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하나님이 그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시57:1-3)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1  11월 26일 저녁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성명을 통해 헤즈볼라와의 휴전을 선언했으며 27일 오전 10시에 발효되며 60일 간 휴전하게 됩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휴전 합의에 대하여 1. 이란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2. 이스라엘군들이  휴식을 취하며 그동안 무기를 다시 비축하기 위해  3. 하마스와 헤즈볼라와의 관계성을 차단하고 하마스가 헤즈볼라에 의존하는 것을 막고, 가자에 남아있는 101명의 인질을 구출하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레바논에서  5개국 국제연합군이 헤즈볼라의 무장해제를 감찰할 것이며 또한 이스라엘군의 군사 활동은 헤즈볼라가 합의를 위반할 시 즉시 공격을 재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레바논과의 휴전 회담이 계속되고 있는 지난 2일 동안 헤즈볼라는 하루에 약 350발의 로켓을 발사하였으며  페타 티크바, 하이파, 크파르블룸과 텔아이브와 근교에서 여러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는 수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의 공격이었으며 이에 대하여IDF는 베이루트 근교 헤즈볼라 집행위원회 목표물 25개를 파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러한 전쟁과 테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을 지켜주심을  감사하며 전쟁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선포하며  시편 18편의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33.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4.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5.  또 주께서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6.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셨나이다 37.  내가 내 원수를 뒤쫓아가리니 그들이 망하기 전에는 돌아서지 아니하리이다 38.  내가 그들을 쳐서 능히 일어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이 내 발 아래에 엎드러지리이다 39.  주께서 나를 전쟁하게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들이 내게 굴복하게 하셨나이다 40.  또 주께서 내 원수들에게 등을 내게로 향하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끊어 버리게 하셨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미국과 프랑스의 중재 아래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헤즈볼라 간의 휴전협정이 60일 간 이루어진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창15:18) 아브람에게 언약하신 말씀대로 이집트의 나일강으로부터 북쪽 유브라데 강까지의 땅들이 평화 속에 들어오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레바논의 기독교인들을 축복해주시고 이전과 같이 레바논이 기독교 국가로 변화가 일어나고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나라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레바논의 남부 주민들 그리고 이스라엘의 북부지역의 주민들 모두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집들이 복구되고 평안의 날들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을 지구 상에서 없애 버릴 것이라고 공포하며 하마스와, 헤즈볼라와 예멘의 후티 테러단과 이라크를 지원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있는 이란을 벌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번 주에는 비도 오고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현재 가자지구에 101명의 남아 있는 인질들이 속히 찾아지게 하시고 돌아오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전쟁터의 군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시옵소서.  악한 하마스 밑에서 전쟁으로 집을 떠나 이동하며 고통 속에 살아가는 가자주민들과   레바논의 남부 주민들 그리고 이스라엘의 북부지역과 가자 국경 주민들 모두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날들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라를 지키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생명을 바친 어린 군인들의 부모님들과 남편과 아빠를 잃은 가족들을 위로해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원을 받아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니 너희가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사45:17) 말씀대로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하실 줄 믿고 감사로 기도합니다.  전쟁터의 이스라엘 군인들을 지켜주시고 부상자들의 치유가 속히 이루어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또한 이스라엘 내에서 테러들을 계속 행하고 있는 하마스 요원들로부터 시민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시22:3)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하나님 아버지,

# 지난 목요일에 국제형사재판소(ICC)는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와 전 국방부 장관 요아브 갈란트를 전쟁 범죄에 대한 국제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11월24일 아랍에미리트의 유대인 커뮤니티에서 아웃리치에 참여하는 뉴욕의 정통 유대교 하바드 운동으로 일하던 랍비 코간이 21일 실종된 뒤 에미이트 도시 알아인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으며 3명의 범죄자를 검거했습니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코간 살인 사건에 이란이 개입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으며, 태국, 조지아, 유럽 일부 지역 등 다른 국가에서도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음에 주의를 알렸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국제형사재판소는 네타냐후 총리와 갈란트 전 국방장관을 전쟁 범죄로 인정하고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작 10월 7일 무참한 테러를 일으켰던 하마스에 대하여서 그리고 가자지구에 잡혀있는 101명의 인질에 대하여는 아무런 발표도 없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형사재판을 하고 있는 잘못된 편견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들의 재판은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안티세미티즘 반유대주의를 더 조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주 아랍 에미리트에서 랍비 코간을 살해한 범인 3명을 체포한 것을 감사합니다. 아랍에미리트에 있는 유대인 공동체를 보호하여 주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이러한 반유대주의가 일어나는 때에 유대인들이 약속의 말씀대로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의 많은 나라들과 정치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을 돕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12:3) 말씀처럼 이스라엘이 복이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 편에 함께 하는 나라들이 이스라엘로 인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하시옵소서

역사 속에서 특별히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잘못된 일들을 용서해주시고 상처 입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성전을 더렵혔던 모든 우상들을 예슈아의 이름으로 파쇄합니다.  힌놈의 골짜기의 이교도의 모든 악한 행위와 기드론 골짜기의 이방신들을 예슈아의 이름으로 대적하며 성령의 불로 소멸합니다.  예슈아의 보혈로 덮으시며 예슈아의 권세있는 이름으로 예루살렘이 정결케 됨을 선포합니다. 아브라함의 모리아 산의 제단은 회복될지어다. 다윗의 아라우나 타작마당의 번제단은 세워지고 다윗의 장막이 온전히 세워질지어다.  솔로몬을 통하여 평화를 선포하시며 세우셨던 성전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세워지고 예배는 회복될지어다! 오직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지어다.  다시 오실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예루살렘의 온전한 회복이 이루어질 것을 선포합니다! 

