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요엘2:21-23)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24일 미국을 방문중인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워싱턴 DC에서 아모스 호슈슈타인 레바논 주재 미국 특사와 만나 헤즈볼라와 함께 국경 지역의 안보 상황 변화에 대한 이스라엘의 의지를 강조하며 "북부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상황에 도달하기 위해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미국 합참의장 브라운 장군은 이스라엘에게 전쟁이 이 지역과  미군에 미칠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요청하며 미국이 지난 4월 이란이 유대 국가를 공격했을 때처럼 헤즈볼라와 전쟁이 일어날 경우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25일 밴구리온 공항에 미국에서의 무기 지원하는 C12군수송기 10대가 들어왔고 모로코 공군 수송 비행기4대가 들어왔다고 전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이번 미국 방문이 미래 전쟁의 향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쟁상황에 대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 윌리엄 번스 중앙정보국(ICA) 국장 등 미국 고위 관리와 면담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갈란트 국방장관의 미국 방문하여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의 전쟁과 북쪽 헤즈볼라의 이스라엘 공격이 격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상황에 대하여 미국의 관리들을 만나 의논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계속 전쟁의 확장을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있으나 헤즈볼라는 계속 공격수위를 높혀가고 있으며 남쪽 가자지구의 하마스는 부족한 테러군의 수를 채우기 위해 16세 이상 청소년들을 모집하여 군사훈련을 하며 테러 공격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갈란트 장관의 미국 방문길에 주님 함께 하시고 미국과의 전쟁에 대한 의논과 결정이 주님 뜻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전쟁 중에 있는 이스라엘 군인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하마스 테러들을 완전 제거하며 북쪽 국경의 헤즈볼라의 이스라엘과 사이프러스까지 공격을 선포하는 전쟁에 헛점없이 정확히 잘 대비하며 공격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부어주시옵소서.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으로 이 하마스와의 전쟁과 헤즈볼라와의 전쟁 모두가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선포하며 시편 35편 1-6절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1.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2.  방패와 손 방패를 잡으시고 일어나 나를 도우소서

3.  창을 빼사 나를 쫓는 자의 길을 막으시고 또 내 영혼에게 나는 네 구원이라 이르소서

4.  내 생명을 찾는 자들이 부끄러워 수치를 당하게 하시며 나를 상해하려 하는 자들이 물러가 낭패를 당하게 하소서

5.  그들을 바람 앞에 겨와 같게 하시고 여호와의 천사가 그들을 몰아내게 하소서

6.  그들의 길을 어둡고 미끄럽게 하시며 여호와의 천사가 그들을 뒤쫓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6월22일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방송뉴스를 통해 하마스와의 인질석방 협상과 앞으로의 가자지구에 대한 정책등을 시사했습니다.  그동안 부분적인 인질석방과 휴전 안에 대하여서는 하마스는 영구 종전을 원하며 협상에 응하지 않았고, 가자지구의 여러 부족의 대표들과 민간단체들이 전쟁이후의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안에 대하여 의논하였었는데 하마스가 이 부족들의 대표들을 모두 참수한 사실 등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하마스는 가자지구 안에서 무력으로 통치하고 있으며 현재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구호물자들을 하마스가 독점하고 있어 가자지구 난민들에게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하마스가 비싼 값으로 주민들에게 판매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가자 하마스에게 잡혀가서 돌아오지 못하고 남아있는 인질들의 생명들을 보호해 주시고 돌아오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하마스의 악한 행위들을 그냥두지 마시옵고 다스려 주시옵소서. 돌아오지 못한 인질들의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지키시며 주님의 언약대로 이루어 주시옵소서. 희생당한 군인 가족들과 동료들 이웃들을 위로해 주시고 더 이상 이러한 아픔들이 없도록 가자지구의 악한 하마스 테러단이 제거되도록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하마스가 가자주민들과 난민들에게 행하는 악한 행동들을 다스려 주시고 제거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헤즈볼라의 공격으로부터 이 땅과 백성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가자 땅과 이스라엘 온 땅에 주님의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의 어려운 이 시기를 통하여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하는 백성들이 되게 하시고 기도하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25일 태국 정부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공격 이후 8개월 만에  연말까지 농업 부문 노동자 1만명 이상을 이스라엘로 보낼 계획가운데 약 200명이 이날 출국했으며 2-3개월 간 5천명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마스 공격 전쟁 전 약 3만명이 이스라엘에 거주했으며 41명이 사망했고 인질로 32명이었으며 지금도 6명이 가자에 붙잡혀 있습니다. 피팟 태국 노동부 장관은 이스라엘 측이 태국 노동자에게 63개월 근로 계약과 안전을 보장하면서 노동자들이 다시 취업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하마스 전쟁이후 이스라엘의 기브츠와 농장에 일손이 부족한 이 때에 태국의 노동자들이 계속 이스라엘로 들어와서 추수를 돕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전쟁 중에도 들의 곡식이 추수를 기다리며 각종 나무의 열매들이 풍성히 결실하게 됨을 감사하며 농사하는 일꾼들을 보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이 땅과 백성을 돌보시고 계심을 선포하며 찬양합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말미암아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내가 북쪽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앞의 부대는 동해로, 그 뒤의 부대는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요엘2:18-20) 말씀대로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군대와 부대들을 쫓아내 주시고 이 땅과 백성에게 약속하신 복을 주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의 풍성한 복을 주시옵소서.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요엘2:27) 말씀대로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시고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4. 하나님 아버지, 

