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나의 영혼을 찾는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게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들이 뒤로 물러가 수모를 당하게 하소서 아하, 아하 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뒤로 물러가게 하소서” (시편70:1-3)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지난 3월24, 25일 부림절로 그동안 42년 전 텔아이브에서 시작한 부림절 퍼레이드는 전국 도시에서 있었습니다. 올해 전쟁 중에 예루살렘은 42년 만에 부림절 퍼레이드를 시작하면서 인질 가족들의 반대 속에서도 일부 인질 가족과 관계자들 그리고 약 3만명의 시민들이 거리에 모인 가운데 인질되어 있는 이들을 기억하는 퍼레이드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부림절에는 에스더서를 읽으며 하만의 유대인 멸절의 악한 궤휼에서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믿음의 담대함으로 유대인을 구하고 오히려 원수를 갚은 사건을 기념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부림절을 지내면서 전쟁 중인 이스라엘은 네타냐후 총리부터 종교인들과 시민들 그리고 전쟁터에 있는 군인들 모두가  에스더서를 읽으며 이번 전쟁에서 승리함으로 하마스의 악함에서 건져냄을 받을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에스더서를 읽는 이스라엘이 진정 이스라엘의 구원이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을 믿고 기도하는 백성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 121:1-4) 말씀을 외우며 노래하는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을 지키시며 도우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시옵소서. 죽으면 죽으리라 믿음으로 왕 앞에 나아가 하만의 악함을 고발하여 원수를 처벌하고 죽음에 처한 유다인들을 구한 에스더처럼 예슈아가 사탄의 권세와 영원한 죽음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메시아시며 유대인의 왕 되심도 깨달아 알고 주님 앞에 나오는 이스라엘이 되도록 저들의 눈과 귀와 마음도 열어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3월26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172일 째로 이스라엘은 계속 북부 가자시의  시파병원에서 계속된 작전을 통하여  하마스 지도원들과 요원들 다수180명을 제거하고 500여명을 더 체포했으며 현금과 많은 무기들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칸유니스 알 아마르 병원 역시 하마스 본부로 사용하고 이스라엘 군인들을 향하여 공격함에 대하여 이스라엘 군은 작전을 행하고 있으며 주위 개인 집과 병원에서 주민들을 인간방패로 사용하며 무기들을 저장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많은 무기들을 찾아냈습니다. 

또한 부림절을 전후로 가자지구 하마스가 아쉬돗으로 8발의 로켓을 발사했으며 북쪽의 헤즈볼라의 공격이 크게 있었습니다. 또한 서안지구 내의 하마스 요원들과의 총격전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2명의 이스라엘 군이 사망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내에서 흉기 테러가 계속 일어나고 있어 여러 명이 생명을 잃고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이 점령한 남쪽 가자지역의 가자 시의 시파 병원과 칸유니스의 알 아마르 병원을 중심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하마스의 테러요원들을 제거하고 체포하고 있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일반 가자 시민들과 환자들을 인간방패로 사용하며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있는 하마스들을 온전히 찾아내고  제거하며 병원에서 온전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치료를 돕고 있는 이스라엘 군인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 북쪽 레바논 국경에서 헤즈볼라의 공격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만일 내게 보복하면 너희가 보복하는 것을 내가 신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니” (요엘3:4) 말씀대로 계속되고 있는 북쪽 레바논의 두로와 시돈의 헤즈볼라와의 공격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보복해 주시고 전쟁에 임하여 있는 이스라엘 군인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북쪽 헤즈볼라의 공격으로 북쪽 국경 지역에서 8만 명의 주민들이 5개월이 넘게 난민 아닌 난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과 특히 어린 자녀들을 전쟁의 트라우마로 부터 보호해 주시고 위로와 평안을 주시옵소서.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시102:12) 히신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지금 이스라엘을 회복하시고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풀고 계심을 믿고 기도합니다. 

