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시119:110-112)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6월3일 프라밀라 패튼 유엔 사무총장 특별대표가 지난 10월 7일 성폭력 사건을 보도한 지 두 달 만에 생존자들과의 인터뷰와 여러 영안실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데일리 메일은 “그것은 가장 극단적이고 비인간적인 형태의 살인, 고문, 기타 공포의 목록이었다”고 했습니다.  5월30일 하마스 테러리스트 두 명(자말 후세인 라디(47)와 아들 압달라(18)는 지난 10월 7일 무고한 이스라엘 민간인을 강간 한 뒤 살해했다고 자백했는데 두 테러리스트가 자신의 집에서 민간인을 살해하고, 피해자를 납치하고, 여성을 살해하기 전에 강간한 후 살해했다고 했습니다. 보고서는 지난 10월 7일 슈퍼노바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한 일부 여성도 하마스가 성폭력을 무기로 사용한 피해자였다고 밝혔으며 IDF 대변인은 “지난 몇 달 동안 우리는 젠더 기반의 참혹한 행위와 성폭력을 포함해 하마스가 10월 7일 자행한 잔혹한 폭력에 대한 수많은 증거를 보아왔습니다. 이러한 자백은 10월 7일의 참상을 부정하고 증인, 생존자, 풀려난 인질들의 증언을 불신하려는 모든 시도가 이스라엘을 불법화하고 하마스의 테러리즘의 정당화를 촉진하려는 행위임을 더욱 증명합니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해 10월7일 이스라엘을 공격한 하마스 테러단들은 무참히 마을들을 파괴하고 주민들과 노바 뮤직 훼스티발에서 젊은이들을 살해하며 여성들을 강간하고 죽이며 수많은 인질들을 가자로 잡아갔습니다.  이들은 가자에서도 계속 여성인질들을 겁탈하고 남은 인질들을 살해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악한 행위들을 그냥두지 마시옵고 다스려 주시옵소서. “그들이 내 생명을 엿보았던 것과 같이 또 모여 숨어 내 발자취를 지켜보나이다 그들이 악을 행하고야 안전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시56:6,7) 하나님 아버지, “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5. 술사의 홀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6.  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7. 그들이 급히 흐르는 물 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화살이 꺾임 같게 하시며8. 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삭 되지 못하여 출생한 아이가 햇빛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9.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뜨겁게 하기 전에 생나무든지 불 붙는 나무든지 강한 바람으로 휩쓸려가게 하소서” (시58:4-9) 말씀대로 다스려 주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6월3일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억류 중인 이스라엘인 인질 4명( 아미람 쿠퍼, 요람 메츠거, 하임 페리, 나다브 포플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포플웰을 제외한 쿠퍼, 메츠거, 페리 등 3명은 지난해 12월 하마스의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이 공개한 영상에 등장했던 80대 노인들로 영상에서 페리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리를 여기서 풀어줘야 한다"며 이들은 "여기서 우리가 늙어가도록 놔두지 말라"는 말을 반복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직 가자지구에 남은 인질 130명 중 85명 정도가 살아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인질들의 가족들을 특별히 사망의 소식을 들으며 슬퍼하는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지키시며 주님의 언약대로 이루어주시옵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의 어려운 이 시기를 통하여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하는 백성들이 되게 하시고 기도하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들의 눈을 열어주시고 귀를 열어주시고 마음을 열어주셔서  예슈아가 사탄의 권세와 영원한 죽음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메시아시며 유대인의 왕 되심도 깨달아 알고 주님 앞에 나오는 이스라엘이 되도록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난 1일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지구 새 휴전안에 대하여 연정 내 극우인사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바이든 미 대통령이 공개한 휴전안은 일부분에 불과하다며, 하마스를 제거하기 전에는 전쟁을 끝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1단계로, 인구 밀집 지역 내 이스라엘 군 철수를 포함한 6주 정전과 하마스의 일부 인질석방, 2단계, 이스라엘군 가자 철수와 모든 생존 인질 교환, 3단계, 가자 재건 등을 골자로 한 새 휴전안을 공개했는데 인질 송환 노력과 하마스 제거는 전시 내각에서 만장일치로 동의한 내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군이 일반 가자시민들을  인간방패로 사용하며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있는 하마스들을 온전히 제거하기 위해 전쟁터에 있는 이스라엘 군인들과 북쪽 레바논 국경, 골란고원의 이스라엘 군인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22:3-5) 고백하며 찬양한 다윗의 시편 말씀대로 이스라엘이 조상들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의 모든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반 이스라엘 시위와 특히 미국 대학들 사이에서 이제 고등학교까지 이스라엘 시위를 시작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하원의원장이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를 초청하여 하원에서 연설하는 것을 물론 상원에 합동의회를 열어 연설하도록 요청하는 것을 감사합니다.  