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3:3)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5월20일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장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지도자들을 전쟁범죄 및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에  바이든 정부는 성명을 내고 터무니없다면서 "우리는 이스라엘의 안보 위협에 맞서 항상 이스라엘 편에 설 것"이라고 밝혔고,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도 "우리는 ICC 검사가 이스라엘과 하마스를 동등하게 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며 "하마스는 홀로코스트 이후 최악의 유대인 학살을 자행한 테러 조직이며 미국인을 포함한 수십명의 사람을 여전히 인질로 잡고 있다"면서 "ICC는 이 문제에 대한 관할권이 없다”고 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 역시 "이는 분노스러운 일”이라며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등가 관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미국 대통령 과 정부가 바른 분별로 국제 형사재판소의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에  대한 체포 영장 발표에 대하여 미국이 반대하며 바로 분별함을 감사합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반 이스라엘 시위와 특히 미국 대학들 사이에서 이제 고등학교까지 이스라엘 시위를 시작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무장관 블링컨이 하마스의 유대인 학살과 인질을 돌려보내지 않는 악함과 테러임을 밝히는 성명을 발표함을 감사합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시며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고 축복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다시 흩어졌던 이스라엘을 고토로 돌아와 나라를 회복하고 발전하고 강한 나라로 세우시고 계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12:2,3) 말씀대로 이 어려운 하마스와의 전쟁의 때에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나라들을 축복하시고 저주하는 나라들을 저주하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유대주의 속에서 미국의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미국정부는 바른 정책으로 이스라엘편에 서게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전쟁 중에도 이스라엘을 지켜주시고 승리하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하나님 편에서 돕는 이들과 나라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선포하며 시편 129편 1-6절 말씀을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2.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3.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6.  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 하나님 아버지, 이 말씀대로 유대인들을 다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나라를 세우시고 지나간 시간 많은 전쟁을 통하여 어려움 속에서도 지켜주심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길어지고 있는 전쟁의 날들 속에서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깨닫고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하시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네타냐후 총리와 전시 내각을 이끌고 있는 요아브 갈란트는 15일  “네타냐후 총리의 가자지구를 직접 통치해야 한다는 주장에  반대한다”에 이어 18일 간츠는 “6월 8일까지 가자지구 전후 통치안을 포함한 6개 항목의 계획을 수립하지 않으면 연정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하며 주요 정책에 대한 결정을 유보하고 있는 전시 내각에 대해서 국제사회의 비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내각 각료들 사이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3. 하나님 아버지,

5월20일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스라엘을 방문한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게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군사작전을 확대함으로 ‘라파에 있는 하마스 지도부와 잔당, 또한 지난해 10월에 끌려간 자국 인질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라파를 공격해야만 하마스 해체와 인질 구출 등 전쟁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지상전 확대를 강조 했습니다. 최근 실행한 피난민 대피와 인도적 지원 등에 관해서도 설명하며 전쟁 확대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라파에서 본격적인 시가전이 벌어질 경우 엄청난 민간인 피해가 우려된다며 만류 중인 가운데 이스라엘은 라파 지역 공격을 통하여 하마스를 해체하고 인질들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밝히며 라파지역 전투에 임하고 있습니다. 전쟁터에 있는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담대함을 주시고 그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사41:15) 말씀대로 새 타작기로 삼아주시고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강하고 담대한 용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민간인들을 방패삼아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주민들의 피난을 막음으로 이스라엘의 반격에 주민들이 사망하는 일을 계획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반유대주의를 일어나게 하는 하마스의 악함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가자  지구 라파의 팔레스타인들이 이스라엘의 안내를 따라 안전지역으로 이주하게 하시고 하마스의 요원들과 전쟁을 치루고 있는 이스라엘 군인들을 온전히 지켜주시옵소서.  가자 땅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회복되어 이스라엘 통치 하에 온전히 돌아와 가자 주민들이 안정을 찾고 서안지구와 함께 자치정부로서의 평안을 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4.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국방부는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전쟁 개입에 대한 외교적 해법이 앞으로도 없다면 확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는 가운데 실제로 지난 한 주 이스라엘 북쪽의 헤즈볼라의 로켓과 미사일 공격이 더욱 심하였으며 계속 공격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대리 공격을 시작하기 위한 기지로 시리아를 자주 이용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많은 전문가들은 시리아가 이란이 사용해 온 많은 전선 중 하나이며  심지어 최근까지 일부 IRGC 장교도 그곳에 배치되어 있었다고 했습니다.