3.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 휴전 협상에서 이스라엘이 자국 인질 40명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800명을 맞교환하는 새로운 안을 24일(현지시간) 제시하였으나 하마스는 영구 휴전과 가자지구에서의 이스라엘 군철수, 하마스의 리더들을 제거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주장하며 협상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칸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의 비무장화와 모든 인질 석방을  포함하는 합의와 함께 하마스의 가자 지도부가 스트립을 떠나 망명할 경우 영구적인 휴전을 고려할 수 있다고 했으나 하마스 고위 관리인 후삼 바드란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하마스와 그 지도자들은 가자지구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의 잔학행위로 가족들의 생명을 잃은 가족들, 군인들 가족들과 133명 인질로 납치되어 있는 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고  납치되어 남아있는 이들이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생명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카타르에서 다시 인질 석방과 휴전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인질40명 뿐 아니라 모두가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고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지도부가 떠나게 하시고 서안지구 같이 이스라엘의 통치아래 들어오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더 나아와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백성이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시 22:3-5) 고백하며 찬양한 다윗의 시편 말씀대로 이스라엘이 조상들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열방의 나라들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지금 행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전쟁을 통하여서도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시옵소서 (시83:18)

4. 하나님 아버지, 

이방들인 저희 모두가 하나님의 크시고 귀한 사역에 부름받은 중보자로 또 섬기는 자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전한 성벽 위의 파수꾼의 사명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고토로 돌아와야 할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과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귀환법이 바뀌어 믿는 유대인들도 알리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기도하며 섬기는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들 되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늘 성령 충만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열방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만국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가 만민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리라 할지로다” (시 96:7-10)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3월 22일 모스크바 외곽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화재 테러로 현재까지 137명이 사망하고 182명이 다쳤으며 타지키스탄 출신 용의자 4명이 러시아 법원에 의해 구금조치됐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분파 호라산은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며 24일 공개한 공격 당시 현장 영상에서 테러범 중 한 명이 “자비 없이 죽여라. 우리는 신의 대의를 위해 왔다”고 말했지만 러시아는 테러범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으려 했으며 우크라이나 측과 관련 접촉을 했다며 우크라이나를 배후로 지목하면서 “미국이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정권의 부패와 테러를 후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병력을 추가로 동원하고 군비를 증강해야 한다는 입장을 정당화하는 데, 이번 테러를 이용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러시아에서 일어난 IS의 테러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다쳤습니다.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위로해 주시고 부상당한 이들의 치유가 잘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들의 배후에 대하여 IS의 테러에 대한 정보를 준 미국에 대하여 질타하며 우크라이나 배후설을 주장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에 힘을 더하며 전쟁을 확대하지 않도록 주님 다스려 주시옵소서.  이슬람의 극단주의자들인 IS 가 중앙아시아에서 이주 노동자로서 이들이 겪은 억압과 차별을 받는 이슬람교도들을 모집하며 세력을 더욱 확장하며 테러를 세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것을 열방나라들이 깨닫고 이에 대처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IS의 전략과 확장을 막아주시고 배후의 극단적 사상에 세뇌당하고 있는 아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또한 이 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며 전쟁을 강화하려는 의도를 제하여 주시고 전쟁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3월23일 대만 해양경비대는 태평양 타이핑다오에 4천톤급 신주함, 1천톤급 타이중함 등과 함께  20mm 기관포와 T-75 20㎜ 기관총 등으로 무장하고 있는100톤급 경비함정들을8년 만에 상시 배치하였습니다. 이는 중국이 2016년 7월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 상설중재재판소(PCA)에서 타이핑다오 등에 대한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을 인정하지 않았음에도 타이핑다오는 물론 인근 해역과 섬, 암초 등을 모두 포함하는 구단선을 긋고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데 대한 방어정책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26일 새벽 5-7시까지 지대공 미사일을 동원한 대규모 육해공 방공훈련을 실시한 대만공군사령부는 "중국 군용기와 군함이 대만 주변 해역과 공역을 빈번하게 침범함에 따라 군은 잠재적인 위협에 대처하는 강도높은 훈련이였다"며 훈련은 대만섬 주변에서 중국의 활발한 군사활동에 대응한 훈련을 강화할 목적으로 시행했으며 육해공군의 합동 방공전투지휘 통제를 점검해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고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중국의 군용기와 군함이 대만 주변 해역과 공역을 침범하며 위협이 높아지고 있는 대만해협과 태평양 대만 영역인 타이핑다오에 평강을 지켜주시옵소서.  중국침공 위협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대만 국방부 쑨리팡 대변인은 발표하며 대만군은 이에 대처하는 훈련의 강도를 계속 높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행17:27,28)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담의 한 혈통으로 연대를 정하시고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신 주님의 법칙을 따라 사는 중국과 대만이 되게 하시고 저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닫고 하나님을 찾아 만나는 복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중국이 자유민주국가인 대만을 침범하여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대만을 지켜주시고 아태평양 국가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7:14-16)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오리건주가 2020년에 미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마약법을 통과시켜 소량의 마약 소지에 대한 형사 처벌을 폐지하는 법안 110의 마약소지 합법화정책에서 규제하는 정책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이는 곧 마약 과다 복용으로 사망자가 급등하고 포틀랜드는 펜타닐의 재앙이 마약과 절망의 현장으로 계속 어려움을 겪었으며 펜타닐의 확산과 함께 치솟는 과다 복용과 공개 약물 사용으로 인해 대다수 민주당 의원들도 공화당이 오랫동안 옹호해 왔던 조치를 되돌릴 때라고 확신하고 3월 1일 주 의원들은 일부 제한조치를 다시 도입하는  법안을21대 6으로 통과시켰습니다. 그 법안에 따라 헤로인, 펜타닐, 피로폰같은 마약의 소량소지가 최대 180일의 징역형 또는 18개월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경범죄가 됩니다.