국제 형사재판소의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에 대한 체포 영장 발표에 대하여 미국이 반대 논평하는 것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시며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고 축복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다시 흩어졌던 이스라엘을 고토로 돌아와 나라를 회복하고 발전하고 강한 나라로 세우시고 계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12:2,3) 말씀대로 이 어려운 하마스와의 전쟁의 때에 이스라엘 편에 있는 미국을 축복하시고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 유대주의 자들과 이슬람들 중심의 시위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하마스와의 전쟁가운데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유대주의 속에서 미국의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미국정부는 바른 정책으로 이스라엘편에 서게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전쟁 중에도 이스라엘을 지켜주시고 승리하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하나님 편에서 돕는 이들과 나라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네타냐후 총리를 비롯하여 이스라엘의 정치지도자들과 특별히  전쟁내각 의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어서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교훈을 받으며 바르고 정직함으로 법을 수행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운 상황가운데 지도자들이 한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구하며 지헤를 구하며 나아가야 할 이 때에 각자의 생각을 따라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4:12)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전쟁내각의 세 사람이 하나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들이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고전1:10 하반절) 하신 말씀대로 지도자들이 분쟁이 없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합하여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 내각의 지도자들이 하나님 말씀 앞에 겸비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되어 한마음으로 이 어려운 때를 이기고 나아가도록 서로 섬기며 백성들을 섬기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4. 하나님 아버지, 

이방들인 저희 모두가 하나님의 크시고 귀한 사역에 부름받은 중보자로 또 섬기는 자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전한 성벽 위의 파수꾼의 사명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고토로 돌아와야 할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과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귀환법이 바뀌어 믿는 유대인들도 알리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기도하며 섬기는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들 되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늘 성령 충만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열방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 까지 피하리이다.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시 57:1-2)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그동안 국제원자력기구의 방문에도 협력하지 않고 우라늄을 농축하며 무기급의 수준에 이른 이란에 대하여 세계 모든 나라들이 이란 핵개발 제제를 다시 행하게 하시고 이란이 핵무기를 만들지 못하게 하시옵소서.  헤즈볼라, 하마스, 지하드 이슬람형제단, 후티 군을 도와 행하는 악한 단체들 외에 또 하나의 이란지원의 이라크 저항군 카타엡 헤즈볼라가 드러났습니다. 중동 이슬람 국가마다 반군들을 지원하며 악한 세력들과 함께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는 이란의 계략이 모두 실패하게 하시옵소서. “그들은 악한 목적으로 서로 격려하며 남몰래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우리를 보리요 하며 그들은 죄악을 꾸미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쏘시리니 그들이 갑자기 화살에 상하리로다 이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리니 그들의 혀가 그들을 해함이라 그들을 보는 자가 다 머리를 흔들리로다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그의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리로다” (시 64:5-9) 말씀과 같이 이란이 여러 중동 아랍국가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하며 이스라엘을 지구에서 없어버리겠다고 하는 사탄의 계략이 완전히 크게 실패케 하시고 이란의 악한 계획의 핵개발을 막아주시고 주님께서 주님의 택한 백성들을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이를 모든 사람들이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다스리시고 행하심을 알고 선포하게 하시옵소서. 모든 나라와 백성들을 통치하시는 분이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열방이 깨닫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신 이름에 영광을 돌리게 하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6월2일 모하메드 무이주 몰디브 대통령이 내각의 권고에 따라 이스라엘인 입국 금지 조치를 하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대통령실은 관련 법률을 개정하고 내각에 소위원회를 만들어 관련 사안을 감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몰디브는 팔레스타인을 돕는 방안으로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와 함께 기금 모금 행사를 준비하며 이슬람 국가인 인도양 섬나라 몰디브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연대의 표시로 이스라엘 여권 소지자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번 이스라엘의 하마스테러리스트과의 전쟁을 통하여서 세계에서 반유대주의가 일고 있습니다.  