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2-3).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3월19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165일 째로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가자조정연락국 국장의 정보에 따라 가자 시로 들어오는 가자시민들 사이에 함께 들어온 하마스 요원들이 시파병원에 지휘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가자 보건부 디렉터에게 연락하고 시민들에게 병원주위에서 대피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이 작전을 통해 하마스와의 접전이 있었고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내부 보안 운영국장 파이크 마바후를 포함 하마스요원들 20명을 제거하고 200여명을 체포했으며 현금과 무기들을 발견했습니다. 

이스라엘 전쟁내각은  하마스의 휴전협상안으로 인질 40명에 하마스요원들 다수 석방과6주동안 휴전 요청을 받아드리기로 하고 모사드국장과 임원들이 카타르에 도착했으나 하마스의 무리한 요구사항들에 대한 조율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구체적인 공격에 대하여는 미국 바이든 정부와의 대화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 대한 공세에 대한 작전은 불가피하며 수 주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라마단 기간 동안 이스라엘 내에서 흉기 테러가 계속 일어나고 있어 여러 명이 생명을 잃고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이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선포하며 시편144편 말씀으로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1.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전쟁하게 하시는도다

2.  여호와는 나의 사랑이시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방패이시니 내가 그에게 피하였고 그가 내 백성을 내게 복종하게 하셨나이다

3.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4.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5.  여호와여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를 내게 하소서

6.  번개를 번쩍이사 원수들을 흩으시며 주의 화살을 쏘아 그들을 무찌르소서

7.  위에서부터 주의 손을 펴사 나를 큰 물과 이방인의 손에서 구하여 건지소서

8.  그들의 입은 거짓을 말하며 그의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9.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10.  주는 왕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자시요 그의 종 다윗을 그 해하려는 칼에서 구하시는 자시니이다

11.  이방인의 손에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그들의 입은 거짓을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  하나님 아버지,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의 잔학 행위로 가족들의 생명을 잃은 가족들,  군인들 가족들과 133명 인질로 납치되어 있는 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고  납치되어 남아있는 이들이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생명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카타르에서 다시 인질석방 협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40명 뿐 아니라 모두가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열방의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 이 땅을 조상 아브라함에게 주신 분이 하나님 이심을 알게 하시옵소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더 나아와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백성이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22:3-5) 고백하며 찬양한 다윗의 시편 말씀대로 이스라엘이 조상들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열방의 나라들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지금 행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전쟁을 통하여서도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시옵소서 (시83:18)

2. 하나님 아버지,

북쪽 레바논 국경에서 헤즈볼라의 공격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만일 내게 보복하면 너희가 보복하는 것을 내가 신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니” (요엘3:4) 말씀대로 계속되고 있는 북쪽 레바논의 두로와 시돈의 헤즈볼라와  남쪽 가자 지역 하마스의 테러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보복해 주시고 전쟁에 임하여 있는 이스라엘 군인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북쪽 헤즈볼라의 더욱 드세지고 있는 공격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특별히 가자지구 근처 지역과 북쪽 국경 지역에서 5개월이 넘게 난민 아닌 난민 생활을 하고 있는 수 만의 주민들 특히 어린 자녀들을 전쟁의 트라우마로 부터 보호해 주시고 위로와 평안을 주시옵소서.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시102:12) 히신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지금 이스라엘을 회복하시고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풀고 계심을 믿고 기도합니다. 

