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니 그의 힘으로 말미암아 내가 주를 바라리이다  나의 하나님이 그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영접하시며 하나님이 나의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내가 보게 하시리이다.” (시59:9,10)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12월2일 이스라엘 군은 헤즈볼라가 레바논과의 휴전을 위반하고 골란 고원의 도브 산 개활지에 박격포 두 발을 발사한 데 대응하여 레바논 남부에서 작전을 수행 베카의 미사일 제조 시설 지역의 헤즈볼라 군용 차량 여러 대를 공격했고 헤즈볼라의 무기 밀수에 사용되는 시리아-레바논 국경 헤르멜 지역의 테러 인프라 시설을 추가로 공습했다고 했습니다.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IDF 참모총장 헤르지 할레비 중장, 국방부 장관 이스라엘 카츠, 주요 야당 인물 베니 간츠와 야이르 골란, 그리고 정치적 스펙트럼 전반에 걸친 다양한 다른 관리들 모두는 휴정협정 위반에 대하여 IDF가 강력하게 반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러한 전쟁과 테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을 지켜주심을 감사하며 전쟁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선포하며  시편 18편의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33.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4.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5.  또 주께서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6.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셨나이다 37.  내가 내 원수를 뒤쫓아가리니 그들이 망하기 전에는 돌아서지 아니하리이다 38.  내가 그들을 쳐서 능히 일어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이 내 발 아래에 엎드러지리이다 39.  주께서 나를 전쟁하게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들이 내게 굴복하게 하셨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11월26일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헤즈볼라 간의 휴전협정이후 헤즈볼라가 이를 위반하고 박격포 로켓을 발사한 데 대하여 이스라엘은 보복공격을 하며 휴전협정 60일의 남은 기간에 대한 위반은 대가를 치룰 것이라고  했습니다.  레바논의 남부 주민들 그리고 이스라엘의 북부지역의 주민들 모두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공격으로 피해입은 집들이 복구되고 평안의 날들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 남부의 비무장지대화의 유엔결의안이 이행되게 하시고, 레바논 정치가 정상화되어서 이스라엘과 레바논 양국 간에 온전한 관계회복이 되게 하시고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지는 국경이 세워지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레바논의 기독교인들을 축복해주시고 이전과 같이 레바논이 기독교 국가로 변화가 일어나고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나라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을 지구 상에서 없애 버릴 것이라며 이스라엘을 계속 공격할 것이라고 공포하며 하마스와, 헤즈볼라와 예멘의 후티 테러단과 이라크를 지원하며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있는 이란을 벌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 하나님 아버지,

#  남쪽 가자지구 칸 유니스에서 하마스는 이스라엘 가자국경 마을을 향해 로켓을 발사했고 이를 이스라엘 군은 격추했다고 했습니다.  2023년 10월7일 납치된 250명 중 2023년 11월 80여명이 돌아왔고 8명이 구출되었으며 하마스가 현재 50명의 살아있는 인질과 50명의 죽은 인질을 붙잡고 있을 것이라고 예루살렘포스트지는 보도했습니다.

#  지난 토요일 하마스가 인질 영상에서 10월 7일에 납치되었을 당시 가자 국경에서 골라니 여단에서 복무 중이던 뉴저지 출신의 이중 이스라엘 국적자 20살 에단을 공개함에 부모님들은 감사하며 끝까지 살아서 돌아오기를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한편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오메르 대위의 사망확인이 있었습니다. 오메르 대위는 이스라엘에서 갭이어 프로그램을 마치고 IDF에 입대했고 지난 해 10월7일 그와 그의 팀은 고립된, 고장난 탱크에서 작전을 수행하며 국경을 방어하고 포위된 지역 주민과 노동자들을 보호하면서 가장 먼저 총격을 받았습니다. " 오메르 부모님 오르나와 로넨은 "우리는 오메르가 끝까지 싸운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며 속히 가자의 인질들이 돌아오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현재 가자지구에 101명의 남아 있는 인질들이 속히 찾아지게 하시고 돌아오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인질들의 부모님들과 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옵시며 나라를 지키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생명을 바친 어린 군인들의 부모님들과 남편과 아빠를 잃은 가족들을 위로해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원을 받아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니 너희가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사45:17) 말씀대로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고 예슈아의 구원을 받는 백성이 되게 하시옵소서. 가자지역의 전쟁터의 이스라엘 군인들을 지켜주시고 부상자들의 치유가 속히 이루어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또한 이스라엘 내에서 테러들을 계속 행하고 있는 하마스 요원들로부터 시민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악한 하마스 밑에서 전쟁으로 집을 떠나 이동하며 고통 속에 살아가는 가자주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하마스를 제거해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시22:3)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계적으로 반유대주의가 일어나고 있지만 많은 나라들과 정치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을 돕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12:3) 말씀처럼 이스라엘이 복이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 편에 함께 하는 나라들이 이스라엘로 인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하시옵소서. 역사 속에서 특별히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잘못된 일들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상처 입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로하며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성전을 더렵혔던 모든 우상들을 예슈아의 이름으로 파쇄합니다.  힌놈의 골짜기의 이교도의 모든 악한 행위와 기드론 골짜기의 이방신들을 예슈아의 이름으로 대적하며 성령의 불로 소멸합니다.  예슈아의 보혈로 덮으시며 예슈아의 권세있는 이름으로 예루살렘이 정결케 됨을 선포합니다. 아브라함의 모리아 산의 제단은 회복될지어다. 다윗의 아라우나 타작마당의 번제단은 세워지고 다윗의 장막이 온전히 세워질지어다.  솔로몬을 통하여 평화를 선포하시며 세우셨던 성전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세워지고 예배는 회복될지어다! 오직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지어다.  다시 오실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예루살렘의 온전한 회복이 이루어질 것을 선포합니다! 

