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방인 가운데에서 저주가 되었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가 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 (슥8:13)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전쟁 340일 째인 9월8일 이스라엘 군은 전투원들이 가자지구의 자이툰에서 무기를 생산하는 기계, 작동 가능한 터널 갱도, 그리고 여러 테러 인프라를 발견하고 공습 후 인프라에 숨어 있던 수십 명의 테러리스트를 사살했으며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 대한 공격을 통해 다수의 하마스 무장대원을 사살하고 관련 기반시설을 급습해 무기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9월8일 요르단강 국경 검문소에서 요르단에서 국경을 넘어 온 트럭 운전사가 검사도중 트럭에서 내려 이스라엘 검문소 직원 민간인 3명을 살해했고 이후 검문소 경비원에 의해 사살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이스라엘 공항청(IAA)은 모든 요르단과의 육로 국경을 폐쇄했다가 화요일 재개하였습니다.

같은 날에 이스라엘군은 6번 도로에서 서안지구에서 불법으로 입국한 팔레스타인 13명을 체포했습니다. 그 중 한 명은 신 베트에 의해 심문을 받았고, 헤브론 근처 바니 나임 집 수색에서는 무기와 탄약이 발견되었고, 주민들이 체포되었습니다.

한편 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는 보도자료에서 하루 사이 예멘 내 이슬람 무장조직 후티 반군 통제 지역에서 드론 3기와 미사일 체계 2개소를 성공적으로 파괴했다고 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모든 전쟁이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선포하며 계속해서 시편78편 5-11절 말씀으로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5.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영원히 노하시리이까 주의 질투가 불붙듯 하시리이까  6. 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나라들에게 주의 노를 쏟으소서  7. 그들이 야곱을 삼키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함이니이다 8. 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로 우리를 속히 영접하소서 우리가 매우 가련하게 되었나이다 9.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10. 이방 나라들이 어찌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나이까 주의 종들이 피 흘림에 대한 복수를 우리의 목전에서 이방 나라에게 보여 주소서 11. 갇힌 자의 탄식을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며 죽이기로 정해진 자도 주의 크신 능력을 따라 보존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말씀대로 이스라엘이 구원의 능력이신 하나님 앞에 간구하며 기도하게 하시고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8:17) 말씀대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찾아 만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번 전쟁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는 유대인 기도자들에게 메시아 예슈아를 만나는 축복이 있어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인질협상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질 가족들과 시민들이 네타냐후 총리와 정부 그리고 군에 대하여 책임을 물으며 강한 시위가 텔아이브 중심과 주변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살해당한 인질 가족들의 슬픔과 온 이스라엘 국민들의 상한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속히 인질들을 석방하도록 하마스를 다스려 주시고 벌하여 주시옵소서.  남은 인질들의 생명들을 보호해 주시고 속히 돌아오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속히 가자지구의 악한 하마스 테러단이 제거되게 하시고 이스라엘 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테러들로 부터 이스라엘 시민들의 생명을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전쟁과 테러로 부상을 입은 시민들과 또한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군인들의 치료가 잘 되어 모두 건강하게 회복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마스의 무지함으로 전쟁을 일으키고 가자주민들을 인간방패로 사용하고 있는 악함과 이스라엘 사람들을 인질로 잡아두고 있는 악함을 그냥 두지 마시옵소서. 주님의 정의로우심으로 하마스 테러단들을 다스리시고 전쟁으로 집을 떠나 이동하며 살아가는 가자주민들도 긍휼히 여겨 주시고 갇혀 남아있는 인질들의 생명을 끝까지 지켜주셔서 살아서 집으로 돌아오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마스의 테러 무장단체들이 손들고 항복하며 나아오고 그 땅에 치유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러한 전쟁의 상황 속에서 소아마비가 확산되고 있는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위한 일시적 휴전이 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그 땅의 가자 주민들 뿐 아니라 그 땅에서 평화를 위해 전쟁을 치루고 있는 이스라엘군인들을 확산되는 소아마비로부터 보호하여 주시고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9월10일 요아브 갤런트(Yoav Gallant) 국방장관은 IDF 9여단의 북부 이스라엘의 레바논 영토에서의 지상전을 시뮬레션한 군사 훈련이 마무리 되었음을 감독하고 군대에 감사를 표하며 레바논에서의 지상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갤런트는 "저는 지난 1년 동안 북부와 남부 모두에서 목격한 결단력과 전문성에 감명을 받았다고 하면서 "우리가 남부에서 임무를 마무리하는 동안, 북부에는 중요한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안보를 회복하고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라고 하면서  갈란트는 또한 지휘관, 군인, 그리고 그들을 지원한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30일 동안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해온 이스라엘 군은 이어서 북쪽 헤즈볼라와의 전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10월7일 가자의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침입 공격한 다음날인 10월8일 레바논 국경 북부 지역의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수천 발의 로켓을 쏘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기럇 시모나를 포함 한 북쪽의 이스라엘 주민 약 8만 명이  집을 떠나서 아직까지 난민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갤런트 국방장관은 그동안 레바논 국 영토에서의 지상전을 훈련해 온 이스라엘 군대를 방문하고 이제 남부의 하마스와의 전쟁이 마무리될 것이고 북부 헤즈볼라와의 지상전이 시작될 것이라며 군인들을 격려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헤즈볼라의 공격이 멈추고 이스라엘 북부 지역이 안전한 지역으로 회복되어 난민생활을 하고 있는 북부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어린 자녀들이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쟁터에서 수고하고 있는 군인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사41:14,15) 말씀대로 이스라엘 군인들을 새 타작기계로 삼아주시어서  저들이 용맹있는 군사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어 드리는 군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을 지키시며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지키시고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하신 이름을 위하여     예루살렘을 정결케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더렵혔던 모든 우상들을 예슈아의 이름으로 파쇄합니다.  힌놈의 골짜기의 이교도의 모든 악한 행위와 기드론 골짜기의 이방신들을 예슈아의 이름으로 대적하며 성령의 불로 소멸합니다.  예슈아의 보혈로 덮으시며 예슈아의 권세있는 이름으로 예루살렘이 정결케 됨을 선포합니다. 아브라함의 모리아 산의 제단은 회복될지어다. 다윗의 아라우나 타작마당의 번제단은 세워질지어다. 솔로몬을 통하여 평화를 선포하시며 세우셨던 성전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세워지고 예배는 회복될지어다! 오직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지어다.  다시 오실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예루살렘의 온전한 회복이 이루어질 것을 선포합니다!