3. 하나님 아버지, 

전쟁 중에도 지난 달 2월에  열방에 살고있는 유대인들 2,366명이 조상들에게 준 약속의 땅으로  알리야로 돌아온 것을 감사합니다. (구소련지역1956명), 서유럽 (173명 : 영국 48, 프랑스71, 독일 6포함, 동유럽 13) 북 아메리카와 남아프리카 129명(미국 101명포함), 라틴아메리카 54명(아르젠티나 15, 브라질14) 터키와 중동지역 20명, 아시아 14명, 에디오피아 3명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고 적국 중에서 모아 내어 많은 민족이 보는 데에서 그들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라” (겔 39:27) 하신 말씀을 열방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이 깨달아 알고 돌아오게 하시고 열방 나라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 시대에 이스라엘을 통하여 이루시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하심을 나타내시고 계심을 감사합니다.  열방의 나라와 족속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세대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깨달아 알고 하나님 앞에 나오게 하시옵소서. 열방에 남아있는 모든 유대인들이 모두 속히 조상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으로 말씀대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이방들인 저희 모두가 하나님의 크시고 귀한 사역에 부름 받은 중보자로 또 섬기는 자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전한 성벽 위의 파수꾼의 사명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고토로 돌아와야 할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과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귀환법이 바뀌어 믿는 유대인들도 알리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기도하며 섬기는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들 되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늘 성령 충만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열방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나의 영혼을 찾는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게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들이 뒤로 물러가 수모를 당하게 하소서 아하, 아하 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뒤로 물러가게 하소서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 ” (시편70:1-5)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픈도어즈선교회(Open Doors)는 2024년 세계감시목록(World Watch List)을 발표하면서 3억 6천 5백만 명의 기독교인이 매우 높은 수준의 박해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7명 중 1명의 기독교인 비율이며 아프리카(20%)와 아시아(40%)에서는 그 비율이 더 높다고 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기독교인 4,998명이 살해 당했고, 4,125명이 구금 되었으며, 교회를 비롯한 기독교 시설 14,766개가 공격받았습니다.  최고 박해국 1위인 북한은 사회 전반에 걸쳐 감시자들이 숨어 있고, 기독교인으로 밝혀지면 사형에 처해지거나 노동교화소에 갇히게 됩니다.  뒤를 이어 소말리아, 리비아, 에리트리아, 예멘,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수단, 이란, 아프가니스탄이 10위권 국가에 포함되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전 세계에서 박해와 핍박 속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주의 자녀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와 평화를 누리도록 보호하여 주시고 성령님의 위로로 함께 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감시와 통제가 강한 나라들에서 교회와 성도들이 보호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가 영원히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소서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주는 내가 항상 피하여 숨을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심이니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시 71:1-4)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바라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주님께서 반석이 되어주시고 요새가 되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을 부르고 기도하는 주님의 백성들을 주님의 날개 품에 품어주시고 주님의 평화로 채우시고 담대한 믿음을 주시고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3월 15∼17일 치러진 러시아 대선에서, 러시아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율이77.44%로 약 8천700만 명이 투표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87%의 득표율로 압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선이 선거 전  자포리자, 헤르손, 도네츠크, 루간스크 등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 4곳에선 추가 사전 투표가 시작되었으며 친러 성향의 사람들이 무장 군인들과 함께 집마다 투표함을 들고 방문하였다고 점령지의 한 시민은 토로했습니다.  미국, 영국과 독일을 포함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고위 대표는 이번 선거가 억압과 협박에 기반했다고 비판했으나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이란의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이 푸틴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5선을 확정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5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회담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러시아의 선거결과 푸틴의 승리는 여러 반대하는 정적들의 사망과 함께 푸틴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비판이 서방국가에서 있으나  중국과 이란과 북한이 푸틴의 승리를 축하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많은 러시아 군인들과 우크라이나의 군인들과 시민들이 사망하고 특히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이 난민으로 유럽 여러 나라와 이스라엘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5선에 이긴 푸틴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있다고 하면서 계속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속히 끝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2년 이 지나도록 침략을 받으면서 고난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어려움 중에도 우크라이나는 점령당했던 여러 지역들을 되찾으며 계속 회복하기를 위해 전투에 나서고 있으며 러시아는 러시아대로  전쟁을 계속하며 공격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믿음의 선한 백성들이 주님의 도우심을 위하여 기도하는 안타까움을 기억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평화를 구하는 저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옵소서.  이러한 전쟁과 재난의 소식 속에서 저희들이 더욱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믿음의 사람들의 온전한 삶을 살도록 성령 충만함을 주시고 생활의 근신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예레미야 31:15)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3월14일 올해 대통령 선거와 하원 선거 등을 앞두고 연일 낙태 이슈를 집중적으로 부각하고 있는 민주당의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한 낙태 수술 병원을 방문하여 현 행정부가 바이든재선을 위한 유권자들의 결집을 위해 민주당의 생식권 즉 낙태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바이든대통령은 민주당이 의회를 완전히 장악하면 로 대 웨이드의 보호를 복원하겠다며 "낙태"라는 말 대신 "선택할 권리"또는 “생식권 자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저스티스 워치’의  회장 톰 피튼은 "부통령이 낙태를 통해 태아를 죽이는 시설을 방문한다는 것은 미국 역사상 도덕적으로 매우 혐오스러운 정치적 행동 중 하나입니다.”라고 했으며 크리스챤 포스트 등 기독교인들은 ‘도덕적으로 혐오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우리는 적어도 뱃속의 아기가 고통을 느낄 때 태아에 대한 최소한의 국가적 보호를 옹호할 지도자가 필요하며, 플랜드 페어렌트후드(Planned Parenthood)와 민주당의 임신기한의 제한없는 낙태 의제를 막아야 합니다. 그들은 극단적이고 미국의 현실과 크게 동떨어져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살아있는 태아를 살해하는 일에 정부가 앞장서서 나서고 있는 이 죄악과 이들의 피흘림에 대해 주님께 침묵했던 죄를 회개하며 나갑니다. 낙태는 우리의 권리가 아니며 생명의 주권이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잠31:8) 하신 말씀대로 우리가 소리를 낼 수 없는 태아들을 위해 주님의 자녀들이 소리를 내기 원합니다. 먼저 바이든 대통령과 위정자들부터 낙태가 태아 살인의 죄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십시오.  낙태를 반대하는 정치적 입장을 가진 자들과 태아의 생명을 지키는 프로라이퍼들이 공직에 세워지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 법제정이 되어지고, 사법부의 프로라이퍼들이 세워져 태아 생명지키는 판결들이 나오기 간구합니다.  교회 강단과 학교에서 낙태가 분명한 죄라는 진리가 선포되게 하시고, 교회와 가정에서 말 못하는 태아를 대신하여 낙태를 막아서고 생명 존중의 메시지를 외치게 하소서.

