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사 32:1-2)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7월13일 IDF는 가자 남부 칸 유니스 근처의 알-무와시 인도주의 구역에서 하마스에서 수년 동안 최고 군사 사령관이며 전쟁이후 2인자인 모하마드 데이프를 표적 공격하고, 데이프의 대리인 마르완 이사와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대리인 살레마를 가자 외곽에서 사살했습니다.  데이프는 폭탄 제조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테러 터널 네트워크도 개발하였고 10월7일 이스라엘 남부를 공격할 당시 군사 전술을 지휘했던 자로 현재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계속해서 가자 남쪽 이집트 국경에 연결되어 있는 터널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로켓들과 로켓 발사대를 폭파하며 하마스대원들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헤즈볼라가 공격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북부 전선에서 군인들이 다치기도 하고 주민들이 자살드론 공격으로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으로 이 하마스와의 전쟁과 헤즈볼라와의 전쟁 모두가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선포하며 시편35편 1-9절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1.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2.  방패와 손 방패를 잡으시고 일어나 나를 도우소서                                    

3.  창을 빼사 나를 쫓는 자의 길을 막으시고 또 내 영혼에게 나는 네 구원이라 이르소서                                                                                             

4.  내 생명을 찾는 자들이 부끄러워 수치를 당하게 하시며 나를 상해하려 하는 자들이 물러가 낭패를 당하게 하소서                                                         

5.  그들을 바람 앞에 겨와 같게 하시고 여호와의 천사가 그들을 몰아내게 하소서         

6.  그들의 길을 어둡고 미끄럽게 하시며 여호와의 천사가 그들을 뒤쫓게 하소서

7.  그들이 까닭 없이 나를 잡으려고 그들의 그물을 웅덩이에 숨기며 까닭 없이 내 생명을 해하려고 함정을 팠사오니                                                        

8.  멸망이 순식간에 그에게 닥치게 하시며 그가 숨긴 그물에 자기가 잡히게 하시며 멸망 중에 떨어지게 하소서                                                            

9.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그의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 하나님 아버지, 전쟁 중에 있는 이스라엘 군인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가자지구의 하마스 테러들을 완전히 제거하게 하시옵소서. 북쪽 레바논 국경의 헤즈볼라가 공격수위를 높히는 공격에 대하여 정확히 대비하며 방어할 뿐 아니라 공격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부어주시옵소서. 주님의 천군 천사들로 공격을 막아 주시옵소서.  아직도 가자 하마스에게 인질로 남아있는 116명의 생명들을 보호해 주시고 협상이 이루어져 인질들이 돌아오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하마스의 악한 행위들을 그냥두지 마시옵고 다스려 주시옵소서. 남아있는  인질들의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지키시며 주님의 언약대로 이루어 주시옵소서. 