4. 하나님 아버지, 

예루살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고토로 돌아와야 할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과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귀환법이 바뀌어 믿는 유대인들도 알리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기도하는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기도하며 섬기는 귀한 파수꾼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성령충만의 능력을 주시고 충성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열방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 62:7,8)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호주정부가 미디어 당국에 권한을 부여하고, 낙태와 트랜스젠더 이념을 비판하는 이들을 침묵시킬 위험이 있는 법안이 호주 기독교 단체의 반발로 철회되었습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호주 의원들은 지난 11월 7일(이하 현지시간) 하원에서 ‘통신법 개정안(허위정보퇴치) 법안 2024’를 찬성 78표 반대 57표로 처음 승인되어 상원 ‘환경 및 통신법제위원회’에 회부되었으나 호주기독교로비(ACL)는 이 법안을 “오웰적”이고 “호주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협”이라며 이 법안이 생명권 옹호론자와 트랜스젠더 이념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음에 강력한 반대를 했으며 이에 대하여  미셸 로랜드 통신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정부가 더 이상 해당 법안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호주의 기독교인들이 바른 소리를 내며 생명권 옹호론자와 트랜스젠더 이념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는 미디어 법안을 반대하고  철회시키게 됨을 감사합니다.  미디어를 통하여 동성애를 선전하고 악한 일들을 포장하여 죄를 조성하는 법안이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롬1:28 상)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롬1:32) 하는 말씀대로 이 세대에 행하여지는 악한 미디어 활동들을 막아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1:1,2) 말씀으로 믿음의 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가는 기독교인들에게 힘과 능력을 더하셔서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선한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으로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 하나님 아버지,

지난 11월27일부터 시리아 북서부의 이슬람 무장조직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이 주도하는 반군은 튀르키예의 지원을 받는 반정부 소규모 무장조직과 합세하여 튀르키예와 국경을 접한 이들리브 지역을 장악하고 반군과 정부군 관리 지역으로 양분되어 있던 시리아 제2도시인 알레포를 점령했습니다. 시리아 내전이 격화한 가운데 시리아 정부군을 돕는 러시아가 시리아 반군이 장악한 북부 거점 이들리브 지역에 산부인과 병원을 포함, 의료시설 5곳을 공습하여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했으며, 사상자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 정권은 2011년 이후 10년간 이어진 내전이 다시 일어난 반군들의 공격으로 알레포와 인근 도시들이 반군에게 점령되었고 정부군을 돕고있는 러시아의 공습으로 다시 사상자들과 부상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내전으로 인하여 많은 민간인들이 희생되고 난민이 되어 시리아를 떠나 주변 국가와 유럽으로 떠나서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있는 시리아 인들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특별히 시리아에 있는 모든 교회와 가정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교회 지도자들에게 담대함을 주시고, 성도들이 믿음으로 전쟁의 두려움을 이겨내게 하시옵소서.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눅 21:10) 말씀하시면서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마태24:6) 하시며 이를 재난의 시작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하마스 헤즈볼라와 이스라엘과의 전쟁, 수단의 내전에 이어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의 내전 을 통하여 마지막 때 재난의 시작임을 더욱 깨닫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평화의 왕이신 주님의 통치가 이 온 땅 모든 열방 가운데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러한 재난의 시작의 때에 저희들이 깨어 근신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임하심을 사모하며 주님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믿음의 삶을 살도록 성령충만을 주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전서 5:12)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뉴욕시의 힐사이드 초등학교는 유치원생들에게 유치원 아이들에게 '젠더 커리큘럼'을 가르치며, 사진을 통해 "시스젠더, 트랜스젠더, 비바이너리"라는 용어등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캐릭터를 설명하는 어휘를 소개하는 과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학군의 교육감은 "우리의 젠더 교육과정은 힐사이드의 핵심 가치인 존중에 중점을 두고 성 정체성에 대한 토론을 하도록 하며 훈련받은 인증된 교육자가 진행한다고 말합니다. 학교는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정체성'에는 "성별과 사용하는 대명사"에 대한 논의와 우리가 배우고 성장함에 따라 성 정체성을 설명하는 데 사용하는 단어도 성장할 수 있다” 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러한 잘못된 교육과정은 미취학 아동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젠더 영향력을 높이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개방되고 포용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어려서부터 성포용성 교육을 하면서 올바른 대명사사용과 선호하는 이름을 잘못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반영하는 옷, 헤어스타일, 액세서리를 착용하도록 하며 화장실에 대한 접근성, 자신의 성 정체성에 맞는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피부색 또는 관심사에 따라 학생들을 나누며 성별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남자와 여자의 창조를 부인하고, 부모들의 자녀들에 대한 권리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2: 27) 하신 말씀대로 미국민들이 이러한 반성경적인 교육방향을 깨닫고 분별력을 갖고 자녀들의 바른 교육을 위하여 이러한 정책들을 거부하도록 힘을 주시고 역사해 주시옵소서. 