4. 하나님 아버지, 

이방들인 저희 모두가 하나님의 크시고 귀한 사역에 부름받은 중보자로 온전한 성벽 위의 파수꾼의 사명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고토로 돌아와야 할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과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귀환법이 바뀌어 믿는 유대인들도 알리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기도하며 섬기는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들 되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늘 성령 충만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열방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께서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전도서 7:13)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9월9일 독일 정부는 지난달 졸링겐 지역축제 행사장에서 시리아 출신 이민자가 칼부림을 벌여 3명이 사망한 사건 이후 국경 통제를 더 강화하기로 하면서  낸시 페저 내무부 장관은 “불법 이민을 더 줄이고 싶다”며 16일부터 6개월간 모든 육로 국경에 대한 새로운 통제 방침이 시행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독일은3700㎞가 넘는 국경을 접하는 9개 국가들과 솅겐 조약 가입국이라 원칙적으론 출입국 검사 등이 없지만 국내 안보 등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함에 따라 현재 폴란드, 체코, 스위스, 오스트리아와의 동부 및 남부 국경에서 통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최근 몇 년 동안 2015~2016년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난민 100만명 이상을 수용했으며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도 120만명의 우크라이나인을 받아들였습니다.  독일이 국경 통제 강화를 통해 다른 국가들에 이민자를 돌려보내려 하면 유럽연합 규정에 따라 모든 솅겐 조약 가입국은 최후의 수단으로 국경 검문을 도입할 수 있음에 게르하르트 카르너 오스트리아 내무부 장관은 “독일이 국경에서 거부하는 이민자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독일이 시리아 난민과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받아드리고 열린 이민정책을 통하여 선한 뜻으로 많은 이민자들을 받아드렸으나 이민자들이 범죄하고 악을 행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특별히 지역행사장에서 시리아  이민자의 칼부림으로 3명을 생명을 잃었습니다.  생명을 잃은 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고 함께 슬퍼하는 독일에 새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러한 이민자들을 통하여 일어나는 악한 일들에 대하여 새로운 이민정책을 세우고 국경검문을 하고 있으나 주변국가들과의 솅겐 조약으로 서로 간에 긴장이 일고 있습니다.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민족과 서로 섞일 것이나 그들이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쇠와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단2:43)  말씀처럼 유럽이 연합(EU)하고 있지만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등 국경을 넘나드는 범죄 조직의 위협에 대처하는데 있어서는 한 국가 국가로서 서로 섞일 수 없고 합하지 못하는 것을 봅니다.  오직 이 땅에 참된 평화는 왕되신 메시아 예슈아가 통치하는 그 날에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이 땅에 예슈아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주님 오시는 길이 속히 예비되도록 깨어 기도하며 준비되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왕이신 완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직 주님 만이 왕이심을 선포합니다.  