희생당한 군인 가족들과 동료들 이웃들을 위로해 주시옵고 속히 가자지구의 악한 하마스 테러단이 제거되도록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북쪽 레바논 국경의 헤즈볼라의 많은 로켓공격이 기럇 시모나와 갈릴리 지역에 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전쟁을 통하여 부상당한 군인들의 치료가 잘 되어 모두 건강하게 회복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길어져 가고 있는 전쟁으로부터 이 땅과 백성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가사는 버림을 당하며 아스글론은 폐허가 되며 아스돗은 대낮에 쫓겨나며 에그론은 뽑히리라  해변 주민 그렛 족속에게 화 있을진저 블레셋 사람의 땅 가나안아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를 치나니 내가 너를 멸하여 주민이 없게 하리라  해변은 풀밭이 되어 목자의 움막과 양 떼의 우리가 거기에 있을 것이며  그 지경은 유다 족속의 남은 자에게로 돌아갈지라 그들이 거기에서 양 떼를 먹이고 저녁에는 아스글론 집들에 누우리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그들을 보살피사 그들이 사로잡힘을 돌이킬 것임이라” (습 2:4-7) 전쟁으로 난민의 생활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북쪽 국경의 주민들과 특히 가자 국경 유다 주민들이 말씀대로 안정된 집에서 살아가는 날이 속이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의 어려운 이 시기를 통하여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하는 백성들이 되게 하시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다음주 미국을 방문하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7월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초대한 백악관에서 열리는 회담에 참석하며 24일 초대된 미국 의회 합동회의에서 연설한 후 이스라엘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이스라엘 뉴스는 보도했습니다.  총리실은 바이든과 네타냐후는 백악관에서 미국과 이스라엘 간의 전략적 대화 포럼의 틀 안에서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두 사람은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을 위해 이스라엘로의 무기 공급 속도를 놓고도 공개적으로 논쟁을 벌였었으며, 네타냐후는 바이든 행정부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으나 미국은 전쟁 중에 이스라엘의 든든한 국제적 동맹국으로, 120명의 인질을 석방하기 위한 협상을 성사시키기 위한 노력을 주도했고 미국군은 이스라엘, 요르단, 영국, 프랑스군과 함께 4월에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유대 국가를 보호하기 위해 하늘로 출격했었습니다.  아직 계속되고 있는 인질석방 협상이 온전히 이루어지고 116명의 인질들이 돌아오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앞으로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을 방문하고 22일 백악관에서 바이든 미 대통령과 회담을 하며 미 국회에서 연설을 하게 됩니다.  이 회담과 만남 위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지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 (잠20:18) 하신 말씀대로 네타냐후 총리와 바이든 대통령의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의 경영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 (창12:3) 말씀대로 미국이 이스라엘을 축복하며 돕는 나라로서 축복을 받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며 테러집단을 세우고 도와서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있는 하마스, 헤즈볼라, 후티 반군들을 돕고 후원하는 이란을 다스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시115:9) 말씀대로 이스라엘이 도움이시고 방패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믿음으로 담대히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에 대한 주님의 모든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고 오직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이방들인 저희 모두가 하나님의 크시고 귀한 사역에 부름받은 중보자로 또 섬기는 자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전한 성벽 위의 파수꾼의 사명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고토로 돌아와야 할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과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귀환법이 바뀌어 믿는 유대인들도 알리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기도하며 섬기는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들 되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늘 성령 충만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열방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던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시 46:1-3)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지난 달부터 미주와 유럽, 일본 및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적으로 태풍과 홍수, 폭염 등 극단적 이상 기후로 많은 피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7월5일 발생한 중국의 폭우와 홍수가 양쯔강에 계속되어 인근 지역들이 침수되면서 안후이성 한 곳에서만 99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24만명이 대피한 가운데 있습니다.  양쯔강이 범람함으로 유출량이 서해안 남부와 제주 남서부 바다 해역을 위협하여 저염분수 영향이 나타나고 있어 바다 양식산업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40도 가까운 위협적인 더위가 곳곳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7월1일부터 7일까지 1주일 간 열사병으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 숫자가 9105명으로 그 전 주의 2276명보다 4배 이상으로 급증했습니다. 