이방들인 저희 모두가 하나님의 크시고 귀한 사역에 부름받은 중보자로 또 섬기는 자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전한 성벽 위의 파수꾼의 사명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고토로 돌아와야 할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과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귀환법이 바뀌어 믿는 유대인들도 알리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기도하며 섬기는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들 되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늘 성령 충만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열방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시50:1-3)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24일 러시아는 점령중인 크림반도를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공격하여 어린이 2명 등 모두 4명이 숨지고 153명이 부상당함에 강하게 반발하며 트레이시 주러시아 미국 대사에게 항의했다고 합니다.  드미트리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리는 이 사건 배후가 누구인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며 "미국이 싸움에 개입해 평화롭던 러시아인들이 죽게 된다면 후과가 따라올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도 "미국과 그 꼭두각시 우크라이나인들이 개입했다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무기는 인공위성 역량 등 미군의 직접적 개입 없이는 사용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크림반도는 러시아가 2014년 강제 병합한 곳으로 본토지역으로 간주하여 에이테큼스 폭격을 본토 공격으로 여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포병대와 미사일 부대가 전면적인 포격을 시작으로 "특수군사작전"을 선포하며 우크라이나를 공격한 전쟁은 2년 4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 전쟁을 시작한 러시아가 서방국가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와의 긴 시간 전면전을 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를 사용하여 러시아가 미국에 대하여 항의하며 보복공격의 수위를 더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 전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지역의 농산물의 피해로 인하여 세계가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의 징조를 묻는 제자들에게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눅 21:10) 말씀하시면서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마태24:6) 하시며 이를 재난의 시작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하마스 헤즈볼라와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통하여 마지막 때 재난의 시작임을 깨닫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전쟁 중에 있는 나라와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주님의 구원의 문이 열려지기를 기도합니다. 평화의 왕이신 주님의 통치가 이 온 땅 모든 열방 가운데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러한 재난의 시작의 때에 저희들이 깨어 근신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임하심을 사모하며 주님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믿음의 삶을 살도록 성령충만을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오후6월23일 6시쯤 다게스탄 데르벤트에서 무장 괴한들이 유대교 회당(시나고그)과 정교회 성당에 침입해 성직자와 신도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고 성당의 성상에 불을 질렀고 유대교 회당도 화재로 건물이 전소되었습니다.  같은 날 다게스탄 수도 마하치칼라에서도 저녁 무렵 괴한들이 정교회 성당과 인근 경찰서를 습격했는데 이 두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의 전체 사망자가 경찰관 7명과 정교회 신부 1명, 교회 경비원 1명 등 최소 9명이며 부상자는 2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24일 주민 대다수가 무슬림인 러시아 서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총기 난사 테러 공격으로 경찰관 15명과 정교회 신부 니콜라이 코텔니코프(66)를 포함한 민간인 4명이 사망했으며 4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다케스탄 보건당국은 밝히며 테러 총격범 5명이 제거됐으며 이들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다케스탄 자치 공화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인들과 유대인들에 대한 테러 공격에서 기독교인들과 유대인들을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국민80%가 무슬림인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은  무슬림 분리주의 반군의 테러가 많은 곳이며 지난 해 10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으로 전쟁이 발발한 직후 다게스탄 마하치칼라 공항에 이스라엘발 여객기가 착륙하자 친팔레스타인 성향 시위대 수백명이 "이스라엘인을 색출하겠다"며 공항에 난입하기도 했었습니다.  특별히 다케스탄 공화국 내에서  테러의 공격을 받고있는 유대인들이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쫓겨 났던 모든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 (렘16:14,15) 말씀대로 아직도 북방땅에 남아있는 유대인들이 조상들과 약속한 땅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일들을 통하여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도와 하나님의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도록 돕게 하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마태복음 7:24-27)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루이지애나주 공화당 제프 랜드리 주지사는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을 전시하도록 의무화한 법안에 서명함으로 루이지애나 주는 미국내에서  최초로 십계명을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전시하도록 실시한 주가 되었습니다. 주지사가 서명한 이 법안은 유치원부터 주립 대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공 교실에 "크고 읽기 쉬운 글씨체의 십계명”을 포스터 크기로 표시하고, 십계명이 "거의 3세기 동안 미국 공교육의 중요한 부분이었다"는 간단한  진술과 함께 전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법안에는 학교 내 목사 채용을 승인하고, 교사가 성적 취향이나 성 정체성에 대한 언급을 제한하는 한편, 학교가 부모의 허락 없이 트랜스젠더, 성정체성 학생이 선호하는 이름이나 성별 대명사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십계명 의무 게시는 앞서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유타 등 일부 주에서도 추진됐지만, 입법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루이지애나 주가 하나님께서 명하신 십계명을 다시 모든 공공 교실에 게시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루이지애나주가 이같은 법을 제정할 수 있는 것은 복음주의 가치관을 가진 공화당 소속 주지사가 당선되고 보수의원이 다수를 이루는 주의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수 가치를 지키는 이들은 십계명을 단순히 종교적인 것을 넘어 역사적 의미로 "우리 주와 국가 정부의 기초 문서"라고 주장함에 대하여 반대자들은 법의 합헌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법정에서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에 반대하고 나서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꿇게 하시옵소서.  “여호와께서 그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로 지키라 명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명하사 너희에게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게 하셨나니 이는 너희로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4:13-14) 말씀대로 여호와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고, 계속하여 성경의 가치관을 따르는 보수적인 입법이 이뤄어지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진리를 배우고, 건전하고 건강한 마음과 영혼을 가질 수 있도록 교회와 부모들의 기도가 쉬지 말게 하시고 더욱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미 하원이 2025회계년도의 군 자금 지원 법안인 국방수권법 (NDAA)을 진보적 사회이슈들을 제지하고  9개의 보수적인 수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낙태에 관한 수정안 #55는, 국방부 장관은 낙태 서비스와 관련된 비용을 지불 또는 상환을 금지합니다. 종교적 자유에 관한 수정안 #341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에 대한 종교적 편의 요청을 한 사람들이 겪은 불이익을 취소합니다의 내용입니다.  여러 수정안 가운데에는 성전환 절차 제공을 금지하고, 국방부의 군 기지 학교인 국방교육활동부(DODEA)가 급진적인 젠더 이데올로기나 포르노 콘텐츠를 조장하는 자료를 구매, 전시 또는 보유를 금지하는것을 포함합니다.  또한 드래그 쇼, 드래그 퀸 스토리 아워 및 이와 유사한 행사를 금지하고, 다양성(DEI)정책에 있어서 국방부의 최고 다양성 책임자 직책을 없애고 유사한 직책의 신설을 금지하며, 잘못된 정보, 허위 정보를 '사실 확인(fact check)'한다는 명목 하에 신뢰도를 평가하는 기능을 하는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금지하고, 이스라엘을 위한 수정안 #5는 가자지구에서 미국 자금으로 건축 또는 재건을 금지한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 매년 진보 좌파들은 낙태와  LGBT 이데올로기, DEI 관행등 미군대에 관한 중요한 예산에 사회 의제들을 넣기 원했으나, 올해 보수적인 9개의 수정안이 모두 통과되어 2025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은 성경을 믿는 보수주의자들의 승리로 끝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역대하 7:14-15) 말씀대로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사회문화가 세속적이며 악하게 변질되어 가는 미국사회를 위하여 중보하며 회개하는 가운데 나라의 정책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다시 세워지고 국민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돌아오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미국이 이스라엘을 도우며 빛의 나라로 양의 나라로 세움받으며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11월의 미국 대선을 위해 기도합니다.