2.  하나님 아버지,

9월7일 베트남 북부에 상륙한 슈퍼태풍 '야기'로 푸토성에서는 베트남 최대의 홍강을 지나는 홍차우 철교가 무너져 트럭들 자동차 10대와 오토바이 2대가 강으로 추락하고 북부 까오방성에서도 승객 등 20명을 태운 버스가 산사태로 생긴 급류에 휘말렸고 라오까이성 유명 관광지인 사빠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북부 호아빈성 산간 지역에서도 산사태에 주택이 매몰되어10일(현지시각) 하노이를 포함 최소 65명이 사망하고 40명이 실종됐다고부상자는 752 부상을 당했습니다.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수도 하노이를 비롯하여 나무 12만1700그루가 쓰러진 것으로 집계되었고 많은 산업체의 공장이 강풍으로 일부 무너지고 몇몇 공장의 천장이 날아가고 공장 설비, 완제품이 물에 젖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 일본의 산산 태풍에 이어 베트남이 현재 슈퍼태풍 ‘야기’로 인하여 큰 홍수와 바람으로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많은 수해와 바람의 피해로 교량이 무너지고 집을 잃고 가족들의 생명을 잃고 슬픔과 어려움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은 기후변화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주 만물과 모든 기후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줄 재난 당한 베트남 사람들 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열방의 백성들이 깨달아 알게 하시고 주님 앞에 나아오게 하시옵소서.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고 지존하신 이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을 내리시도다  그의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그들을 깨뜨리셨도다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터가 나타났도다 ” (시편18:13-15) “누가 지혜로 구름의 수를 세겠느냐 누가 하늘의 물주머니를 기울이겠느냐” (욥 38:37)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아 영생의 구원의 복을  어려움 속에서 얻는  위로와 축복이 있게 하시옵소서.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재난을 통하여 우주 만물의 통치자이시고 주관자이신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하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요엘서 2:15-16)

