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 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시143:9,10)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4월14일 이른 시간에 이란의 이스라엘을 향한 300여 대의 드론과 미사일공격을 이스라엘, 미국, 요르단, 프랑스, 영국 등 5개 군대로 구성된 새로 결성된 방어 연합이 99% 모두 격퇴하였습니다. 외교국방위원회 위원장 율리 에델슈타인 (리쿠드)이 이스라엘 전쟁 내각이 보복 계획을 논의하였으며 그는 미국, 프랑스, 영국을 포함한 이스라엘의 주요 동맹국들이 이란을 직접 공격이 아닌 간접적인 대응을 선택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IDF 참모총장 헤르지 할레비(Herzi Halevi) 도 이스라엘이 보복할 것이라고 했으며 이란 외무부 차관 알리 바게리(Ali Bagheri)는 이란이 이스라엘의 공격에 즉각 대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선포하며 시편78편 5-13절 말씀으로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5.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영원히 노하시리이까 주의 질투가 불붙듯 하시리이까  6. 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나라들에게 주의 노를 쏟으소서  7. 그들이 야곱을 삼키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함이니이다 8. 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로 우리를 속히 영접하소서 우리가 매우 가련하게 되었나이다 9.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10. 이방 나라들이 어찌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나이까 주의 종들이 피 흘림에 대한 복수를 우리의 목전에서 이방 나라에게 보여 주소서 11. 갇힌 자의 탄식을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며 죽이기로 정해진 자도 주의 크신 능력을 따라 보존하소서 12. 주여 우리 이웃이 주를 비방한 그 비방을 그들의 품에 칠 배나 갚으소서 13.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시78:5-13)

#  하나님 아버지, 하마스, 헤즈볼라와 후티 예맨 반군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이란이 시리아에서 두 장군과 5명이 사망한 데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을 향하여 300 여대의 미사일과 드론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을 99퍼센트 방어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란의 공격에 대하여 이스라엘에게 보복을 절제하기를 원하는 미국을 비롯한 나라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전쟁내각은 보복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서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 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 그들이 마구 지껄이며 오만하게 떠들며 죄악을 행하는 자들이 다 자만하나이다.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백성을 짓밟으며 주의 소유를 곤고하게 하며’(시 94:2-5) 말씀으로 기도하오니 핵개발과 함께 이렇게 수많은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하며 이스라엘을 지구상에서 없애겠다고 하는 이란의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와 혁명수비대의 악한 행위를 주님께서 다스려 주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의 잔학행위로 생명을 잃은 가족들,  전쟁터에서 사망한 군인들 가족들과 아직도 하마스에게 잡혀있는 133명 인질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해 주시옵소서.  인질들의 석방에 대한 협상을 하마스가 거부했습니다.  납치되어 있는 이들이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생명을 보호하여 주시고 모두가 돌아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지도부가 제거되게 하시고 이스라엘의 통치아래 들어오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시온에 거주하며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가 네 부르짖는 소리로 말미암아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그가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사 30:18-19) 이 어려운 시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아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시며 주님은 은혜를 베푸시고 저들의 눈물과 통곡이 멈추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한마음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겸비하며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더 나아와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백성이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서 이 땅에서 악한 것들이 온전히 제거되고 전쟁이 끝나게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가자주민들 모두가 주님이 주시는 샬롬 그 평화 속에 살아가도록 이 땅에 넘치는 회복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전쟁과 현재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농업 부문의 피해로 인해 이들 지역사회에 제공되는 식량량이 크게 감소하여 예비군 가족과 피난민 가족들은 식량 불안에 있다고 국립 푸드 뱅크(National Food Bank)인 이스라엘 최대 규모의 식량 구조 단체 “라켓 이스라엘(Leket Israel)”은 보고하였습니다.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북부 헤즈볼라와의 전쟁으로 인해 산업 인력의 약 40%가 손실되었고, 서부 네게브와 기타 국경 지역에 위치한 농업 지역이 약 30% 감소했으며, 취약계층의 식량 불안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했습니다.  