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121:1-4)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6월17일 미국대통령의  특사 아모스 호슈타인이 월요일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화요일 레바논으로 향했으며  “우리는 남쪽과 북쪽국경에서 전쟁이 확대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며  특별히 북쪽 레바논 국경에서의 헤즈볼라 와의 전쟁을 확대하지 말고 고조시키지 말라고 했습니다.  호슈타인은 네타냐후 총리, 헤르조그 대통령, 갈란트 국방장관, 간츠 국민통합당 대표를 만났으며 그는 남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을 겨냥한 헤즈볼라의 공격은 "견딜 수 없다"며 이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이스라엘과 함께 공개적으로나 비공개적으로 선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말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의 고위 지도자를 사살함에 따라 헤즈볼라의 공격이 격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특사를 파견하여 전쟁의 확장을 우려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헤즈볼라의 공격은 계속 격하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별히 지난 주간 이스라엘 군인들이 가자지구 라파 전쟁에서10 명이 넘게 생명을 잃었습니다. 희생당한 군인 가족들과 동료들 이웃들을 위로해 주시고 더 이상 이러한 아픔들이 없도록 가자지구의 악한 하마스 테러단이 제거되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으로 이 하마스와의 전쟁과 헤즈볼라와의 전쟁 모두가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선포하며 시편 35편 1-9절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1.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2.  방패와 손 방패를 잡으시고 일어나 나를 도우소서

3.  창을 빼사 나를 쫓는 자의 길을 막으시고 또 내 영혼에게 나는 네 구원이라 이르소서

4.  내 생명을 찾는 자들이 부끄러워 수치를 당하게 하시며 나를 상해하려 하는 자들이 물러가 낭패를 당하게 하소서

5.  그들을 바람 앞에 겨와 같게 하시고 여호와의 천사가 그들을 몰아내게 하소서

6.  그들의 길을 어둡고 미끄럽게 하시며 여호와의 천사가 그들을 뒤쫓게 하소서

7.  그들이 까닭 없이 나를 잡으려고 그들의 그물을 웅덩이에 숨기며 까닭 없이 내 생명을 해하려고 함정을 팠사오니

8.  멸망이 순식간에 그에게 닥치게 하시며 그가 숨긴 그물에 자기가 잡히게 하시며 멸망 중에 떨어지게 하소서

9.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그의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가자 하마스에게 잡혀가 남아있는 인질들의 생명들을 보호해 주시고 돌아오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하마스의 악한 행위들을 그냥두지 마시옵고 다스려 주시옵소서. 남아있는  인질들의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지키시며 주님의 언약대로 이루어 주시옵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의 어려운 이 시기를 통하여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하는 백성들이 되게 하시고 기도하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간츠가 전쟁내각에서 탈퇴한 후 17일 네타냐후 총리는 전쟁내각을 해산했습니다. 이 전쟁의 때에  이스라엘 각 부 정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맡은 일에 충성된 자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특별히 전쟁의 시기에 자신의 본분을 다하며 서로 협력하고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미가 3:1) 하신 말씀을 따라 서로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비하게 하시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오직 공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사 48:17,18) 하신 말씀대로 정부 지도자들이 전쟁의 시기에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회개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깨닫고 겸손함으로 엎드리며 합동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이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을   다시 세우시고 지키고 계심을 온전히 깨닫게 하시고 이 전쟁의 시기에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회개하며 깨닫고 겸손함으로 엎드리며 합동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도자들이 분쟁이 없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합하여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유물 관리국 (IAA)과 로드 자치단체는 파괴된 유대인 공공 건물을 발굴하던 중 1,650년 (서기351-354년) 이스라엘에서 로마 통치에 맞서 마지막 유대인의 마지막 갈루스 반란의 증거인 동전들을 발견했습니다. 건물에서 발견된 다양한 유물 중에는 그리스, 히브리어, 라틴어 비문과 함께 인상적인 석조 및 대리석 유물이 있었는데, 그 중에는 아직 조사 중인 제사장 가문 출신의 한 유대인 남성의 이름이 새겨진 비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로드 시에서 로마통치시대에 이 땅에 거하며 로마에 대하여 반란을 기록한 갈루스 반란을 증거하는 유물들과 동전들이 발견된 것을 감사합니다.  이 땅이 하나님의 약속의 땅으로 유대인들의 삶을 역사적으로 증명하며 하나님의 말씀의 확실함을 드러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출 6:7,8) 말씀대로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하여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땅으로 들어가 기업을 얻게 하시고 이스라엘 나라를 세우시며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서 오늘 날에 그 땅에서 발견되어지는 이스라엘의 유물들을 인하여 더욱 이 땅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하시고 선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4. 하나님 아버지, 