국민들이 성경적인 기초 위에 세워진 건국이념과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고 그에 합당한 정책을 세우는 대통령과 상, 하원의원들을 뽑도록 지혜와 분별력을 더하여 주십시오. 특별히 크리스천 유권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11월 대선에서 보여지기 원합니다. 보수후보의 목숨과 주변의 돕는 사람들을 모든 공격들로 부터 보호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미국이 열방을 돕는 아비와 같은 나라가 되고, 더욱 복음을 끝까지 힘써 전하고, 이스라엘과 함께 서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사51:4)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74년전1950년 주일 새벽 미명에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남침이 있었던 6.25를 지나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난 19일 24년만에 국빈으로 평양을 방문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고 ‘포괄적전략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에 서명하였으며 이번 방북으로 북러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적인 협력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건설적인 대화와 긴밀한 공동 작업을 계속하면 좋겠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모스크바 방문 초청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한편 한국의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23일 회견에서 러시아가 북한에 고도의 정밀무기를 제공하면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6.25 전쟁 시 러시아는 피비린내 나는 전쟁으로 한반도를 초토화하고 남북 분단의 결정적 요인을 제공한 핵심 당사자라 할 수 있는 나라로서  북한과 다시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충돌을 획책하며 맺은 조약의 핵심은 “전쟁이 일어나면 자동적으로 양국 군대가 개입한다”는 것으로 유사시 지체없이 군사 지원을 한다는 조항도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6.25 전쟁의 3년여 교전으로 우리는 당시 인구의 2%에 해당하는 약 50만 명의 군인과 민간인이 전사했고 국토는 황폐해 졌었으나 하나님의 축복 속에 오늘의 대한민국은 세계 속에 강하고 부강한 나라가 되었음을 감사합니다.  우리 국민은 전쟁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평화로 남북이 통일되기를 기도합니다. 북한의 공산정권이 무너지게 하시옵소서. 북한의 무너진 교회의 기도와 예배의 제단들이 회복되어 다시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로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33:10-12) 말씀을 따라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이 하나님을 바로 섬기며 십자가의 사랑으로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각기 맡은 자리에서 믿음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말씀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나님의 교회 위에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24일 북한이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하여 경기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앞서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 20일 경기 파주시 일대에서 전단과 이동식저장장치(USB), 1달러 지폐 등을 담은 대형 풍선 20개를 띄웠다고 발표한 후 북한의 김여정은 지난 21일 담화에서 탈북민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하여 대한민국을 향하여 비난을 하였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그동안 3대를 이어 태양신을 자처하는 김정은 정권과 우상이 무너지기를 기도합니다.  북한의 공산정권이 속히 무너지게 하시고 통일 한국을 이루어주시옵소서.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시고 북한의 무너진 교회의 예배의 제단이 다시 세워지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땅이 되게 하시옵소서.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시34:15,16) 어둠 속에서 슬퍼하며 주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하는 북한 성도들을 신원하여 주시고 통일을 위하여 기도하는 남한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남한의 교회와 성도들이 나라와 민족의 통일과 교회의 회복을 위하여 회개하며 중보하게 하시고 지금도 골방에서 주님의 나라와 의가 대한민국에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중보자들을 축복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6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선언했던 대한의사협회(의협)는 향후 투쟁 방향을 29일로 예정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 회의에서 결정하겠다며 ‘전면적인’ 무기한 휴진은 하지 않고, 범의료계 협의체에서 향후 계획을 논의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시작되는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들의 휴진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며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 나갈 것”이며 다만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의료 대란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전공의들과 정부사이의 의견이 대립된 가운데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사직한 의료현장의 혼란이 끝나고 바른 정책이 세워져 정부와 의료계가 피해를 받고 있는 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지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 (잠 20:18) 말씀대로 정부와 의료진들이 함께 의논하며 바른 정책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사직한 의사들이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사명의 자리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위중한 환자들이 진료 가능한 응급실을 찾지 못해 목숨을 잃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 하루 속히 종식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환자들의 안타까운 상황이 더 이상의 어려움과 부작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의료계와 정부 간의 합당한 해결책이 찾아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친히 개입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6월4-5일 한국 지부 에벤에셀 교회에서 있었던 CWMI 회원들 중심의 성령충만 기도집회 위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성령의 불이 타오르도록 역사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 집회를 통하여 알리야 프로젝트와 긍휼사역을 위하여 기도하며 힘을 모으도록 성령님 친히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23-30일 이스라엘에서의 한인선교사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인하여 축소되어 있는 문이 활짝 열리도록 축복해 주시고 강사님들과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을 성령으로 강건하고 안전하도록 지켜주시옵소서.