# 하나님 아버지 미국 오리건주 마약 소지 합법화를 폐지하고 다시 규제 법안을 제정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오리건 주를 비롯해 미국의 50개 주에 마약을 금지하는 법안들이 제정되게 하시고 마약 문제에 관해 판결을 내리는 사법부와 재판관들에게도 합당한 판결을 내릴 수 있는 지혜와 정직한 양심을 허락하소서.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살전5:23) 말씀과 같이 마약 문제를 두고 교회와 부모가 기도하게 하시고, 미국의 거룩을 회복하기 위해 기도하는 국가적 부흥운동이 이땅에서 불일 듯 번져나가게 하소서.  미국의 다음세대들이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구원의 은혜를 받고, 말씀과 기도 가운데 거룩을 지키는 믿음 생활을 하며 마약, 동성애, 음란 등 중독의 문제에서 자유함을 얻게 하소서.

2. 하나님 아버지 

미국 최대 약국 체인인 CVS와 월그린스가 이달부터 경구 사후 낙태약 조제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00년 FDA의 승인을 받은 미페프리스톤은 미국 낙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약물 낙태에 사용되는 두 가지 약물 중 하나입니다. 히포크라테스 의학 연합과 기타 단체들은 2022년 FDA가 처음 승인했을 때나 나중에 유통 제한을 완화했을 때 약물의 위험성을 적절하게 고려하지 않았다며 FDA를 고소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은6월 말쯤 이루어질 것입니다. 대법원이 낙태 권리를  뒤집은 이후 거의 24개 주에서 낙태를 제한하는 법안을 발표했음에도 민주당과 바이든은11월 선거에서 낙태권을 최우선으로 삼았고, 이를 위해 낙태의 권리를 여성과 개인의 생식권자유라고 주장하며 주민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이는 민주당이 지지층의 열의를 높이고, 무소속 유권자를 유치하며, 11월 선거에서 투표율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는 주요의제이기 때문입니다.  두 회사는 작년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국내 최초로 소매 약국에서 미페프리스톤을 판매하도록 허용한 결정에 따라 이 알약을 제공할 계획이며 다른 주에도 판매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낙태는 우리의 권리가 아니며 생명의 주권이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임산부들이 경구 투여로 쉽게 낙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미페프리스톤 판매가 여러 주에서 이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잠31:8) 하신 말씀대로 우리가 소리를 낼 수 없는 태아들을 위해 주님의 자녀들이 소리를 내기 원합니다. 낙태를 조장하는 미페프리스톤의 판매와 우편주문이 금지되게 하시고 미국 내 낙태를 막아주시길 기도합니다. 먼저 바이든 대통령과 위정자들부터 낙태가 태아 살인의 죄라는 사실을 깨닫고 낙태를 반대하는 정치적 입장을 표명하고 태아 생명지키는 정치활동 하게 하소서. 또한 공직사회 가운데 태아의 생명을 지키는 프로라이퍼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 사회적으로 프로라이프 운동이 확산되게 하소서. 먼저 교회가 무고한 피를 흘리는 낙태의 죄악을 분명히 알고 지난 50년간 미국 땅에 행해진 낙태로 흘린 피에 대해 회개하게 하소서. 교회 강단과 학교에서 낙태가 분명한 죄라는 진리가 선포되게 하시고, 교회와 가정에서 말 못하는 태아를 대신하여 낙태를 막아서고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외치게 하소서.