이 단체는  전국적으로 농부를 지원하고 취약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식량을 돕기 위해 수고하고 있으며 특별히 유월절 기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십만 명의 이스라엘인들을 위해 1십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수백 명의 농부 및 조리식품 기증자들의 넉넉한 기부로 인해 빛과 희망 속에서 유월절을 기념할 수 있도록 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193일의 장기간 전쟁으로 인하여 피난민 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가족들이 유월절의 식사를 하도록 식량공급의 어려움과 부족함을 채워주시고 계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농산물 지역에서의 인력부족과 산출량의 감소로 물가 인상과 식량 부족이 앞으로 더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인하여 주님께 기도합니다.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롬15:26,27)  복음의 시작에 이방교회들이 예루살렘의 성도들의 어려움을 도움같이 이 마지막 시대의 저희 이방교회들이 예루살렘의 평안을 기도할 뿐 아니라 육적인 필요를 도울 수 있도록 손길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하니다. 주님 안에 도울 수 있는 필요를 공급해 주실 주님을 신뢰하며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드립니다.  이번 전쟁을 통하여서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고 계심이 열방이 알게 하시옵소서.  이 땅과 백성에 대한 회복의 말씀을 이루어 가고 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반유대주의로 흐르고 있는 열방의 나라들이 역사의 주관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시옵소서 (시83:18)

3. 하나님 아버지, 

이방들인 저희 모두가 하나님의 크시고 귀한 사역에 부름받은 중보자로 또 섬기는 자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전한 성벽 위의 파수꾼의 사명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고토로 돌아와야 할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과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귀환법이 바뀌어 믿는 유대인들도 알리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기도하며 섬기는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들 되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늘 성령 충만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열방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 (빌 1:28-29)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인도복음주의연합(EFI)이 발표한 '종교 자유에 관한 최신 연례 보고서'에서 인도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폭력과 조직적 박해가 점점 더 심화되어 지난 1년간 인도 내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 사건이 601건 발생해 전년도 413건에 비해 45% 급증했으며 특히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275건, 차티스가르주 132건 등 특정 지역에서 사태가 악화된 것으로 보고하였습니다.  일부 주에서는 개종을 억제하는 엄격한 법률까지 시행되고 있는 힌두 민족주의로 인하여 "강제개종 의혹으로 기독교인들이 체포되는 등 실질적 증거 없이 박해가 자행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힌두 민족주의의 인도는 인구 중 81%가 힌두교도이며, 기독교인은 2.4%로 6890만 명으로 추산되며 기독교인을 표적으로 한 공격의 주된 가해자는 힌두교 극단주의자들로 밝혀졌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힌두 민족주의 정부 체제 아래 핍박을 받고 있는 인도의 교회와 성도들을 위로해 주시고 이러한 박해 속에서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인도의 성도들을 지켜주시옵소서.  성령으로 더욱 능력을 입혀주시고 이러한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며 주님을 예배하는 성도들과 교회를 보호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슈아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 11:25,26) 말씀대로 이러한 박해 속에서도 오직 예슈아의 생명으로 담대히 이기며 영원한 생명으로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인도의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이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의 환난을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 하신 말씀대로 인도의 성도들이 끝까지 믿음의 인내로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나이지리아는 2024년 기독교 박해국 6위 국가로, 최근 1년간 기독교인 4,118명이 신앙 때문에 목숨을 잃고 3,300건의 납치 사건이 발생하는 등 극심한 박해 상황입니다.   지난 달 23일 나이지리아 중부 나사라와주에서 무슬림 풀라니족 무장세력은 최근 나사라와주 카다르코 지역의 기독교인 마을 체아비르 아제르를 공격해 킹슬리 오르샤스 목사와 기독교인 1명을 살해하고 다음 날 같은 지역 내 기독교인 농부 4명을 추가로 살해하여 이틀간 총 6명의 목숨을 잃었으며 수십 명의 주민도 부상을 입고, 일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공격으로 인해 기독교인 난민들이 수용소에서 강제 이주당했는데  카다르코 지역 지도자 데니스 우차는 "공격자들이 난민 수용소에 침입해 주민들을 케아나 지방정부 지역으로 강제 이동시켰다"고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나이제리아 중부에서 플라니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지도자를 잃고 가족을 잃은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또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인 이들과 집과 재산을 잃고 난민이 되고 강제 이주된 성도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위로하시고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고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국제시민자유협회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신앙 때문에 살해된 기독교인의 90%가 나이지리아 출신”이라고 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많은 기독교 성도들이 테러리스트들에게 실제로 가족들이 살해당하고 납치되어 슬픔에 있습니다.  