# 20일 예멘의 후티 테러리스트들은 '저항의 축'의 일환으로 아덴만과 홍해의 선박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

#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 계속해서 가자지구와 북쪽 레바논 국경의 헤즈볼라가 로켓과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예멘의 후티 반군 테러리스트들이 바닷길의 선박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북쪽의 헤즈볼라가 계속 강한  공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미 북쪽 국경의 도시의 주민 8만3천명과 남쪽 가자국경의 많은 주민들이 집과 일터를 떠나 피난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의지하며 기도하는 백성이 되게 하시옵소서.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121:1-4) 하며 믿음으로 찬양하는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지켜주셔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켜 주시며 모든 약속된 말씀들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스라엘의 출입을 영원까지 지켜주시옵소서.  또한 이 어려운 시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아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시며 주님은 은혜를 베푸시고 이 땅에서 전쟁과 테러의 악한 것들을 온전히 제거해 주시옵소서.  속히 이 전쟁이 끝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샬롬 그 평화로 이 땅에 넘치는 회복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5. 하나님 아버지, 

이방들인 저희 모두가 하나님의 크시고 귀한 사역에 부름받은 중보자로 또 섬기는 자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전한 성벽 위의 파수꾼의 사명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고토로 돌아와야 할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과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귀환법이 바뀌어 믿는 유대인들도 알리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기도하며 섬기는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들 되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늘 성령 충만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열방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 까지 피하리이다.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시 57:1-2)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인구의 약 74%가 무슬림 수니파에 속해있는 카자흐스탄에서 지난 두 달 동안 남부  기독교인에 대한 경찰의 급습, 체포 및 벌금 부과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한 법률 전문가는 최근 상황이 1991년부터 2019년까지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임기 동안의 박해를 연상시킨다며 “소수 종교인에 대한 급습, 박해, 벌금 부과는 종교활동에 관한 법률 개정안 채택 과정에서 자주 발생했다”고 했습니다.   ‘포럼 18’ 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3월과 4월에 키르기스스탄 국경 근처 슈 지구에 있는 미등록 개신교 교회 3곳의 예배 모임을 급습했고 교인들에게 교회 활동에 대해 서면 진술을 요구하며 또한 7건의 약식 벌금을 부과했다고 했습니다.