2. 하나님 아버지 

지난 3월4일 크리스챤 포스트의 호르헤 고메즈는 논설을 통해 “우리는 종교의 자유가 미국에 주어진 가장 큰 축복 중 하나이며 다른 모든 자유의 근원이 되는 첫번째 자유라는 것을 잘 압니다. 하나님이 주신 신앙의 자유를 보호하는 것은 법정에서 싸우는 것 뿐이 아니라 투표를 통해서도 승리할 수 있는 싸움입니다.” 투표는 시민의 책임이며, 이로써 미국을 바꿀 힘이 있음에도 신앙을 가진사람 대부분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역 교육위원회의 보드를 위한 선거든, 대통령을 뽑는 선거든 우리는 반종교적 자유를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어 반성경적 자유 정책과 의제를 추진하며 미국을 헌법적 유산에서 멀어지게 되는 것을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의 자유가 중요하다고 믿는 기독교인들은 정치적 기회에 적극 참여하며 투표를 권리뿐만 아니라 책임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별히 교회와 목회자가 법적으로 할 수 있는 정치적 이슈에 대해 이야기 하며 성도들을 교육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미국의 대선을 위하여 미국의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할 뿐만 아니라 선거에 참여하여 바른 지도자를 선출하여야 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합당한 정치적 이슈에 대해 목회자가 강단에서 정치적 이슈, 심지어 종교의 자유, 낙태, 동성 결혼에 대하여 이야기할 모든 권리를 통하여 성도들에게 바로  교육하고 지도하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마태 24:44-46)하신 예수님의 말씀따라 교회 지도자들이 악하고 음란하 이 세대 가운데서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바른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도록 성령님의 권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성도들이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는 삶을 살며 나라를 세우는 성도의 본분을 감당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미국의 대선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1월 대선를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며, 성경적인 정책들을 실천해 나가는 나라가 되도록 비젼을 가진 대통령이 선출되기를 기도합니다. 현재의 개인이나 사회와 국가가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지못하도록 낙태와, 젠더 이데올로기, DEI(다양, 평등, 포용)의 반성경적이며 역차별 정책들이 사라지고, 반유대주의 흐름을 끊어낼 수 있는 지도자를 세워 주시옵소서.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에스겔22:30) 말씀같이 성 무너진 곳을 막아 서서 이땅을 지킬 교회와 중보자들이 일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바른 지도자와 함께한 상, 하원이 다수당이 되어 정책들을 바꿀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관해 주십시오, 다가오는 모든 선거에서 부정선거가 끊어지게 하시고 공의와 정의가 이루어지며, 사법부에서 정의가 실현되고, 진실되고 정확한 감사가 이뤄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미국이 하나님 편에서 끝까지 쓰임받는 정의로운 빛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롬 13:11,12)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3월18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의료진 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후배들을 설득해 달라”며 정부와 의사단체 간 대치 국면에서 직접 의사들을 상대로 설득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증원을 단계적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뤄졌다면 좋겠지만, 정치적 리스크 때문에 역대 정부들이 엄두를 내지 못해 너무 늦어버렸다”면서 “의사들이 걱정하는 의료의 질 저하는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상급 종합병원의 중증 환자 진료에 대해 확실한 보상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하며 “의료개혁 완수를 위해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개선이 필요한지 현장을 잘 아는 의사와 간호사 여러분들께서 의견을 주셔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19일 대한외전증센터학회 회장은 “의대 정원을 정부의 5년 동안 2000명씩 의대 증원 계획 대신 10년 동안 의료시스템이 한국과 비슷한 미국, 일본, 대만 의대 정원의 평균값인 1004명 증원으로 속도를 조절하고, 5년 후에 필수의료와 지방의료 상황을 재평가해 의대 정원 증가·감소를 다시 결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의료 대란에 대해 윤대통령이 의료진들과 간담회를 통해 대화를 시작한 것을 감사합니다.