국민들이 문화 마르크스주의의 Woke적인 정책에서 벗어나 상식적인 정부를 통해 성경적 가치를 회복하는 정책들이 다시 세워지도록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잘못된 동성애와 트랜스젠더 사상이 교사들과 학교, 그리고 모든 교육계에서 사라지고 주님의 말씀의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와 부모들이 더욱 깨어서 간절히 기도하게 하시고 교육계에 온전한 어린이 교육 방침이 다시 세워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미국의 군대가  전투 준비태세보다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을 우선시하며, 인종적 편견과 성정체성 차별금지에 주력하는 워크(Woke:진보 어젠다 및 문화를 통칭하는 말) 고위 군 지도자들을 해임하려는 새로운 행정부의 계획이 세워지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차기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팀이 미국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하여DEI를 추진한 고위 장교들의 명단을 수집하며  무능하고 Woke군 장성들을 해고할 계획을 공개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오바마 정부 시절부터 미군들에게 강요된 사회적이념을 교육하고  급진적 인종이론과 성 정체성을 주입하여 군대의 본래 목적에서 벗어난 것을 수정하기 위한 정책으로서 군 장성들은 DEI를 우선시했다는 증거를 없애기 위해 주요 웹 사이트에서 DEI 페이지를 없애기 시작했으며 DEI와 관련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미국의 군인들이 국가를 안전하게 지키고 필요한 경우 전투태세를 갖추는데 초점을 맞추는 군 리더십을 회복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트럼프대통령 당선인과  새 행정부를  보호해 주시고, 주님의 지혜와 분별력를 더하셔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정책에  함께 할 지도자들이 새 정부에 합류하도록 하시옵소서.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 후서 2:4)말씀과 같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정의롭고 성경적인 정책들이 실현되게 하시고, 부패와 부정들이 드러나고, 물러나게 하십시오. 미국의 군대가 바른 평화를 위한 부대가 되어 미국을 바로 방어할 뿐 아니라 바른 국가관과 세계관을 가지고 연약한 나라들을 돕고 열방에 하나님의 복음과 평화를 전하는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로 다시 세움받고 쓰임받게 하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요일 1:5)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2월3일 밤11시를 기해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을 선포했습니다. 계엄선포 이유는 국회가 정부에 대한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를 발의하였고, 지난 6월 22대 국회 출범 이후 10명 째 탄핵을 추진 중이며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고, 행안부 장관 탄핵, 방통위원장 탄핵, 감사원장 탄핵, 국방 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마저 마비시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국가 예산까지도 정쟁의 수단으로 입법 예산의 탄핵의 민주당의 입법 독재는 자유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짓밟고, 헌법과 법에 의해 세워진 정당한 국가기관을 교란시키는 것으로써, 내란을 획책하는 명백한 반국가 행위라고 했습니다.  윤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통해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민의 자유와 안전의 국가로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다음 세대에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계엄령 선포로 오로지 국민 여러분만 믿고 신명을 바쳐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이라며 대통령을 믿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안수 계엄사령관은 14조의 조항을 발표했으나 이에 대하여 국회는 여.야당 함께 계엄해제를 가결했고 계엄령 선포 효과는 상실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정부와 국회와의 대치 속에서 혼란해 져있는 상황입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자유 민주국가로서의 정부와 국회가 통일을 향하여 나아가야 할 때임을 깨닫고 서로 협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계엄령을 선포하기까지의 대통령과 정부의 어려움을 국회도 이해하고 정부도 국민을 위한 정책들을 협조하며 올바른 민주주의를 세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대한민국 안에서 종북좌파 세력이 끊어지도록 국민들에게 바른 분별력을 주셔서 국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때에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1-2)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특별히 어려운 대한민국의 정치적 상황 속에서 다음 세대의 젊은이들이  바른 시대적 의식을 찾고 바른 진리를 찾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슈아의 말씀을 따르는 빛의 자녀들로 설 수 있도록 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창조주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고 계심을 깨달아 알고   하나님께 나아오도록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어둠의 땅에 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에게 '이단 