# 경찰은 4월 14일과 30일에 슈침례교회를 급습했고, 이틀 뒤에 안드레이 보이프라브(77) 목사를 심문한 후 불법 선교 활동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 모임은 교인들만 참석한 기도실에서 진행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다음 날 경찰은 행정법 제489조 9조에 따라 “미등록, 정지 혹은 금지된 종교 단체 또는 사회 단체”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서명서를 작성하도록 압박했고, 교인 3명에게 184,600 텡게(한화 57만원)의 약식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  경찰은 교인들이 모여 있던 발터 미라우(47) 목사의 자택을 급습한 뒤, 교인 2명과 미라우 목사에게 약식 벌금을 부과했는데 미라우 목사는 이후 행정법 제489조 9조에 따라 “미등록, 정지 혹은 금지된 종교 단체 또는 사회 단체”를 주도한 혐의로, 2개월 평균 임금에 해당하는 369,200텡게(한화 113만원)의 벌금과 “국가 등록 없이 선교 활동을 수행한” 혐의로 같은 금액의 벌금을 부과받았고 두 교인에게는  184,600텡게(한화 57만원)의 벌금이 부과되어  지난 4월과 5월에 열린 법정 심리에서 세 차례나 항소했지만, 슈 지방법원과 잠빌 지방법원은 이들의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  알마티 시에 거주하는 설교자 세르게이 오를로프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성경에 나오는 여성들에 대해 메시지를 전하는 장면을 낯선 사람이 몰래 촬영했고 고발하여, 행정법 제490조 3항에 따라 “국가 등록 없이 선교 활동”을 한 혐의로 막대한 벌금을 부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오를로프는 항소했지만, 4월 19일 알마티 지구 특별행정법원은 이를 기각했으며 오를로프에 대한 법정 소송은 현재 계류 중입니다.  카자흐스탄에서 2011년에 채택된 ‘종교 활동 및 종교 단체법’은 정부에 공식적인 등록 없이는 모든 종교 모임을 금지하고, 종교 모임을 위한 법인 설립을 요구하고 있지만 법률 전문가는 이에 대해 “일부 침례교회가 공식적으로 등록되어 있지만, 카자흐스탄 당국이 “다양한 형식적인 근거로 교회 등록을 거부하기 때문에 종교 단체를 등록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며 “무슬림 공동체가 다른 공동체보다 많다는 사실을 과시하기 위한 조치로 이러한 방법을 선택한 것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카자흐스탄의 박해받고 있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의 교회와 성도들이 어려움 속에서 정부를 향하여 법정에 항소하며  서로를 위해 격려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박해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모든 교회와 가정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교회 지도자들에게 담대함을 주시고, 성도들이 믿음으로 굳게서서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승리하는 자들이 되도록 성령충만을 주시옵소서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눅6:22,23)  카자흐스탄 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하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카자흐스탄에서 일어나고 있는 교회의 박해의 소식을 들으면서도 그곳에서 섬기고 있는 주님의 사역자들을 또한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5월20일 이란 행정부 수장이자 권력 2인자인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라이시 대통령은 전날 오후 1시께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 아라스강에 지어진 기즈갈라시댐 준공식에 참석한 뒤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 말레크 라흐마티 동아제르바이잔 주지사 등 9명과 함께 수도 테헤란으로 이동하다 국경 인근 디즈마르숲에서 헬기 추락으로 사망했고 이란 정부는 5일간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지구상에서 없애겠다며 이스라엘 남쪽 가자지구의 하마스와  북쪽 레바논 국경의 하마스 테러단들에게 무기를 지원하고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이란의 권력 2인자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사망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가나안 땅을 그 후손에게 영원한 약속의 땅으로 주시며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12:2,3) 말씀대로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자와 나라들을 축복하시고 저주하는 자들에게 저주하시며 땅의 모든 사람들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택하신 나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며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열방에 알리는 나라되게 하심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로 특별히 홍수의 큰 재난과 더위의 소식들이 전쟁의 소식과 함께 계속 들리고 있습니다.“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 롬 8:18-21) 이 속에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피조물들이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탄식하며 고통을 겪고 있는 것과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의 재해의 이 모든 현상이 재난의 시작으로 주님 오실 때가 가까왔음을 알리는 줄 깨닫습니다. 저희들이 이러한 것을 보고 회개하며 정신을 차리고 깨어 근신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시며, 주님을 만날 기름 준비를 하는 슬기로운 믿음으로 성령충만한 삶을 살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주님이 다스리는 평화와 정의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주님 오시는 길을 예비하며 깨어 기도하며 오직 완전하신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성령 충만함을 주시고 말씀과 기도의 성도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라” (이사야서 54:13)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1. 하나님 아버지