이방들인 저희 모두가 하나님의 크시고 귀한 사역에 부름받은 중보자로 또 섬기는 자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전한 성벽 위의 파수꾼의 사명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고토로 돌아와야 할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과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귀환법이 바뀌어 믿는 유대인들도 알리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기도하며 섬기는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들 되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늘 성령 충만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열방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시50:1-3)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6월15일 영국 버밍엄에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설교를 듣기 위해 8천여명이 모였었는데 이는 고 빌리 그래함 목사가 인근 빌라 파크에서 복음을 설교한 지 40년 만에 방문하여 말씀을 전했습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버밍엄 리조트 월드 아레나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죽지 않았다. 그 분은 살아계시고 오늘밤 여기 계신다”고 말했으며 영국의 성도들은 뜨겁게 박수하며 반응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God Loves You) 투어를 위해 영국을 방문했고 오는 6월 22일 글래스고에서 또 다른 집회를 갖는 그래함 목사는 “아버지가 그립다. 이 나라에 올 때마다 아버지가 생각난다. 왜냐하면 아버지는 이 나라를 사랑하셨고 이 나라 사람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 행사는 영국 전역의 5백개 교회가 후원했으며 그래함 목사는  2025년에는 'God Loves You' 투어의 또 다른 일정을 위해 런던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교회가 약해지고 모슬림이 강성해 가고 있는 영국 땅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님 전도집회를 열어주시고 교회들이 연합하여 8천명이 모여 뜨겁게 찬양하고 말씀을 선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영국의 기독교인들이 세상의 빛으로 일어나 빛을 비추도록 새 힘을 주시고 복음 전함의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4:2) 하신 말씀따라 영국에 많은 전도자들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잠자고 죽어가는 교회들이 성도들이 잠에서 깨어나게 하시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하도록 성령님 영국 땅에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내년도에 준비하는 프랭크린 목사님 영국의 전도집회에 성령의 새 바람이 불어오게 하시고 새로운 영적부흥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1989년 6월4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의 학살 35주년을 맞아 중국 본토의 기독교인 박해가 홍콩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영국의 기독교박해 감시단체 ‘릴리즈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 RI)이 경고하며 3일 보고서에서 “35년이 지난 지금, 중국의 기독교인들이 문화대혁명 이후 최악의 박해에 직면해 있으며, 이 박해가 홍콩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국가보안법 도입 이후, 홍콩에서 언론 및 종교의 자유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에 통과된 제23조에 따르면, 사제들이 고해성사 중에 공유된 반역죄를 공개하기를 거부할 경우, 최대 14개월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최근 중국은 기독교 신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홍콩과 중국 국경을 넘어선 신자들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며  릴리즈인터내셔널 폴 로빈슨은 “중국에서의 현재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을 마오쩌둥의 문화혁명 이후 가장 가혹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전 세계가 함께 깨어나 중국에서 가속화되고 있는 박해의 심각성을 깨달을 것”을 전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중국의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을 억압하며 새로 종교지침을 강화하고 위협하는 중국 공산당이 홍콩의 기독교인들에게까지 통제강화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성도들이 시진핑 체제 아래 억압을 받고 있는 것 처럼 홍콩의 교회들이 통제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강건하게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8:32) 말씀대로 주님의 말씀으로 자유를 누리며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 (요한14:27)  하신 주님의 말씀가운데  주님의 평강 가운데 거하도록 성령님 위로해 주시고 평안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기독교를 박해하고 교회를 폐쇄하고 있는 중국 시진핑 체제를 주님께서 다스려 주시옵소서. 