특히 이슬람국가인 몰디브가 이스라엘 인들의 입국을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스라엘과의 관계ㅇ도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며 돕는 것을 감사합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12:1-3) 말씀이 있는대로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축복하는 나라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나라들을 저주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현대 국가들 사이에서도 이루고 계심을 열방이 알게 하시옵소서.  이스라엘 땅과 백성에 대한 회복의 말씀을 이루어 가고 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반유대주의로 흐르고 있는 열방의 나라들이 역사의 주관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시옵소서 (시83:18) 열방나라의 지도자들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이스라엘 편에 서서 복을 받는 나라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열방나라들이 하나님께 더 나아와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백성이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중국이 대만을 자신들의 공산국가로 편입하려는 의도로 군사훈련을 시작하여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이 중국이 대만을 무력 침공할 경우 대만의 4면을 해상에서 포위해 미군 등의 지원을 차단한 뒤 대규모 공습과 함께 상륙전을 전개할 것이라는 중국군의 통합훈련으로 대만과 함께 미국등 대만 지원국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대만을 향한 전쟁계획을 다스려 주시고 대만의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호하시며 성령으로 더욱 강건케 하시옵소서.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시34:15,16)  말씀을 따라 대만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전쟁을 계획하고 있는 중국 공산당과 시진핑체재를 다스려 주시며 대만을 지켜 주시옵소서.  믿는 자들의 기도와 섬김을 통하여 주님의 복음이 더욱 왕성하게 선포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대만 땅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너는 굽게 판단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너는 마땅히 공의만 좇으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얻으리라”(신명기 16: 19-20)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래 전2022년 새뮤얼 알리토 대법관의 자택앞에서 항의하며 공격했는데,  이는 그가  낙태로 인해 약 6천만 명의 생명을 사망케 한 1973년의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은 돕스 판결의 판결문을 쓴 것과 각 주에서 낙태 정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 때문입니다.  이 돕스 판결은  이제는 독립전쟁 당시의 "하늘에 호소 (Appeal to Heaven)"라는 기를 걸었다고 그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마이크 존슨의원도 하원의장이 된 후부터 자신의 사무실에 이 국기를 걸어 놓았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엘리토 대법관을 공격하는 이유는 대법원의 주요 심의에서 보수판사를 기권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주류언론은 "하늘에 호소" 깃발이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상징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깃발은, 독립전쟁이 시작되고 워싱턴이 초대 총사령관으로 임명된 1775년에 채택되었습니다. 미국의  중요한 문서인 독립선언문은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하는 동시에 신에 대한 의존을 선언하며  "우리 의도가 옳다는 것을 세계의 최고 재판관에게 호소한다"고 썼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보수 대법관인 알리토 판사와 토마스 판사를 트럼프 전대통령과 1월 6일 사건의 심의등에서 제외시키려는 좌파들의 공격과 훼방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들을 해하려는 자들의 손길에서 대법관들을 안전하게 붙들어 주십시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시편 7:11)  미국이 헌법과 독립선언서의 정신인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하며 일하는 판사들과 지도자들을 붙드시고, 저들은 교묘하게 비난하고 잘못된 일을 한것처럼 묘사하는 언론들과 불의한 자들을 보아주십시오. 특별히 대법원에서 선거와 낙태에 관련된  케이스들을 심의하고 있는 이때 더욱 공의로운 판결을 나오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연합감리교회의 가장 큰 해외 관할 구역인 서아프리카의 코트 디부 아르(아이보리 코스트)는 총회에서 교단의 동성 결혼 허용에 반발해 교단 탈퇴를 결의했습니다. 이 연회에는 120만 명 이상의 회원이 있으며, 이들의 탈퇴는 연합감리교회의 10분의 1 이상이 하루 만에 교단을 떠난 것을 의미합니다.  그 이유는 연합감리교가 성소수자 공동체를 존중하기 위해 성경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지난 5월 3일 노스케롤라이나 샬럿에서 열린 연합감리교 총회에서  ‘성은 남편과 아내 사이의 결혼에만 국한된다는 교회의 오랜 입장을 철회하고, 간음과 혼외 성관계, 동성애 행위등은 더이상 성직자를 처벌할 수 있는 행위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아프리카의 연합감리교회는 매우 보수적이며 매년 수십만 명씩 교인이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과 달리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에는 교단에 교회 건물소유권을 부여하는 명확한 법률이 없습니다. 해외 연회 전체가 탈퇴를 결정해도  미국의 본부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의로운 규례를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시편 119:105-106)” 와 같이 저들이 말씀을 지키는 교회로 남기로 결정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히브리서 12:16-17)과 같이 시대의 트랜드를 따라 말씀 순종하기를 버린 저들을 보며 교훈을 얻는 주님의 교회들과 가정들이 되어 더욱 깨어 기도하게 하십시오.