이 믿음의 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납치되어 있는 이들을 지켜주시고 굳센 믿음을 주시옵소서.  또한 계속되는 악한 자들의 공격에서 믿음을 지키며 주님을 섬기는 나이제리아의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로해 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시 59:1,2)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님을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없는 나이제리아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나이제리아 정부가 이러한 공격속에 있는 기독교인들의 상황들을 바로 파악하고 정책을 세우고 국가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8)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캘리포니아는 지금 공공 안전과 관련한 2012년 발의안 47의 통과와 관련하여 일어나는 문제로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합니다. 이법에 의해 소매 절도와 재산 절도등 여러 중범죄를 경범죄로 바뀌어서 950달러 미만의 물품 절도는 여러 번 위반하더라도 경범죄로 처리되어 절도가 계속하여 두려움없이 되풀이 되고 범죄자들의 단합하여 훔치는 ‘스매시 앤 그랩’ 절도가 성행하여 결국 소매업이 CA주를 떠나는 결과들을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전에는 중범죄였던 마약 소지가 역시 경범죄로 취급되어 노숙자도 급증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범죄, 마약의 만연과,  펜타닐 과다복용과 중독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켈리포니아 뿐 아니라 미국전역에, 국경을 통해 펜타닐 등과 같은 마약들이 대량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미국인들이 이 같은 마약 복용으로 미래와 삶을 파괴하는 많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마약 단속국(DEA)은 마약 범죄네트워크가 미국 대중을 속이기 위해 펜타닐이 함유된 가짜 약을 대량 생산하고 이를 합법적인 처방약으로 광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오레곤주는 몇 년전 소량의 마약 소지를 합법화하는 법안 110을 통과했었으나  3년이 지나지 않아 펜타닐의 재앙과 마약 과다 복용으로 사망자가 급등하게 되어져 감에 최근 마약소지에 다시 형사 처벌하는 법을 도입했고 주지사가 서명을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오레곤 주에서 마약사용을 다시 범죄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캘리포니아와 미국의 모든 주들이 이러한 악한 상황들을 깨닫게 하시고 새로운 법적 제재가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편1:1-2) 말씀같이 믿음의 부모와 교회가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미국과 청년들을 위해 더욱 기도하며 바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유혹의 손길이 많은 이 시대에 믿음의 자녀들이 믿음과 말씀안에서 모든 유혹을 이겨내고, 온라인이나 무면허 판매자, 혹은 친구들을 통해 호기심에 이끌리지 않도록 분별을 주시옵소서.  또한 열려져 있는 국경을 통해 마약의 원료를 생산하는 중국으로부터 들어오고 있는 모든 경로와 카르텔들이 차단되게 하시고 미국 정부에서 법적인 조치들이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아이들을 망치지 마세요(Don’t Mess With Our Kids) 단체는 미국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지난 토요일 각 주의 국회의사당과 워싱턴 DC 의사당 앞에 모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비성경적인 성정체성과 젠더의제를 주입하는 것에 대해, 자녀들을 옹호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하여   콜로라도주의  12살 딸을 가진 어머니인 에린 리는 딸이 방과 후 클럽에서 단 90분 만에 트랜스젠더 세뇌를 당한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전미교육협회는 여러분의 자녀에게 성소수자, 사회 정의 등을 가르치고 교화하고 있으며, 부모가 자녀의 성전환을 인정하지 않을 때 자녀를 앗아가는 것을 합법화하는 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텍사스 주 의사당 앞에서는 약 1,500명이 성별을 상징하는 분홍색과 파란색 옷을 입고 모였으며, 연사들은 사회, 정치, 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연설했습니다. 그들은 "역사는 사악한 지도자가 국가를 장악할때 우리 아이들을 타켓으로 삼습니다” 라고 경고하였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행하게 버려 둔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잠29:15) 말씀과 같이 자녀세대가 말씀을 따라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부모세대가 말씀으로 자녀들을 가르치고 양육하게 하시옵소서.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잠29:17) 하신 말씀대로 가정의 부모님을 포함하여  미국의 교육부와 교육정책을 담당하는 모든 위정자들이 먼저 성경의 가치를 바로 알고 성경적 진리를 따르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가정 안에서도 자녀들을 말씀 안에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는 가정의 부모들이 되게 하시고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진정으로 부모세대가 자녀세대의 영적성장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바른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이 세대를 고쳐주시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미국의 11월 대통령선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서 국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리더가 세워지게 하시고, 선거조작이나 부정없이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게 하소서.  