4. 하나님 아버지, 

예루살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고토로 돌아와야 할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과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귀환법이 바뀌어 믿는 유대인들도 알리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기도하는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기도하며 섬기는 귀한 파수꾼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성령충만의 능력을 주시고 충성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열방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마태13:44-46)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이란에서 계속 부흥하고 성장하고 있는 가정교회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지난 9월 말 인천에서의 제4차 로잔대회에서 이란의 가정교회 성장 간증을 한 이란인 파티(Farshid Fathi) 목사와 사라 아카반 사역자들과 현재 교도소에 있는 이란의 사역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 파티목사는 1995년에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2005년에 두 가족이 시작한 가정교회가 5년이 지나 2010년  50개로 늘어났으며 그 해 2010년에 함께 예배드리던 12명의 교인들과 함께 체포되어 5년 동안 감옥에 갇혀 있다가 석방되었고 이란에서 추방되었습니다. 튀르키예에 머물고 있는 파티 목사는 이웃 나라에 살고 있는 이란인 기독교인들과 활발한 교제를 나누고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이란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감시와 핍박은 계속되고 있지만 무슬림 배경신자(MBB)들이 100만 명 이상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  또한 이란계 아르헨티나인 아카반(Sara Akhavan)은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자신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역사와 함께 7개의 작은 마을에 가정교회를 세웠고  6번째 마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체포되어 투옥됐지만 몇 주 후 감옥에서 풀려나 7번째 가정교회를 세울 수 있었는데 모든 어려움의 과정에서 언제나 하나님의 역사와 도우심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  지난 9월24일 가정교회를 이끈 혐의로 체포되어 10년형을 선고받았던 62세의 이란계 아르메니아인 아베디안 목사는 테헤란(Tehran)의 에빈 교도소에서 1년 남짓 복역하면서 항소하여 항소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난 것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2023년 8월15일에 체포되어 10년형을 선고받은 복음주의기독교네트워크(NEC)의 지도자 35세의 아르메니아인 고추미얀(Hakop Gochumyan)을 비롯하여 현재 21명의 기독교인들이 이란 당국에 체포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란 정부의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복음을 전하고 있는 이란의 가정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란 형법은 페르시아어로 예배하는 가정교회를 이슬람의 신성한 종교를 방해하고 국가 안보를 방해하는 목적으로 하는 불법 단체로 간주하고 체포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이란의 가정교회들을 지켜주시고 부흥을 주시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사역자들에게 성령으로 더 충만함을 주시고 지켜주시며 담대함으로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태5:10-12) 박해 가운데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지키고 예배하는 가정교회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위로하시며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저들을 통해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원의 복음의 승리가 전해지고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가 일어나 날마다 믿는 자의 수가 더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교도소에 수감 중인 21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속히 석방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핍박과 환난 중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교회 지도자들과 모든 성도들을 주님 지켜주시고 성령을 충만히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1천일이 넘었습니다. 심한 전쟁으로 서로 많은 민간인들의 무고한 희생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전쟁으로 주변 여러 나라로 떠난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 주시옵소서. 우크라이나 안의 모든 교회와 가정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교회 지도자들에게 담대함을 주시고, 성도들이 믿음으로 전쟁의 두려움을 이겨내게 하시옵소서.