1.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 하나님께서는 2024년 대학 풋볼 시즌을 앞두고 오하이오 주립대 풋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콜럼버스 지역의 여러 지역 교회들과 함께 준비한 수천명의 모임에서 기도와 세례, 선수 간증, 찬양으로 경배하며 부흥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대속죄일(욤 키플) 10월 12일에, A Million Women그룹이 워싱턴 DC 몰에서 가족을 동반하고 금식하고 기도하며, 미국과 자녀들을 위해 부르짖는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지금 미국은 이 국가가 세워진 고유한 목적에서 벗어나,  번영한 사회 구조와 토대를 파괴하겠다고 위협하는 반기독교 법안과 박해, 반가족 주의와 트랜스 이데올로기의 지배아래 있습니다. 이 미국의 위기의 시간에 기도의 여인들이 일어나 에스더가 생명을 걸고  왕 앞에서 중보하여, 유대인들을 학살로부터 구해낸 말씀을 기억하며  위기 가운데 있는 미국을 위해  미 전국의 에스더들로 모여 기도하기를 결정했습니다. 오늘의 역사에서 거대한 변화의 순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전국에서 풀뿌리 기도모임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부흥의 역사를 보면 모든 어두워지는 사회를 깨우는 모든 부흥운동에 앞서 조직적인 기도 운동이 있었습니다. 바로 예수 운동이었습니다. 미국에 연합된 기도와 중보를 통해 미국을 구할 수 있도록 지금도 기도와 부흥을 불길이 일어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대학의 젊은이들과 기도의 여인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이사야58:12)  미국 안에서 시작된 부흥과 대각성의 불길이 다시 활활 타오르게 하시고 중보자들이 보이지 않는 영적싸움 가운데  금식하며 부르짖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개인과 국가적 죄악에 대해 문설주에 바르고 주술과 어둠의 권세에 대한 십자가의 승리를 선포하고,  미국의 부흥과 개혁을 위한 기도에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마지막 시대에 믿음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무장하며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문화 마르크스주의에서 영향을 받은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흐름에 제동을 건 연방대법원의 9명 대법관 전원이 개정된 타이틀 9의  다음 주요 조항들에 반대 판결을 하였습니다.  이 대법원의 판결은 현정부가 주장한 조항인 타이틀 9규정에 대한 예비 금지 명령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아직 최종 판결은 아니므로 대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해당 정책이 주법과 충돌하지 않는 한 2024 규정을 준수하는 정책을 채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로 승소한 버지니아주의 페어펙스 카운티등 몇몇 지역에서 바이든정부의 타이틀 9에 맞추어 성소수그룹을 보호하기 위한 성정체성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학교에서는 학생이 성별을 바꿀때  부모에게 통보없이 학생이 원하는 대명사 (he, she, they)와 이름을 불러야 하며, 부모가 학생의 성정체성 사실에 동의 하지 않을 시, 학생의 의사를 존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학생 각자가 선택한 젠더에 맞는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사용을 허락하고  모든 운동과 과외 활동에 젠더에 맞는대로 참여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칭할때 두가지 성 boys and girls 로  부르지 못하고’ 학생들’, ‘친구들’로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미국의 주 26개주와 소송에 참여한 단체와 재단들이 속한 45 개 주의 수천 개의 학교에서 타이틀 9정책을 시행할 수 없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에 속하지 않는 주들은 8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은 학부모들이 지금 깨닫고 있든 그렇지 않든, 미국 역사상 가장 광범위하고 극단주의적이며 위험한 교육 시스템 변화의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이 때에 대법관들이 바른 판결을 내리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가정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들을 양육하게 하시옵소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딤후3:16,17) 하신 말씀으로 가정에서 학교에서 자녀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영적각성이 일어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부모들이  자녀가 다니는 학군은 어떤정책을 따르는지  확인하고 경각심을 가지고 자녀를 교육하도록 경각심을 갖게 하시고 눈물로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11월의 미국 대선을 위해 기도합니다.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잠언 6:12-13)말씀같이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의 모든 계략이 드러나게 하시고, 그의 실체를 국민들이 보게하시고, 무너지게 하십시오.성경의 진리를 존중하고 미국의 건국이념과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는 미국 대통령이 세워지게 하소서. 공의로 미국을 이끌어 갈 대통령과 그와 힘을 합쳐 함께 일할 수 있는 다수의 상원과 하원, 그리고 주자사들이 세워지게 하시옵소서.  선거과정에서 정당한 ID를 요구하게 하시고, 낙태를 개인의 자유, 생식의 권리라며 거짓 선전하며 선거에 이용하는 것을 국민들이 바른 분별력으로 판단하게 하셔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대통령과 그와 함께 일할 수 있는 일꾼들을 세워 힘있게 일할 수 있게 하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은 다 보호하시고 악인들은 다 멸하시리로다 ” (시145:17-20)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지난 9월5일 대구 중부 경찰서는 오는 28일 대구 중구 동성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릴 대구 퀴어문화축제를 앞두고 집회 제한 통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제한 내용은 '총 2개 차로인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1개 차로와 인도 일부를 (주최 측이 축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나 머지 1개 차로는 일반 시민의 통행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축제 당일에도 대중교통 운행이 계속되는  "집회의 자유도 보장하고 시민 통행권도 보장하는 방안을 고려해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2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퀴어문화축제에 대해 "집회 제한구역에서 도로를 차단하고 개최한다면 위법"이라며 "위법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경찰청과 협의해 미리 대비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28일 대구에서 문화축제인양 선정적 악한 행사로 청소년들을 유혹하고 분별을 흐리게 하는 퀴어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악한일을 행하는 자들을 주님께서 판단하시고 계실 줄 믿습니다.  분명히 사도바울은 이방 신전 제사에서 동성애 행위로 제의 행위가 만연했던 당대 문화를 지적하며 로마서 1장 26절의 ‘순리대로 쓸 것을 역리로 쓴다’고 말씀하며 분명히 하나님께서 세우신 남녀의 창조질서에 반대하는 동성애 행위는 동성애 쾌락과 욕망을 우상으로 섬기는 것으로 하나님을 부인하는  죄라고 분명히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말씀들이 바로 이 시대의 교회와 성도들이 깨닫고 구별된 믿음의 삶을 살도록 힘을 모으게 하시고 이러한 동성애의 악함을 대적하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선포하며 주님의 이름을 높히는 찬양소리가 하늘과 온 땅 위에 울리게 하시옵소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하신 말씀대로 악하고 음란한 세대를 사는 대한민국의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사람으로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구하며 거룩하시고 순결하신 우리의 구주 예슈아를 본받아 살게 하시고 거룩하신 아버지의 이름을 찬양하며 경배하게 하시옵소서.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지난 7월 말 압록강 일대의 폭우 피해로 군수공장 밀집지역인 북한 자강도 지역 군수단지의 미사일과 박격포 탄두를 생산하는 기계공장의 일부와 건물, 교량과 도로가 유실됨에 따라 물자와 발사대 수송이 원할하지 못한 자강도 강계시에서도 군수공장 건물이 일부 사라지고 도로와 연결된 교량이 끊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압록강 수해로 자강도 지역에서만 3500명 넘는 사망자가 나온  자강도 피해 규모를 숨겨왔던 북한은 뒤늦게 이 지역 복구 작업 영상을 계속 TV로 내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 미국의소리(VOA))