아이다호주 브래드 리틀주지사는 올해 들어 성별 확인 절차에 공공 자금을 사용하는 것을 차단하는 하원 법안 668에 서명했습니다. 이는 개인의 성별 외관을 변경할 목적으로 하는 치료나 수술은 돌이킬 수 없는 신체적 변화, 절단, 불임 혹은 성기능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일에 아이다호주의 세금이 사용될 수 없도록 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달 두개의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하원법안 538은 모든 정부기관 즉 초,중,고 교육자와 대학교수가 출생시 부여된 성별과 일치하지 않는 이름이나 대명사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이며 또 다른 법안421은 인간에게는 남성과 여성, 단 두 가지 성별만 존재하며, 어떤 경우에도 개인의 성별은 규정이나 자기 신분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020년 아이다호주는 트랜스젠더 정체성을 가진 운동선수가 여자 및 여자 스포츠에 참가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한 최초의 주이며 이후 리틀 주지사는 트랜스젠더가 자신의 성체성에 맞게 출생 증명서를 변경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하며 현재까지 LGBT 이데올로기에 맞서 싸우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정치적인 이유로 세상의 트랜드를 따라가도록 만드는 모든 유혹과 압박가운데에서 아이다호주가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주민들과 학생들이 성정체성의 모호함을 강요받지 않도록 법안을 통과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디모데 전서 2:1-2)”말씀대로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하는 저희들의 기도에 응답주심인 줄 믿고 감사드리며 더욱  말씀처럼 바른 지도자와 위정자들을 위해 더욱 기도합니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사54:13)말씀과 같이 부지런히 여호와의 교훈으로 양육하고, 미국의 교육계에 만연한 동성애와 트랜스젠더 등 성혁명 교육가운데 진리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지식을 갖게하여 주시옵소서. 열방의 기도자들과 함께 미국의 교회들과 중보자와 부모들의 기도를 통해 시의 법, 교육,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과 의를 구하며 미국의 성결을 지킬 수 있게 하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Kingdom to the Capital”이라는 목표로 전국 각 주의 수도와 국회의사당에서 예배하고 가르치고 있는 워십팀 ‘렛 어스 워십’ 팀을 축복합니다. 워십 리더인 샨 포이트(Sean Peucht)는 반이스라엘, 반유대주의가 만연한 대학 캠퍼스에서 ‘United for Israel March’ (이스라엘과 연합하며 행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남 캘리포니아 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 수천 명의 전국에서 온 기독교인과 유대인들이 함께 찬양하며 행진하며 이스라엘을 지지했습니다. 이 행진은 강력한 장면이었고, 군중들 사이에서 울려 퍼진 평화와 희망은 모든 증오의 수사를 가라 앉혔습니다. 그들은 반-이스라엘 시위대가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교를 점거한 가운데, 친 이스라엘 기독교인들과 유대인 학생들이 서로 연대하여 컬럼비아 대학에서 처음 예배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연합행진팀이 보여준 기쁨과 단결의 예배는 시위대들을 제압했으며, 이스라엘은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예배하고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우리의 자유가 전례 없는 공격을 받고 있는 이때에 이스라엘과 함께 서서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찌어다”(시편122:6-7) 말씀처럼 고통받는 유대인들을 위해 함께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정치인들과 그들의 목소리가 되어 일하는 거대 소셜 미디어들이 차별금지법들을 통해 기독교인들과 유대인들은 역차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교회와 성도들의 모임, 전도의 목소리가 작아지도록 늘 시도하고 있지만, 미국의 교회들과 중보자들은 예루살렘을 위해, 우리의 성안에 평안이 있도록 더욱 목소리를 내고 기도하기 원합니다.