# 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들과 각 지부장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하게 하시고 복음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중점 사역: 

1. 이스라엘 성경 세미나   2. 성경대학           3. 문화 공연 사역 

4. 알리야 모금 사역         5. 위로 긍휼 사역   6. 중보기도 사역

매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수요 열방기도회에 돌파의 기름을 부어 열방에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여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회를 인도하는 ICC 교회와 버지니아 열방기도의 집(VHOP)을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경이 이뤄지도록 기도 하는 ‘기도영상’과 “하나님의 때와 이스라엘”을 전하는 영상이  이스라엘을 알리고 자료로 사용되고 전파되어 이 시대의 때를 분별하고 골방에서 성경말씀으로 기도하는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새로운 성전이 안전하고 아름답게 건축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며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온전히 세움받게 하시옵소서.

유대인의 왕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내가 선포하노라

<< 이 모든 간구를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주님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 아멘

"CWMI 이스라엘 열방기도회" 안내 

 매주 수요일 10:00AM (미동부시간)  유튜브 채널 (ICC worship VA )로  버지니아 열방기도의 집 (ICC 교회/ 이성자CWMI 회장)에서 온라인 라이브방송으로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사오니 참조바랍니다. 

(ICC 예배 VA www.youtube.com)

매주 CWMI 웹사이트를 통하여서도 기도문과 찬양과 기도를 함께 드리는

ICC 예배 (Wedesday Open Worship Service)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