또한 중국의 시진핑 공산당은 성경을 중국 공산당 체제에 맞추어 다시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정확무오한 말씀을 변질시키고자 하는 저들의 악함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위엄으로 다스려 주시옵소서.  중국 안의 가정교회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성도들을 성령님께서 위로하시고 믿음을 지키며 승리하는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홍콩의 성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온전히 배우며 예배하도록 도와주시고 지켜주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한복음 1:3)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시편104:24)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과학 이론'에 대한 학생의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교사의 권리를 보호하는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것이 입법화 되는데에는고등학생인 에이든 호지가 ‘기원에 대해 빅뱅이론과 진화론은 수업시간에 다루지만, 학생이 진화론에 대해 질문할 때 이야기를 피하는 교사를 보며, 교사는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없이 말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부모와 상의하고, 교사에게 Intelligent Design(지적 설계: 과학적 이론)에 대한 토론을 허용하는 법안초안을 작성하여 주 교육위원장인 에이미 그레이디 주 상원의원에게 가져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창조론은 1987년 미국 대법원에 의해 "초자연적 존재가 인류를 창조했다는 종교적 관점"이므로 공립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은 위헌으로 판시됨으로 인해 ‘지적설계’라는 단어를 빼야했습니다.  법은 기원에 관한 학생의 문의와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교사의 권리를 보호하지만 "과학적 이론"에 대한 논의로 제한하고 창조론이나 기타 종교적 관점을 옹호하는 경우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진화론이 학생들에게 잘못되었음을 완전하게 제시되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배워야 함에도  미국 공교육에서 창조주를 가르치는 것이 위헌인 이 세대에 한 고등학생의 창조에 대한 믿음으로 웨스트버지니아주 법에서 교사들이 생명의 근본인 창조에 대해 답할 수 있게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웨스트버지니아주는 테네시, 루이지애나, 앨라배마, 인디애나, 미시시피주에 이어 학문의 자유 정책을 채택한 6번째 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미 공교육에서 창조론을 가르치는것이 ‘종교적관점’으로 위헌이라는 법 때문에 진화론을, 비판적 검토가 가능한 과학 이론으로만 가르쳐야 합니다.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딤전 2:2) 말씀과 같이 저희 교회와 중보자들을 통해 미국의 공교육에서 성경말씀과 십계명, 기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더욱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시고, 미국의 행정, 입법, 사법부에 세우시는 리더들이 믿음의 사람들로 세워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2.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 미 대법원은 의사 그룹이 낙태약 미페프리스톤에 대한 식품의약국의 규제에 이의를 제기 할 법적 지위가 없다고 판결하여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낙태약 미페프리스톤은 미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약물 낙태를 위한 두 가지 약물 요법에서 가장 먼저 복용하는 약으로 여성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우편으로 약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기존 조건 하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법원은 의사들이 피해대상자가 아니라 이의를 제기할 법적 지위가 없다고 판결했지만, 한편으로 낙태에 반대하는 의사의 양심 보호를 강력하게 지지한 것으로 Moyle v. U.S (모일 대 미정부) 케이스로, 아이다호주의 낙태 금지가, 여성의 건강이 위험할 때 응급 치료를 지지하는 연방법과 대치된다고 미 법무부가 소송한 것입니다. 현 바이든대통령 정부는 낙태를 강력히 옹호하며, 친생명주의 주들의 법을 막기위해 소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6월 말에 판결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 대법관들을 붙드셔서 옳바른 판단이 내려지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 예레미아 1:4) 의 말씀대로 생명은 시작하기 전부터도 하나님께서 아시고 주관하시고 계심을 고백하며, 무고한 생명을 ‘개인의 자유 혹은 생식권의 보장’이란 명목아래 하나님의 생명에 대한 저들의 도발을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말씀과  같이 오직 주님의 선하신 뜻을 따르기 위해 순종하고 기도하기 원합니다. 대법관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이러한 미국의 반성경적 세태를 막을 수 있도록 바른 결정을 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11월의 미국 대선을 위해 기도합니다.  