성경의 진리를 존중하고 미국의 건국이념과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는 미국 대통령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민주당은 낙태에 반대하는 주들가운데 낙태 문제를 개인혹은 생식권 권리라고 선동선전하며 여성들의 표를 모으려 기대하며, 특히 낙태합법화 문제가 여러 주에서 오는 11월 투표용지에 올라 주민들의 결정으로 이끌려고 전국적 낙태시술 그룹인 플랜드 페어랜트후드(PlannedParenthood)와 투표발의 기관들이 많은 자원을 바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악한 계획들이 무너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이심을 고백합니다” (잠언 16:9) 각 주 마다 오랫동안 흘려왔던 피흘림의 죄를 회개하고 낙태법을 없애고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법을 제정함으로, 거룩을 다시 회복하게 하십시오. 미국이 하나님 말씀 앞에 바로 서서 끝까지 쓰임받는 정의로운 빛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요한 15:16)

하나님 아버지,

4월 16일 일본은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 하며 한국 대법원의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해서도 수용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이날 열린 각의에서 일본 외무성이 매년 4월 국제 정세와 일본 외교 활동을 기록한 백서인 ‘2024 외교청서’를 보고하면서  ‘다케시마 (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정부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 동원 피고 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한국 대법원 판결의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문제에 대해 지난해 3월 한국 정부에서 제시된 ‘제3자 변제 해법’을 통한 해결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 대해서는 2010년 외교청서 이후 14년 만에 ‘파트너’라고 표현해 양국 관계를 중요하게 명시하면서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환경을 고려해 “일본과 한국의 긴밀한 협력이 지금처럼 필요했던 시기는 없다”며 일본 정부는 한미일 3국 협력에 대해 “정상, 장관, 차관 등 다양한 수준에서 중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이웃 나라 일본과의 관계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독도가 분명히 세계 지도에서도 한국의 영토임을 나타내고 있는데도 일본의 영토로 주장하며 일본 외무상이 2024년 연례 외교연설에서 대한민국의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반복하여 주장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사도바울은 아덴에서의 전도에서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행 17;26,27) 하면서 분명하게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여 주셔서 나라와 나라의 경계를 정하셨고 이는 하나님을 찾아 알고 믿도록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제국주의의 근성을 가진 일본은 한국의 독립 후 한국의 부흥과 발전을 보면서도 옛모습으로 한국을 대하며 견제하며 국가 간의 경계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만주 땅을 탐내며 전쟁을 일으키며 조선의 많은 생명을 앗아갔던 잘못된 역사를 회개치 않고 교만하게 많은 우상을 섬기는 일본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한국을 통하여 하나님만이 살아계신 참 신이신 것을 깨달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국교회가 일본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이전의 관계를 용서하고 사랑하며 전하는 예슈아의 복음 앞에 반응하는 일본이 되도록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일본에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수고하는 한국의 선교사님들을 축복해 주시고 영광을 받아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4월10일 치루어진 선거에서 당선된 이들이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로서 바로 서고 다음 세대를 바로 세우고 교육하는 데 힘쓰게 하시옵소서.  잘못된 것들을 돌이키며 하나님 앞에 정직한 자들이 되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하나님을 믿는 이들이 자신의 당을 위하는 자들이 아니라 나라를 바로 섬기는 일에 앞장서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이 시대를 아는 헌신하는 충성된 일꾼으로 세워지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이 주님의 손에 있음을 저희들이 인정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로 바로 세워지고 믿음으로 통일 한국이 되어 열방에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들을 전파하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한국의 교회들이 지난 어려운 역사 가운데 기도하며 앞장서서 나라를 세워오고 오늘의 축복을 받은 것을 잊지않고 기도의 무릎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시고 통일의 문을 여는 남은 기도의 잔을 채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 편에서 쓰임받는 기독교 국가가 되게 하셔서 선교한국, 선진한국, 반공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통일국가 되게 하옵소서.  친 이스라엘 정책으로 축복받고 이스라엘을 시기케 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