7월9일 카리브해 연안 국가들과 멕시코를 황폐화시켰던 허리케인 베릴은 폭우와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미 텍사스주 마타고르다를 강타해  2명이 숨지고 150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폭우와 산사태로 재난을 당하고 있는 온 열방의 나라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특별히 폭우로 중국의 양쯔강의 넘침으로 주위의 도시들과 마을에 백만이 넘는 이재민들이 가족을 잃고 재산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폭염과 폭우 허리케인으로 어려움과 환난가운데 대피 중인 열방 나라들과 주민들 특히 어린아이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이러한 재난을 통하여 우주 만물과 모든 기후를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온 열방의 백성들이 깨달아 알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하시옵소서.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 롬 8:18-21)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피조물들이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탄식하며 고통을 겪으며 이 모든 현상과 재난들이 주님 오실 때가 가까왔음을 알리는 줄 깨닫습니다. 저희들이 이러한 것을 보고 정신을 차리고 깨어 근신하며 주님을 만날 기름 준비하는 슬기로운 믿음으로 성령충만한 삶을 살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온 우주만물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주님이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주님 오시는 길을 예비하며 주님의 선하신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오직 완전하신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7월10-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나토 정상들은 ‘워싱턴 정상회의 선언’(Washington Summit Declaration)을 발표하고 북러 군사협력 강화 움직임에 대하여 공동성명을 통하여 중국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돕는 '결정적 조력자(decisive enabler)' 역할을 하고 있다며 무기와 기술 수출 중단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이날 IP4와 NATO의 협력 현황을 설명하는 요약문(Fact Sheet) 서문에서 나토와 인태 (인도양, 태평양) 파트너 간 우크라이나 지원, 사이버방위, 허위정보, AI 분야에서 ‘중점협력사업(Flagship Projects)’을 추진, 실질협력을 심화했다고 했습니다. 한국은 나토 회원국은 아니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3년차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국제사회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역활을하는 한국의 위상을 드러내며 나토와 한국을 비롯한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4개국(IP4) 협력의 유용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는 상황에서 사이버, 방산 등 분야에서 나토와 IP4 협력을 제도화했다고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북대서양기구를 통하여 3년째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북러 군사협력에 대한 분명한 대응 메시지를 발표하고 중국에 대하여서도 경고하며 서로 공조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감사합니다. 북대서양기구가 공산주의 나라들을 견제함으로 약한 나라들을 돕는 주님의 선하신 일을 도모하는 도구로 온전히 쓰임받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24:14) 하신 말씀대로 천국복음이 이제 다시 오실 메시아 예슈아가 왕이신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복음이 온 열방 모든 민족과 족속과 나라와 방언에 전하여 지기까지, 그리고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계7:3-4) 하신 말씀대로 이스라엘 각 지파 중에서 인침받은 자들이 나오기 까지, 열방의 나라들을 다스리고 나라들을 사용하고 계신 주님께서 빛의 나라들과 양의 나라들을 더 많이 세워주시옵소서.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아버지 하나님과 만왕의 왕이신 예슈아께 세세토록 돌려드립니다.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시편 16:1-2)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7월13일 미국의 공화당 대통령후보 선거유세 현장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총격사건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른 쪽 귀에 총상을 입었고  참석자 한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른쪽 귀에 총상을 입었지만, 곧 일어나 손을 높이들고 미국을 위해 싸울 것을 거듭 다짐하는 당당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는 사건후 성명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주신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며, 모든 이들의 기도에 감사하며,…..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단결하여 미국인으로서의 진정한 성격을 보여주고, 강하고 결단력 있게 악의 승리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미국에서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보게하심을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뿐 아니라 열방의 나라들도 미국의 대선 집회에서 일어난 기적과 같은 사건에서 하나님의 주관하심이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언론의 많은 기사들도 “하나님께서 그를 지키셨다”고 보도하고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많은 중보자들의 기도를 응답하심에 감사를 드리며 많은 사람들은 “지금은 미국을 사랑하는 모든 미국인이 분열에서 물러나 모든 폭력을 포기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며 단결해야 할 때" 라고 말하는 것을 감사합니다.  이를 통해 미국이 폭력과 비난, 분열에서 떠나 단결하여 악을 이겨내는 계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래동안 미국의 기본이념인 성경의 가치관과 민주주의를 떠나 점점 세속적이며 말씀에 반대되는 낙태와  다양한 성별, 성정체성, 트랜스 이데올로기들을 주장한 것을 회개합니다. 공산주의에 바탕을 둔 DEI(다양, 평등, 포용)와 소수 성정체성을 가진 자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교회를 약화시키고, 자녀들의 교육과 모든 제도들을 오염시키는 데에도 침묵하고 있던 것을 용서하시고, 미국이 다시 말씀에 순종하는 나라가 되도록 교회가 계속 기도하고 성경적인 가치관을 수호하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오클라호마의 주 교육감 월터스는 미국 역사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위해 공립학교 사회과 표준을 변경하여 성경을 커리큘럼의 중심으로 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자라는 아이들이 미국 역사를 완전히 이해하고 성경이  헌법과 미국 탄생에 사용된 가장 기초적인 문서 중 하나로서 성경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으면 미국 나라의 기초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학생들이 미국의 핵심 가치와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도록 하는 중요한 단계로서 좌파 극단주의자들과 교사 노조가 역사적 맥락에서 성경을 학교에서 금지하도록 했지만,  성경을 교실에 다시 들여보내고 아이들이 미국 역사에서 성경이 미친 영향을 이해하도록 교사들은 성경에서 가르치고, 성경을 참조하고, 적절한 경우 역사적 맥락을 포함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오클라호마 주 교육감 월터스의 성경을 중심으로 한 교육으로 회복하고자 하는 중심의 열정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노력은 '정교분리를 위한 미국인 연합' 등 여러 단체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지만 다시 미국의 교육이 하나님께로 돌이키며 바른 인격으로 다음 세대를 교육해 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6:5-7) 하신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미국의 교육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월터스 같은 믿음의 신실한 교육자들이 더 많이 나오게 하시고 함께 힘을 모아 자라나는 다음 세대를 말씀의 교육으로 양육하는 일들이 회복되게 하시옵소서.  미국의 공교육에서 성경과 십계명의 정신이 다시 세워지게 하시고 미국의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의 일꾼들로 일어나도록 성령님 말씀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11월의 미국 대선을 위해 기도합니다.