3. 하나님 아버지

대법원은 월요일 만장일치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콜로라도주에서 대선 출마자격을 유지하도록 판결했습니다. 대법원에 올라가 있는 중요한 케이스들을 위해 대법관들의 양심을 붙들어 주셔서 공의롭고 진실된 결정이 나오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공화당 대선 후보 지명의 선두 주자가 수정헌법 14조의 '반란주의 조항'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놓고 수개월간 논쟁을 벌인 끝에 나온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 이 결정으로 콜로라도뿐 아니라 메인주와 지난 주에 나온 일리노이주 법원은 판결 효력이 무효화되고, 공화당 대선 후보 선두주자의 이름이 계속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권면하노니 무엇보다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드리되 왕들과 권위를 가진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것은 우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따르며 정직한 가운데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자 함이라 (딤전2:2-3)  아직 뉴욕 주 등에서 그를 압박하는 소송들이 3월에 진행되려 하지만 이를 연기시켜 주시고, 미디어가 보수 후보에 대한 잘못되고 매우 부정적이며 파괴적인 이미지를 벗겨주셔서, 국민들이 미디어의 소리들이 아닌 그가 행했던 성경적인 정책들을 보고 판단하고 바른 선거로 동참하게 하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미국의 대선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1월 대선를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며, 성경적인 정책들을 실천해 나가는 나라가 되도록 비젼을 가진 대통령이 선출되기를 기도합니다. 현재의 개인이나 사회와 국가가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지못하도록 낙태와, 젠더 이데올로기, DEI(다양, 평등, 포용)의 반성경적이며 역차별정책들이 사라지고, 반유대주의 흐름을 끊어낼 수 있는 지도자를 세워주시옵소서.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에스겔22:30) 말씀같이 성 무너진 곳을 막아 서서 이땅을 지킬 교회와 중보자들이 일어나게 해주시옵소서. 바른 지도자와 함께한 상, 하원이 다수당이 되어 정책들을 바꿀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관해 주십시오, 다가오는 모든 선거에서 부정선거가 끊어지게 하시고 공의와 정의가 이루어지며, 사법부에서 정의가 실현되고, 진실되고 정확한 감사가 이뤄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미국이 하나님 편에서 끝까지 쓰임받는 정의로운 빛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롬 13:11,12)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3월25일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서울대 의대 비대위)는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총회를 열고 이날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의결한 가운데 서울대 의대 교수 400여 명도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의대 총 19개 대학의 소속 교수들이 정부의 대화 제의에도 불구하고 25일 오전부터 사직서 제출을 시작했거나 사직을 결의했으며 “정부에 의한 입학정원과 정원 배정의 철회가 없는 한 이번 위기는 해결될 수 없다. 교수들의 ‘자발적’ 사직과 주52시간 근무 등은 예정대로 오늘부터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전공의 면허정지 행정처분 유연 처리 요청에 대하여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했고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의료인과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고 대변인실은 전했습니다. 서울대 의대 비대위는 “정부는 국민과 대한민국 의료를 위해 의대 증원 정책을 즉시 멈추고 진정한 의료 개혁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성명을 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의료 대란에 대해 정부와 의료진들과 대화를 통하여 새로운 진정한 의료 개혁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 사직한 의료현장의 혼란에  이어 의학대학교수들이 이에 함께 하며 사직서 제출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혼란이 끝나고 바른 정책이 세워져 정부와 의료계가 피해를 받고 있는 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무너지고 지략이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잠 15:22)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지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 (잠 20:18) 말씀대로 정부와 의료진들이 함께 의논하며 바른 정책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사직한 의사들이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사명의 자리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위증한 환자들이 진료 가능한 응급실을 찾지 못해 목숨을 잃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 하루 속히 종식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더 이상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계와 정부 간의 합당한 핵결책이 찾아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친히 개입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 하나님 아버지

