이블 뮤지엄(Museum of the Bible)에서 개최되는 유대인 전도집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초청된 유대인들이 이번 유월절 만찬과 말씀을 통해 예슈아가 메시아이심을 깨닫도록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행사를 주관하는 메시아닉 유대인 공동체 ‘오헤브 이스라엘’ 와 함께 하는 ICC교회를 축복하여 주시고 유대인 교회와 이방인 교회가 하나가 되는 구체적 현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집회를 테러의 위험에서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악한 영의 세력이 묶임받고 떠나가게 하옵소서. 강사로 초빙된 마이클 브라운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덧입혀 주옵시고 특별히 공개된 집회에 참석하는 유대인에게 두려움을 거두시고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CWMI 지부 활성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 (서울,부산)과 미국 (NY, NJ, LA, 워싱턴, AZ, 아틀란타)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지부와 예루살렘의 지부, 터키 지부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각 지부들의 기도하는 제목들이 응답받게 해주시고 “수요 열방기도회”를 통하여 모든 지부가 한 영으로 결속력 있고 신속하게 활동하게 하옵소서. 전 세계에서 충성된 종들이 일어나 더 많은 지부와 기도처 들이 세워지고 활성화 되게 하옵소서. 

4. 하나님 아버지!

매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수요 열방기도회에 돌파의 기름을 부어 열방에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여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회를 인도하는 ICC 교회와 버지니아 열방기도의 집(VHOP)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최근 성경이 이뤄지도록 기도 하는 ‘기도영상’과 “하나님의 때와 이스라엘”을 전하는 영상이 제작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스라엘을 알리고 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영상들이 많이 전파되어 이 시대의 때를 분별 하고  골방에서 성경말씀으로 기도하는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수요 열방 기도회’가 각 개인마다 성령의 충만함이 회복되는 기도회가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과 열방을 위한 선포기도

1.  유대인의 왕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내가 선포하노라

• 큰 임금의 도성 예루살렘은 유대인의 왕 예슈아의 평강으로 충만할지어다!

• 예루살렘을 나누고 왕의 귀환을 막으려는 세력들은 스스로 분열하여 붕괴될지어다!

• 예루살렘을 대적해서 주변국가들을 지원하는 폐르시아의 세력은 끊어질지어다! 

• 전 세계 모든 성도들은 예루살렘 성벽 위의 파수꾼이 될지어다!

•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땅에서 우상숭배의 소리는 끊어질지어다! 사라질지어다! 없어질지어다! 아멘!

2. 유대인의 왕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내가 선포하노라

• 이스라엘내 교회마다 영혼구원과 치유와 회복의 기적들이 매일매일 충만할지어다!

• 이스라엘 대학 캠퍼스내에 유대인 예슈아를 알고자 하는 운동이 유행처럼 일어날지어다! 아멘!

3. 유대인의 왕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내가 선포하노라

• 올해는 세계 전 지역 유대인 알리야에 대 전환점이 될지어다!

•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전세계 유대인들은 문이 닫히기 전에 속히 고국으로 돌아갈지어다!

• 전 세계 모든 한인교회 성도들은 알리야의 깃발을 보고 이스라엘 선교에 참여할지어다! 아멘!

4.  유대인의 왕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내가 선포하노라

• 아랍지역 어린이와 여자들을 묶고 있는 억압의 사슬들은 모두 붕괴될지어다!

• 아랍지역 어린이와 여자들은 복음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될지어다!

• 세계를 뒤덮고 있는 동성애 더러운 영들은 무너져 내릴지어다! 아멘!

5. 유대인의 왕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내가 선포하노라

• 한국교회 안에 이스라엘을 바로 이해하는 개혁의 바람이 불지어다!

• 북한정권을 장악하고 있는 배후의 악한세력들은 스스로 분열하고 붕괴될지어다!

• 북한에 믿음의 용사들이 많이 일어나고 회복되어 복음이 크게 확산될지어다! 아멘!

6. 만왕의 왕이시요 유대인의 왕이신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내가 선포하노라.

• 일루미나티,예수회, 프리메이슨, 종교통합등 세계단일정부 적그리스도의 궤계는 적나라하게 드러날찌어다. 

• 지혜롭고 충성된 하나님의 종들이 분별하고 가르쳐서 성도들이 미혹받지 않고 깨어있게 될찌어다. 

• 우리 주님 예슈아 메시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세계선교와 예루살렘의 평안을 위해 기도드리는 모든 성도들 위에 충만할지어다! 아멘!

★   이 모든 간구를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주님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 아멘

☆  “CWMI 이스라엘 열방기도회” 안내 

일시: 매주 수요일 12pm (미동부시간)  

유튜브 채널 (ICC worship VA )로  진행됩니다.

버지니아 열방기도의 집 (ICC 교회/ 이성자CWMI 회장)에서 온라인 라이브방송으로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사오니 참조바랍니다. (ICC Worship VA www.youtube.com)

☆   CWMI 웹사이트 안내

매주 웹사이트를 통하여 기도문과 찬양과 기도를 함께 드리는 ICC 예 배 (Friday Open Worship Service)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