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눅 21:10) 말씀하시면서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마태24:6) 하시며 이를 재난의 시작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전쟁을 통하여 들려오는 고통의 소식들을 통하여 특별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하마스 헤즈볼라와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통하여 마지막 때 재난의 시작임을 깨닫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평화의 왕이신 주님의 통치가 이 온 땅 모든 열방 가운데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러한 재난의 시작의 때에 저희들이 깨어 근신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임하심을 사모하며 주님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믿음의 삶을 살도록 성령충만을 주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 2:15)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텍사스 교육위원회는 미국에서 종교와 공립학교 사이의 경계를 시험 할 수 있는 선택적 새 커리큘럼에 따라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성경이 주입된 교육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텍사스 주 교육위원회는 성경이 미국 역사의 핵심적으로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학생들의 미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풍부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성경의 역사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대하여 이 수업이 어린 학습자들에게 전도를 하고 기독교 이외의 신앙을 가진 학생들을 소외시킬 것이라는 비판과 반대에서 최종 투표에서 8-7로 통과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새 커리큘럼에 따라 텍사스 초등학교에서 성경이 주입된 교육을 허용하기로 결정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커리큘럼을 통해 학교에서 성경 수업을 도입한 최초의 주가 되는 텍사스 주를 축복합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5,16) 말씀대로 어려서 부터 바른 성경교육이 이루어져 미국의 건국 기초에 깊이 내재되어 있는 성경적 가치를 통합하여 학생들의 교육이 향상되어 문학, 역사, 심지어 성서에서 파생된 현대적 표현까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도록 또한 어린 자녀들이 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교육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그러나 루이지애나에서는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을 게시하는 법안이 이달 초 연방 판사에 의해 저지되었고, 오클라호마 주에서는 5학년에서 12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수업 계획에 성경을 포함시키도록 한 정책들이 소송을 당한 가운데 있습니다. 루이지애나와 오클라호마 주에서도 성경말씀을 귀히 여기는 정책이 바로 세워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자녀들의 바른 교육을 위해 교회와 부모들이 더욱 눈물로 기도하게 하시고 1776년의 미국 건국 신앙의 정신과 민주주의를 위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교육계에 성경에 기반을 둔 교육시스템과 커리큘럼이 전국의 모든 주로 퍼져나가게 하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대선을 통해 성경을 중심으로 한 바른 종교적 정책을 선언한 트럼프 대통령의 신념과 함께 미국 50개주의 영적 기류가 바뀌어 대각성이 일어나고, 성경적 가치관으로 변화되고 부흥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미국이 1776년의 성경적 가치관으로 돌아가고, 문화 마르크스주의가 사라지고 미국이 다시 정결한 모습으로 돌아가도록 교회와 중보자들이 더욱 깨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미국 국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믿음으로 미국의 변화와 발전에 동참하게 하시옵소서. 트럼프대통령 당선인과 새 행정부를 보호해 주시고, 주님의 지혜와 분별력를 더하셔서 시행될 정책들이 정의롭게 이뤄지게 하소서. 또한 부패와 부정을 파헤치고 검거하는 과정을 주님의 지혜로 정의롭게 이뤄지게 하소서 무엇보다 미국 국민들이 현재 미국이 추구하고 있는 지극히 반성경적인 방향을 깨닫고 마르크스주의의 문화정책에서 완전히 돌이키게 하시고 남자와 여자에 대한 올바른 성정체성에 대해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순종하게 하시고 부모들이 자녀들에 대한 권리가 회복되어 바른 가정의 질서가 세워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당선된 대통령과 상.하원 의원들에게 지혜와 믿음을 주시고 하나님께로서 온 권위를 지혜롭게 사용하여 미국의 국민들이 평안한 가운데 믿음의 삶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열방 나라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가 되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로마서13:4) 말씀과 같이 선을 이루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시고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6:8) 말씀대로 정의를 행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국민을 사랑하는 대통령이 되게 하시고 취임하는 날까지 모든 부서에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라와 국민을 섬기는 믿음의 사람들을 세울 수 있도록 분별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선거에 공약한 선한 일들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용기와 담대함으로 하나님 앞에 신실한  미국의 대통령과 그와 함께 할 모든 리더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안전을 지켜주시고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며 늘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서는 자가 되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께서 위임하신 것을 선하게 사용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 13:11-14)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지난 24일 러시아 본토 남서부의 격전지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구체적인 첩보를 파악 중인 국정원은 20일 국회에서 “북한군이 최전선 전투에 참여하기 시작한 만큼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을 것으로 본다”며 “상충하는 정보가 많아 정확한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보고한 