고등학교의 다수의 교사들은 학생들의 전반적인 수업 태도가 점점 더 안 좋아진다고 하며 배움에 대한 열의가 사라졌을 뿐 아니라 이제는 기본적인 사항마저 지켜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교과서 없이 수업에 임하며 숙제를 안해오는 일을 당연시하고 자신과 선생님을 비교하며 불합리함을 주장하며 선생님은 휴대전화를 사용하는데, 자신은 왜 사용할 수 없느냐고 항의하는 등 불만하며 공부에 관심없이 학생들의 학교 이탈이 더욱더 잦아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를 앓거나 자해를 하는 등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SNS 중독도 심각하다”며 적절한 치료를 받는 대신 정서적 고통을 호소하며 무작정 결석하는 경우가 있다며 부모들로부터 아이들이 학교에 올 수 있음에도 “아이가 쉬고 싶다네요”라는 전화를 받을 때가 있다고도 했습니다. 지각을 한 학생에게 사유를 물어보면 “엄마가 늦게 태워줬는데요”라며 지각을 왜 하면 안 되는지 전혀 이해를 못 하는 듯한 태도를 보일 때도 많다고 하며 변화된 교육계의 현실을 안타까와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통하여 현재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음세대의 모습을 듣습니다. 학생들 걱정에 인터뷰 내내 한숨을 쉬면서 현실을 말하는 선생님들의 안타까움을 통하여 청소년 세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변화되는 문화 속에서 현실의 오늘에 만족하려 하며  환경을 탓하며 낙심하며 내일의 비젼과 소망없이 학교생활을 보내는 학생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저들에게 참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수고하며 안타까워 하는 교사들을 위로해 주시고 주님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참 생명의 빛을 비추어주시고 영원한 주님의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하며 진정 다음세대를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전11:9)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전 12:1,2) 이 말씀을 청소년들에게 가르쳐 줄 다음세대의 지도자들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일꾼이 부족합니다. “추수 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마태 9:37-38) 하라신 주님 기도합니다.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시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4월 한국에서 치뤄지는 선거에서 부정선거가 없어지게 하시옵소서. 지난 투표에서 잘못된 부정선거에 대한 문제들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사전투표에 정직하게 하시고 바른 선거가 진행되게 하시고 정확한 개표가 이루어지게 하도록 선관위가 정직하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되도록 믿음의 지도자들이 나오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이 시대를 아는 지도자들이 세워지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이 주님의 손에 있음을 저희들이 인정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로 바로 세워지고 통일 한국이 되어 열방에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들을 전파하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2024년 CWMI 계획하고 추진하는 사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4월8-9일 영국에서 영국, 유럽 선교사 세미나 “성경, 빅피쳐를 보라” 

6월4-5일 한국 기독여성지도자 성령집회 

9월23-30일 이스라엘에서의 한인선교사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축복해 주시고 강사님들과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을 성령으로 강건하고 안전하도록 지켜주시옵소서.

# 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들과 각 지부장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하게 하시고 복음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중점 사역: 

1. 이스라엘 성경 세미나   2. 성경대학           3. 문화 공연 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