하나님 아버지, 북한이 홍수로 인한 많은 수재민들이 공동 피난 텐트 생활로 공중 보건생활이 지켜지지 않아 가난과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우리 나라가 전쟁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평화로 남북이 통일되기를 기도하는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북한 공산정권이 무너지고 북한 성도들의 간절한 소원의 눈물의 기도가 응답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시옵소서. 북한의 무너진 교회의 기도와 예배의 제단들이 회복되어 다시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로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33:10-12) 말씀을 따라 한국교회가 통일이 되고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되도록 특별히 교회의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하나님을 바로 예배하며  기도하는 그리고 각기 맡은 자리에서 믿음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통일을 위한 남은 기도의 잔이 속히 채워지게 하소서.  말씀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9월23-30일 이스라엘에서의 한인선교사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인하여 축소되어 있는 문이 활짝 열리도록 축복해 주시고 강사님들과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을 성령으로 강건하고 안전하도록 지켜주시옵소서.

# 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들과 각 지부장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하게 하시고 복음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중점 사역: 

1. 이스라엘 성경 세미나   2. 성경대학           3. 문화 공연 사역 

4. 알리야 모금 사역         5. 위로 긍휼 사역   6. 중보기도 사역

매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수요 열방기도회에 돌파의 기름을 부어 열방에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여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회를 인도하는 ICC 교회와 버지니아 열방기도의 집(VHOP)을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경이 이뤄지도록 기도 하는 ‘기도영상’과 “하나님의 때와 이스라엘”을 전하는 영상이  이스라엘을 알리고 자료로 사용되고 전파되어 이 시대의 때를 분별하고 골방에서 성경말씀으로 기도하는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새로운 성전이 안전하고 아름답게 건축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며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온전히 세움받게 하시옵소서.

이스라엘과 열방을 위한 선포기도

<< 이 모든 간구를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주님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 아멘

"CWMI 이스라엘 열방기도회" 안내 

 매주 수요일 10:00AM (미동부시간)  유튜브 채널 (ICC worship VA )로  버지니아 열방기도의 집 (ICC 교회/ 이성자CWMI 회장)에서 온라인 라이브방송으로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사오니 참조바랍니다. 

(ICC 예배 VA www.youtube.com)

매주 CWMI 웹사이트를 통하여서도 기도문과 찬양과 기도를 함께 드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