바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매체인 RBC 우크라이나는 20일 우크라이나가 영국에서 지원받은 ‘스톰섀도’ 순항미사일로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을 공격해 북한군 500명이 숨지고 남성 장교 2명과 통역으로 추정되는 여성 1명 등 북한군 3명이 다쳤다고 현지 군사전문 매체 ‘글로벌 디펜스 코퍼레이션’을 인용해 23일 보도했습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병된 지 한 달여 만에 북한군 사상자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과 공조한 러시아’와 ‘서방의 지원이 강화된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더욱 격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러시아에 파병되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500여명의 북한군 가족들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세계를 전쟁의 위협으로 몰아가며 무고한 생명을 전쟁터에서 무참히 죽게 만드는 일을 서슴없이 자행하는 김정은 정권이 무너지게 하옵소서. 북한군을 최전선 전투에 참여시켜 지속적으로 사상자를 발생시키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도 종식되게 하옵소서. 김정은은 북한군을 전쟁에 참여시킴으로 파병의 대가를 제공받아 전쟁을 위한 군사 역량을 증가시키고 전쟁의 필요한 살상무기를 만들며 불안을 조성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북한의 취약한 평양 방공망을 보완하도록 관련된 장비들과 대공 미사일 등을 지원하며 북한과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북한과 공조한 러시아의 군사협력이 하루 속히 끊어지게 하시옵고 더이상 한반도 안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저들을 강력하게 간섭하여 주옵소서. 복음 통일을 위하여 기도하며 기다리는 대한민국의 교회들이 통일을 위한 기도의 그릇을 채울 수 있도록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너를 치려고 제조된 모든 연장이 쓸모가 없을 것이라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모든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공의니라”(사54:17) 말씀대로 저들이 제조한 모든 연장이 아무 쓸모가 없게 하여 주옵소서. 남북이 복음으로 통일되어 기독 통일국가로 선교한국 선진한국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한국교회가 세계 열방을 깨우며 성령 충만함으로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맞이하는 이 세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한국교회가 완연한 감소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점술 시장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업계가 내놓은 한국 점술 시장의 규모는 1조4,000억 원으로, 집계되지 않는 매출까지 고려하면 실제 규모는 더 클 것이라 합니다. SNS, 유튜브,네이버,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운세 콘텐츠가 이전보다 크게 늘었고, 네이버 전문가 상담 플랫폼 '엑스퍼트'에 따르면, 가장 인기 있었던 분야 1, 2위는 각각 운세·사주, 타로점이라고 합니다. 점을 보는 행위는 기성세대의 전유물이라는 오랜 사회적 인식과 달리, 젊은세대가 취업·이직·연애·결혼 등 운세를 점치고 일상 속에서 소비하는 일종의 놀이문화가 되고 있으며 이에 사주나 점 유행에 동참하는 기독 청년들도 예외가 아니라고 합니다. 실제로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지난해 19~34세 개신교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점·사주·타로'를 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45.4%나 되었습니다. 미국 퓨리서치센터 조사에서도 한국 기독교인 30%가 '지난 1년간 타로·점을 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기대어 사는 젊은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많은 젊은이들이 당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운세 콘텐츠에 접속하여 자신의 인생을 점술에 의존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습니다. 먼저 믿음을 가진 기성세대들이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온전히 믿음의 본을 보이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도 복음이 복음되게 하기 위하여서는 고난이 따르고, 그 고난을 통해서 정금같은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삶으로 보여주지 못함으로 자녀 세대가 살아 계신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주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이사야 8:19) 말씀처럼 이 젊은 세대가 영적 잠에서 깨어나 살아 계신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께만 구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9:31)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점술에 자신의 인생을 맡기며 자신의 영혼을 더럽히지 않도록 저들 영혼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미래인 젊은 세대가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왕으로 모시게 하시고 더 이상 점, 사주, 타로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살리는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승리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자들로써 다시 오실 예슈아를 기다리는 자들에게 왕같은 제사장으로 왕권이 회복되는 은혜가 부어지게 하옵소서. 젊은 세대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민감하게 받으며 열방에 천국 복음을 전하는 용사들로 세움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합심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