미국이 이제 하나되어 협력하고 정치적 폭력이 없는 나라가 되게 하십시오. “왕은 공의로 나라를 견고케 하나” (잠언 29:4) 말씀 하신것 같이 공의로 미국을 이끌어 갈 대통령과 그와 힘을 합쳐 함께 일할 수 있는 다수의 상원과 하원이 되게 하시옵소서. 국민들이 성경적인 가치와 그에 합당한 정책을 존중하는 리더를 찾게 하시고  부정선거를 막아 주시옵소서.  믿음의 크리스천 유권자들이 선거에 바로 참여하고 투표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지도자를 바로 선출하고 미국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함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며 행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립보서 4:8)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빈센트 코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제검토국 국가분석실장은 "한국이 지난해 여성 1인당 출산율은 0.72명으로 세계 최저"라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통계청의  '2024년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1만9049명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2.8%(521명) 증가했음에도, 올해 1~4월 누적 출생아 수는 7만9523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전년보다 4.2% 낮은 수치입니다.  OECD는 한국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가족정책과 노동시장의 개혁이 구체적으로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6-28)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심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고 복을 받아 생육하고 번성하여 온 땅에 충만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할 인생들이 하나님께서 가정을 통하여 주시는 복을 거역하고 죄의 길을 달려가며 동성애와 낙태의 범죄 속에 멸망을 향하여 가고 있는 이 세대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하신 말씀대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결혼하고 주님의 주시는 자녀를 출산하고 주님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믿음의 가정과 자녀들이 세상을 본받지 말게 하시고 결혼하고 주님의 주시는 자녀를 출산하고 주님의 축복을 누리며 세상의 빛이 되게 하시옵소서  대한민국 정부가 출산에 대하여 어린자녀들의 교육과 후원에 대하여 새로운 정책을 세우게 됨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가정을 통하여 주시는 복가운데에서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고 우리 믿음의 자녀들이 말씀 가운데에서 빛의 자녀들로 일어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가정을 세우며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도록 성령의 능력을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7월14일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 정권의 반인륜적 행태를 비판하고 탈북민 지원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1997년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언급하며 이날을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정한 의의를 강조하며 3만 4천명의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경의와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탈북민들이 자유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며 많은 동포들이 탈북 시도 중 목숨을 잃거나 북한으로 강제 송환되어 고초를 겪고 있으며 특히 북한 정권이 탈북을 막기 위해 국경 지역에 장벽과 전기 철조망, 지뢰까지 설치하는 행위를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절규를 가로막는 반인륜적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탈북 동포들이 안전하게 대한민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북한을 탈출해 해외에 계신 동포들이 강제로 북송되지 않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으며, 이에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윤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정하여 탈북하여 대한민국의 백성으로 살고있는 탈북주민들을 위로하며 용기를 주게 됨을 감사합니다.   대통령이 앞장서서 북한 인권 문제 해결과 탈북민 포용으로 북한인권 개선에 대하여  또 통일의 내일에 대하여 뜻을 밝힘을 감사합니다.  정부차원에서 탈북민들의 정착을 위하여, 탈북민 자녀들을 위한 양육 및 교육 지원 제도화가 잘 이루어져 대한민국 백성으로 안정되게 하시옵소서.  자유를 찾아 탈북하여 중국과 여러 나라에서 고통 속에서 대한민국 땅으로 오기를 소원하고 있는 이들이 무사히 들어올 수 있는 길들이 열려지게 하시옵소서.“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시34:15,16) 말씀을 따라 탈북자들의 소원을 들어주시고 이들을  북송하여 고통 속에 처하게 하는 중국 공산당과 시진핑 체재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중국정부가 탈북자들을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는 악한 일들을 그치게 하시옵소서.  또한 탈북자들의 북한의 인권을 위한 탄원의 소리를 들어주시고  북한 정권의 무자비한 공포정치가 무너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북한성도들의 간절한 소원의 눈물의 기도가 응답되고 북한의 무너진 교회의 기도와 예배의 제단들이 회복되어 다시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로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33:12) 말씀을 따라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이 하나님을 바로 섬기며 십자가의 사랑으로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각기 맡은 자리에서 믿음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말씀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6월4-5일 한국 지부 에벤에셀 교회에서 있었던 CWMI 회원들 중심의 성령충만 기도집회 위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성령의 불이 타오르도록 역사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 집회를 통하여 알리야 프로젝트와 긍휼사역을 위하여 기도하며 힘을 모으도록 성령님 친히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23-30일 이스라엘에서의 한인선교사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인하여 축소되어 있는 문이 활짝 열리도록 축복해 주시고 강사님들과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을 성령으로 강건하고 안전하도록 지켜주시옵소서.

# 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들과 각 지부장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하게 하시고 복음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중점 사역: 

1. 이스라엘 성경 세미나   2. 성경대학           3. 문화 공연 사역 

4. 알리야 모금 사역         5. 위로 긍휼 사역   6. 중보기도 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