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 사직한 의료현장의 혼란이 끝나고 바른 정책이 세워져 정부와 의료계가 피해를 받고 있는 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무너지고 지략이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잠 15:22)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지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 (잠 20:18) 말씀대로 정부와 의료진들이 함께 의논하며 바른 정책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사직한 의사들이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사명의 자리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위증한 환자들이 진료 가능한 응급실을 찾지 못해 목숨을 잃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 하루 속히 종식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더 이상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계와 정부 간의 합당한 핵결책이 찾아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친히 개입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 하나님 아버지,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가 올해 서울퀴어축제 개최를 오는 6월 1일로 확정하고 서울시청 앞 광장 사용신고서를 15일 제출했으며  “서울퀴어퍼레이드는 복합 공개 문화행사인 서울퀴어문화축제의 메인 행사로, 성소수자 가시화, 인권 증진, 문화 향유,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최되고, 도심 야외를 주 무대로 한다”며 “전 세계 수많은 도시에서 열리는 프라이드 퍼레이드(Pride Parade, 자긍심 행진)와 궤를 같이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대구 퀴어 행사 주최측은 불법 도로 점용과 지자체 허가 없는 물건 판매 행위, 직권남용,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교통방해 혐의 등으로 고소·고발받은 사건이 대구 법원에 집회금지 가처분이 신청되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또다시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한국에서 서울과 대구에서 올해도 다시 동성애 퀴어축제  개최를 위해 장소 사용 신고서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퀴어축제를 열고자 시청에 신고서를 낸 서울과 대구의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을 소돔과 고모라처럼 타락시키고 멸망시키려는 악한 음란의 영을 예슈아의 이름으로 대적합니다.  퀴어축제를 통하여 젊은 세대들의 도덕적 삶을 파괴하고자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며 세상의 죄악의 길로 유혹하는 퀴어축제의 신청을 서울시와 대구시가 거부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2:15) 하신 말씀대로 이 세대의 믿음의 성도들이 더욱  정신을 차리고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기도하게 하시며 믿음의 지도자들이 대한민국 땅에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대한민국의  모든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사람들로써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언제 어디서나 진리를 따라 구별된 거룩함으로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바로 섬기도록 성령님 도와주시고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내는 믿음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의 교회와 목회자들 그리고 성도들이 이 악한 때를 분별하고  깨어나 다음 세대들을 위하여 믿음의 본을 보이게 하시고 다음 세대들을 양육하도록 성령충만을 주시옵소서.  믿음의 결단을 주시고  어둠의 패역한 세상에서 생명의 빛을 발하며 사는 자들이 되도록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다음 세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가르치며 세상을 이기는 담대한 믿음으로 사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세계 제1의 기독교 박해 국가인 북한의 정권이 무너지고 대한민국의 복음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자리에 있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우상들이 무너지게 하시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시고 북한의 무너진 교회들이 세워지고 예배가 살아나는 날을 주시옵소서. 예슈아를 믿는 성도들이 정치 수용소에 갇혀 갖은 고난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 성도들의 부르짖는 간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고 하나님을 예배하던 교회의 무너진 제단이 다시 수축되어  마음껏 주님을 예배하는 날이 이르게 하시옵소서.  남한 교회의 성도들이 통일의 기도의 잔을 채우기를 원합니다.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하며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사 35:3,4)  특별히 다음세대들에게 믿음으로 일어서서 세계 열방을 깨우도록 성령충만함을 부어주시옵소서.  다시 오시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맞이하는 마지막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통일을 준비하고 이루는 세대가 되게해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이  이스라엘을 시기하게 하는 나라가 되어 한 새사람의 교회를 이루어 주님 오시는 길을 예비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나라가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