3. 하나님 아버지, 

미국의 11월 대선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미국을 형성하는 데 있어 크리스천 유권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지기를 간구합니다. 국민들이 성경적인 정책을 존중하는 대통령과 상, 하원의원들을 뽑을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가장 유력한 보수후보를 향해 미국의 법무부가 무기화되어 공격하고 있는 상황을 보시옵소서. 어떤 어려움과 역경가운데서도 미국을 사랑하고, 성경적 가치관을 지키려는 의지를 더욱 굳게 하며, 더불어 크리스천 유권자들이 일어나 투표장으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는 목소리를 내며 바른  하십시오.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시 95:1-3)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6월1일 2024‘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서울광장 대한문을 중심으로 전국과 전 세계에서 모인 총 20만여 명의 성도들이 북쪽으로는 광화문, 남쪽으로는 숭례문까지 1km에 달하는 거리에 모여 폭염에도 불구하고 거룩한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기도의 손을 맞잡았습니다.  해마다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는 퀴어집회가 불과 500여 미터 떨어진 을지로 입구역에서 종각역 일대에서 개최되어 긴장감이 있고 곳곳에 경찰병력이 배치된 가운데,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성혁명 교육과정, 국가인권기본계획과 학생인권조례를 저지 및 폐지하기 위한 집회로 찬양과 말씀선포와 기도가 있었고 퍼레이드는 일방향으로 진행됐던 예년과 달리, 2개 노선으로 나뉘어 5천여 명의 청년 기수단이 선두로 나서 1팀은 숭례문 방향으로, 2팀은 광화문 방향으로, 각각 2.2Km와 1.6Km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이 대한민국 중심부에서 악하고 패역한 음란함을 이 땅을 더럽히려는 퀴어축제를 대적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선포되고 높임의 찬양소리가 하늘과 온 땅 위에 울리게 하던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님의 거룩하심과 선하심을 선포하고 하나되게 감사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방 신전 제사에서 동성애 행위로 제의 행위가 만연했던 당대 문화를 지적하며 로마서 1장 26절의 ‘순리대로 쓸 것을 역리로 쓴다’고 말씀하며 분명히 하나님께서 세우신 남녀의 창조질서에 반대하는 동성애 행위는 동성애 쾌락과 욕망을 우상으로 섬기는 것으로 하나님을 부인하는  죄라고 분명히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말씀들이 바로 이 시대의 교회와 성도들이 깨닫고 구별된 믿음의 삶을 살도록 하심임을 감사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신 말씀대로 악하고 음란한 세대를 사는 대한민국의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사람으로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구하며 거룩한 성도의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시고 순결하신 우리의 구주 예슈아를 본받아 살게 하시고 거룩하신 아버지의 이름을 찬양하며 경배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난 5월25일 대한민국 MZ 세대들이 부산 강서구 세계로교회에서 북한 MZ세대가 원하는 자료들을 메모리화시켜 탑재한 USB 1,200개를 복사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대한민국을 향해 오물 풍선을 살포해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북한 MZ 세대가 원하는 자료들을 USB에 담아 북한으로 보내는 활동으로 메노라통일선교회와 부산 세계로교회 청년들로 구성된 ‘북한 MZ세대 전도 프로젝트팀’으로 청년들은 “북한이 우리와 같은 자유를 누렸으면 좋겠고, 북한 청년들에게 우리가 누리는 문화 콘텐츠를 전달하고 싶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현재 북한은 청년규찰대를 조직해 외부 문화 유입과 확산에 따른 체제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점점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현재 청년들은 김정은 체제 유지와 충성을 위한 북한 노래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남한 노래를 더 많이 알고 있다고 하면서 대한민국 MZ 세대들이 북한 MZ 세대가 원하는 자료들을 USB에 담아 북한으로 보내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