미국을 형성하는 데 있어 크리스천 유권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미국의 11월 대선에서 보여지게 하십시오. 국민들이 성경적인 가치와 그에 합당한 정책을 존중하는 대통령과 상, 하원의원들을 뽑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보수후보를 향해 법무부가 무기화되어 공격하고 있는 상황과 그의 목숨과 주변의 돕는 사람들을 모든 공격들로 부터 보호해 주십시오. 어떤 어려움과 역경가운데서도 미국을 사랑하고, 성경적 가치관을 지키려는 의지를 더욱 굳게 하게 하시며, 더불어 크리스천 유권자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사용하여 투표장으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는 목소리에 힘을 내도록 하여 주십시오.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살전 1:4,5)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국제무대를 통해 북한의 자유와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탈북 청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지난 12일 유엔 안보리의 북한인권 회의에선 평양 출신의 탈북 청년 김금혁 씨가 국제사회를 향해 핵무기와 미사일처럼 북한 주민들의 권리에 관심 가져달라고 호소했고,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미국 뉴욕대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한 김미연 씨와 변호사 임철 씨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탈북 청년 10명은 지난해 ‘젊은 탈북민 지도자 총회’를 결성해 미국 관리들을 면담하는 등 북한 변화 촉진을 위한 국제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북한의 자유와 인권 개선을 위한 탈북 청년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게 하시고, 이들을 지원하는 단체들의 활동들이 활발해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를 통해 북한 인권 이슈가 국제적으로 더욱 공론화되어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책임감과 사명감을 품고 용기 내어 공개 증언에 나서는 탈북민들을 지켜 보호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옵소서.  북한 주민들을 위해 본인의 아픈 과거를 공개 증언하는 탈북민들에 대하여 관련 시민단체나 공공기관이 지속적인 신뢰 관계 속에서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이어가게 하소서. 탈북민들이 증언 후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고 주변의 격려와 지지 속에 더욱 용기를 얻게 하시고 진로가 잘 열리도록 축복해 주시고 특별히 많은 믿음의 탈북 청년들이 국내외의 다양한 전문분야에 세워짐으로, 남북이 자유민주주의 복음통일을 이루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통일 후 북한을 변화시키고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귀하게 쓰임 받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통하여 북한은 대북방송과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배포에 대하여 오물 풍선을 계속 남한으로 띄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향하여 오물풍선을 보내며 더욱 악을 향하여 가고 있는 김정은 정권이 무너지고 그동안 3대를 이어 태양신을 자처하는 우상이 무너지기를 기도합니다.   북한의 공산정권이 속히 무너지게 하시고 통일 한국을 이루어주시옵소서.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시고 북한의 무너진 교회의 예배의 제단이 다시 세워지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땅이 되게 하시옵소서.  어둠 속에서 슬퍼하며 주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하는 북한의 성도들을 신원하여 주시고 통일을 위하여 기도하는 남한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남한의 교회와 성도들이 나라와 민족의 통일과 교회의 회복을 위하여 회개하며 중보하게 하시고 지금도 골방에서 주님의 나라와 의가 대한민국에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중보자들을 축복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한국에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는 목회자들과 교회들을 세워주셔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명으로 바로 전하고 백성들은 바로 깨닫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한국의 교회들이 지난 어려운 역사 가운데 기도하며 앞장서서 나라를 세워오고 오늘의 축복을 받은 것을 잊지않고 기도의 무릎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시고 통일의 문을 여는 남은 기도의 잔을 채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 편에서 쓰임받는 기독교 국가가 되게 하셔서 선교한국, 선진한국, 반공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통일국가 되게 하옵소서.  친 이스라엘 정책으로 축복받고 이스라엘을 시기케 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