3. 하나님 아버지

미국의 11월 대선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말씀대로 성경의 가치를 실현하고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남자와 여자의 창조섭리를 대적하는 미국의 모든 젠더사상과 정책들을 멈출 수 있도록, 국민들이 성경적인 정책을 존중하는 대통령과 상, 하원의원들을 뽑을 수 있게 하십시오. 선거운동의 모든 과정을 언론이 정직하게 보도하게 하시고 국민들이 바로 판단하고 들을 수 있는 귀와 분별력을 주시옵소서. 특정 후보를 대상으로 법무부가 무기화되어서 의도적으로 꺽으려는 모든 시도를 멈추고, 미디어의 편향된 보도와 부정적인 프레임을 형성하는 여론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파쇄합니다. 각 주에서 제정되는 낙태법을 위해 교회가 더욱 회개하고 기도하여 태아가 주님이 주신 생명임을 알리고, 정치권의 실리를 위한 어떠한 유혹이나 선동에도 진리 가운데 설 수있는 미국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고, 열방에 부흥의 역사를 실어 나를 수 있는 강력한 복움과, 영적부흥이 일어나도록 미국의 교회들이  거룩이 회복되게 하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방패와 손 방패를 잡으시고 일어나 나를 도우소서 창을 빼사 나를 쫓는 자의 길을 막으시고 또 내 영혼에게 나는 네 구원이라 이르소서” (시편35:1-3)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해 6월 6일 대한민국 정부는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당선 이후2024-2025년 임기로 안보리 이사국 수임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또 안보리 주요 이사국들과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신규 비상임이사국들과의 회동 등을 통해 안보리 이사국과 유기적이고 긴밀한 정보 공유 체계를 확립했습니다.  또한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을 통해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적극 실현할 방침이며 특히 북한 문제는 물론, 우크라이나 사태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등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 사안에 대해 안보리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축복해 주셔서 세계 열방 중에 세우시고 유엔 안보리 비상임국가로 안보리 주요 이사국들과 일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한국정부가 바른 민주주의 국가로서 자유시장경제 사회로 성장하고 열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라로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때에 대한민국이 열방 나라들을 겸손하게 섬기는 나라가 되도록 정부와 국회와 사법부가 바로 서게 하시고 특별히 하나님을 믿는 바른 믿음의 사람들이 세움받고 세상의 빛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들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13-16) 대한민국의 믿음의 다음 세대들인 젊은이들이 일어나 빛을 비추도록 축복하시고   세우시고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온 열방에 알리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대한민국의 믿음의 다음세대들이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2. 하나님 아버지, 