포교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학생들은 수능에 대한 압박감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시기로 신천지 탈퇴자의 제보에 따르면, 입시가 끝난 고3 학생 혹은 갓 스무살이 된 새내기들은 신천지 내에서 'A급 물고기'라고 불리는데 이들은 이단에 대한 경각심이 낮고, 새로운 경험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포교 성공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단들은 이러한 점을 노려 아르바이트와 세미나, 소규모 동아리, 무료 퍼스널컬러 진단과 타로 상담, 원데이클래스, 플리마켓, 이벤트 부스 등을 미끼로 학생들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주로 정보 공유, 친목 도모를 위한 단체 카카오톡방으로 위장해 개인적인 만남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단 포교 방식은 날로 발전하는 데 반해 교회 내 예방 교육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어서 자칫 고3 학생들의 교회 이탈과 맞물려 기독 청년들이 이단으로 빠질 위험이 더 커져 심각한 상태라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청년 세대를 하나님 손에 올려드리며 기도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많은 청년들은 20세가 되면 자신을 성인이라고 생각하며 부모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신앙적 도움을 회피하고 빠르게 열려진 세상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현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학창시절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하고 구원의 확신없이 부모님 손에 이끌려 주일성수를 하거나 습관적인 교인으로 지내다 수능을 마친 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손을 뻗쳐 발빠르게 유혹하는 이단의 무리로 부터 보호해 주시옵소서. 이단들의 포교 방식이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악한 이단 사설에 묶여 살아가는 저들이 청년들을 미혹하지  못하도록 주께서 맞서 싸워주시고 저들을 꾸짖어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벧후3:17-18) 말씀하신 것처럼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리지 않도록 굳센 데서 떨어지지 않도록 다음세대 젊은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예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게 하시옵고  주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갈 길을 달려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젊은 세대가 교회를 떠나며 교회가 고령화 되고 있는 이때에 뜨거운 사명감을 가지고 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꾼으로 세울 수 있는 교회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한 새사람의 비전을 제시하고 교회에서는 어떤 성도로 살아야 하며 세상 속에 들어가서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구체적인 믿음의 행위를 성령께서 제시해 주시고 지켜 행할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3. 하나님 아버지

현재 정부와 국회 간의 갈등은 여러 가지 이슈로 인해 서로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새해 예산안과 관련된 문제로 정부가 제안한 예산안에 대해 여당과 야당 간의 입장 차이로 인해 협의가 좁혀지지 않고 각자의 의견이 많아 정부와 국회 간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특정 정책이나 법안에 대한 이견도 갈등을 부추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복지 관련 법안이나, 환경에 관련하여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 관련법안이나, 데이터 보호와 개인정보 관련하여 디지털 전화 관련 법안 등이 중요한 주제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2024년도 마지막 12월을 보내며 새해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정부와 국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을 세계 속에서 위상을 높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님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저들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민생을 책임지는 국회와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무엇보다 정부와 국회가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는데 갈등을 멈추고, 소통하고 대화하여 국익을 도모하게 하시오며, 분노와 증오를 내려놓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치인들이 당리당략에 따른 당파 싸움을 멈추고 공정과 상생의 협치를 지향하게 하시오며, 모든 정부 공직자들이 정직과 청렴을 지키며 사욕이나 부패에 빠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정치인들 가운데 신앙을 가진 자들을 뽑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쓰임 받는 자리로 부르신 이들이 있습니다. 저들에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8) 이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이 구하시는 정의를 행하며 강포를 버리고 부정과 부패를 버리고 더욱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리에서 타협하지 않는 신앙인으로 진리를 사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백성들은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딤전2:1-2) 말씀하신 것처럼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국민은 정치인들을 비판하고 불신하기에 앞서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저들을 올려드리고 엎드려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이 나라를 새롭게 하여 주시고 각 계 각 층에 무너진 법치를 회복시키시고 하나님 손에 붙들려 쓰임 받는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합심하여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