북한이 지난 4월 이후 휴전선 북측 지역 전역에 중장비와 병력을 동원해 지뢰를 매설하고, 감시초소 등의 건물을 세우고 있는 것과 강원 고성 일대와 철원·경기 연천 등에 접한 북측 지역에 이어 최근엔 서부전선 북측 지역의 DMZ에도 지뢰를 매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굴착기 등 중장비까지 동원한 비무장지대(DMZ) 지뢰 매설은 1953년 정전협정 이후 처음으로, 주한유엔군사령부와 사전 협의 없는 중장비 DMZ 반입은 정전협정 위반입니다. 북한은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한 지난해 말부터 시작하여, 1개월여간 1000명 가량의 병력을 동원하여  보다 촘촘히 지뢰를 매설하는 것으로 관측되었습니다. 김정은이 지난 1월 “접경지역의 모든 북남연계 조건들을 철저히 분리시키기 위한 단계별 조치들을 엄격히 실시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조치로 지뢰 추가 매설 지역이 대부분 산속, 개울가 등이라 북한이 ‘국경선’을 만들려는 것인지 탈북자 이동로를 봉쇄하려는 의도인지 추가 분석을 요한다고 군 당국은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우리 군은 북한군의 활동을 면밀하게 추적·감시하고 있으며,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유엔사와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에스더 기도운동본부 기도에 합심하여 기도합니다.  북한 김정은이 지난해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한 이후, 북한은 중장비와 1000명 가량의 병력을 동원해 DMZ에 지뢰를 매설해오고 있습니다. 우리 군이 유엔사와 긴밀히 공조하고 북한군의 활동을 면밀히 추적·감시하여, 확고한 대비태세를 취하게 하시옵소서.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 127:1) 하나님께서 휴전선을 지켜주시고 대한민국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주시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남한의 교회들이 더욱 깨어서 믿음의 선진들의 통일을 위한 기도의 잔을 채우도록 기도의 무릎들이 세워지도록 성령의 능력을 주시옵소서.  특별히 모든 남한의 교회와 성도들이 북한의 이러한 움직임을 보고 더욱 깨어 기도하며 북한구원·복음통일을 준비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세계 10대 종교로 선정된 북한의 김일성 주체사상과 우상화·신격화 체제, 3대 세습 독재가 속히 종식되게 하시고, 동족끼리 무력 대치하는 휴전 상황이 속히 종식되게 하옵소서. 남과 북이 하나님 예비하신 자유민주주의 복음통일을 이름으로 북한의 무너진 교회의 제단들이 회복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통일한국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열방에 주님의 이름을 전하고 높이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북한을 탈북하여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의 인권을 위하여 특별히 기도합니다.  중국정부가 유엔난민협약을 지키고 유엔 난민의 지위에 관한 의정서에 따라 유엔난민의 지위를 인정하지 않고 강제 북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가운데서  정부와  국회의원들의 중국 눈치보기의 어리석음과 불의함과 탈북민들을 강제 북송하고 있는 중국 공산당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사망에서 벗어남은 주 여호와로 말미암거니와 그의 원수들의 머리 곧 죄를 짓고 다니는 자의 정수리는 하나님이 쳐서 깨뜨리시리로다” (시 68:20,21) 탈북민들을 사망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난민으로 인정받아 자유대한민국으로 올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막는 자들을 다스려 주시고 또한 북한에서 고통받고 유린 당하고 있는 우리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속히 삼팔선이 열리는 해방의 날을 주시옵소서. 대한민국 정부, 국회와 법원이 헌법에 입각한 바른 정치와 결정과 판단을 하도록 바른 양심과 분별과 결단을 내리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그동안 깊게 뿌리내려 잘못된 부의 축적과 권력남용들의 부패가 뿌리들이 뽑히고 선한 양심과 사회의 정의가 세워져 나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2024년 CWMI 계획하고 추진하는 사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6월4-5일 한국 지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기독교 여성지도자 성령충만 기도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성령님 친히 인도해 주시옵소서. 

9월23-30일 이스라엘에서의 한인선교사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인하여 축소되어 있는 문이 활짝 열리도록 축복해 주시고 강사님들과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을 성령으로 강건하고 안전하도록 지켜주시옵소서.

# 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들과 각 지부장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하게 하시고 복음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중점 사역: 

1. 이스라엘 성경 세미나   2. 성경대학           3. 문화 공연 사역 

4. 알리야 모금 사역         5. 위로 긍휼 사역   6. 중보기도 사역

매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수요 열방기도회에 돌파의 기름을 부어 열방에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여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회를 인도하는 ICC 교회와 버지니아 열방기도의 집(VHOP)을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경이 이뤄지도록 기도 하는 ‘기도영상’과 “하나님의 때와 이스라엘”을 전하는 영상이  이스라엘을 알리고 자료로 사용되고 전파되어 이 시대의 때를 분별하고 골방에서 성경말씀으로 기도하는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새로운 성전이 안전하고 아름답게 건축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며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온전히 세움받게 하시옵소서.

유대인의 왕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내가 선포하노라

이 모든 간구를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주님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 아멘

"CWMI 이스라엘 열방기도회" 안내 

 매주 수요일 10:00AM (미동부시간)  유튜브 채널 (ICC worship VA )로  버지니아 열방기도의 집 (ICC 교회/ 이성자CWMI 회장)에서 온라인 라이브방송으로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사오니 참조바랍니다. 

(ICC 예배 VA www.youtube.com)

매주 CWMI 웹사이트를 통하여서도 기도문과 찬양과 기도를 함께 드리는

ICC 예배 (Wedesday Open Worship Service)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