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이방나라들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자기가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알게 하사 심판을 행하셨음이여 

악인은 자기가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혔도다” (시 9:15,16)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9월 18일 레바논 베이루트를 중심으로 삐삐 폭발과 그 다음날 워키토키의 폭발로 인해 헤즈볼라 요원들 40여명이 사망하고 수 천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20일에는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인해 헤즈볼라 군부 이 인자 아브라인 아키가 사망했고 헤즈볼라 지휘부를 표적 공격하여 16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헤즈볼라의 보복 공격이 수 백개의 로켓 미사일의 공격이 갈릴리 호수 주변과 나사렛 그리고 하이파 까지 이르고 있으며 이즈르엘 평화농장과 여러  주택이 포탄으로 피해를 입었고 또한 남쪽의 후티 반군의 드론 공격도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민방위 사령부 북부 지역에 경계 를 강화하며 북부 지역 모든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고 북부 여행 금지와 더불어 실내에서는 100명 이상 실외에서 10명 이상이 모일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에 레바논 헤즈볼라 삐삐 와 워키토키 폭발 사건과 여러 표적 공격에 대한 헤즈볼라의 보복 공격으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쟁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저희는 이 전쟁이 하나님 아버지께 속한 것임을 믿으며 계속해서 시편 121편 말씀을 선포하며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2. 하나님 아버지, 

이란의 이스라엘을 없애려는 악한 궤휼 속에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있는 가자지구의 하마스와 북쪽 레바논 국경의 헤즈볼라, 그리고 남쪽 예멘의 후티 테러단들을 다스리시고 벌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에서의 피피 폭발 워키토키의 폭발로 인하여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이 하마스 테러단들이 전쟁을 일으키고 가자주민들을 인간방패로 사용하고 있는 악함과 이스라엘 사람들로 인질들로 잡아두고 있는 악함에 소리를 내지 않으면서 이 폭발 사건들을 이스라엘 모사드가 행한 일이라고 하면서 이스라엘 공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심판하소서.  모든 나라가 주의 소유이기 때문이니이다” (시82:8) 아멘!  

전쟁으로 집을 떠나 이동하며 살아가는 가자주민들도 긍휼히 여겨 주시고   하마스의 테러 무장단체들이 손들고 항복하며 나아오고 그 땅에 치유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가자지구에 잡혀있는 인질들의 생명들을 보호해 주시고 속히 돌아오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악한 하마스 밑에서 전쟁으로 고통 속에 살아가는 가자주민들도 긍휼히 여겨 주시고 무지한 하마스 테러 무장단들이 손들고 항복하며 나아오게 하시옵소서. 이스라엘 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테러들로 부터 이스라엘 시민들과 경찰관들의 생명을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그 땅에서 평화를 위해 전쟁을 치루고 있는 이스라엘군인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전쟁과 테러로 부상을 입은 시민들과 또한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군인들의 치료가 잘 되어 모두 건강하게 회복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기럇 시모나를 포함 한 북쪽의 이스라엘 주민들이  초막절 절기에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또한 어린 자녀들이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도록 수고하는 정부와 모든 군인들을 축복해 주시고  전쟁에 승리를 주시옵소서.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사41:14,15) 말씀대로 이스라엘 군인들을 새 타작기계로 삼아 주시어서  저들이 용맹있는 군사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어 드리는 군대가 되도록  다시한번  전쟁터에서 수고하고 있는 군인들을 지키시며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시22:3)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지키시고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하신 이름을 위하여     예루살렘을 정결케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더렵혔던 모든 우상들을 예슈아의 이름으로 파쇄합니다.  힌놈의 골짜기의 이교도의 모든 악한 행위와 기드론 골짜기의 이방신들을 예슈아의 이름으로 대적하며 성령의 불로 소멸합니다.  예슈아의 보혈로 덮으시며 예슈아의 권세있는 이름으로 예루살렘이 정결케 됨을 선포합니다. 아브라함의 모리아 산의 제단은 회복될지어다. 다윗의 아라우나 타작마당의 번제단은 세워질지어다.  솔로몬을 통하여 평화를 선포하시며 세우셨던 성전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세워지고 예배는 회복될지어다! 오직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지어다.  다시 오실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예루살렘의 온전한 회복이 이루어질 것을 선포합니다!

4.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크시고 귀한 부름받은 중보자들로 온전한 성벽 위의 파수꾼들이 드리는  기도를 들으시고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고토로 돌아와야 할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과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귀환법이 바뀌어 믿는 유대인들도 알리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기도하는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기도하며 섬기는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들 되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늘 성령 충만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열방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리이다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시 86:8-10)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 부터 계속된 러시아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드론 공격으로 모스크바 서쪽 트베리 지역의 3만 톤 이상 규모의 무기고와  2,000억 달러 상당의 미사일과 탄약 창고에서 지진 규모의 폭발이 발생하여 인근 마을 주민들이 대피했으며NASA 위성은 이른 아침에 해당 현장의 약 14제곱킬로미터(5제곱마일) 면적에서 강렬한 열원이 방출되는 것을 감지했고, 지진 모니터링 스테이션은 센서가 해당 지역에서 작은 지진이 발생했다고 판단한 것을 기록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러시아와 전쟁을 치루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국경을 넘어 러시아 국경 여러 도시들을 침략하여 러시아 주민들이 대피하며 피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에는 러시아의 큰 무기고와 미사일, 탄약창고를 공격하여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계속 미국을 비롯 서방국가에 대하여 세계 전쟁에 대하여 위협하고 있습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24:6-8) 하신 말씀대로 기후변화와 전쟁의 일들이 일어남이 재난의 시작이며 환난의 시대가 다가왔음을 보게 됩니다.  어려운 환경과 상황 속에서 주님의 택하신 영혼들이 주님 앞에 나아오도록 성령님의 역사해 주시옵소서.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이 속히 나아오게 하시옵소서.  평화의 왕 예슈아 우리 주님이 오시기까지 예언되어 있는 전쟁은 끝이 없이 일어나며 서로를 대적하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믿음의 사람들이 이 시대를 깨어서 중보하며 주님 다시 오시는 길을 온전히 예비하게 하시옵소서.  성령 충만함을 주시고 말씀과 기도의 성도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동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태풍 ‘보리스’로 큰 홍수로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중국의 상하이를 비롯 남부지방에 큰 태풍과 홍수로 도시들이 피해를 당하고 있으며 지난 한 주 한국도 폭염과 함께  집중호우로 남부 지방의 여러 도시들이 또한 집중 호우로 물에 잠기기도 하고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이번 여름 세계 모든 나라가 세계적으로 임하고 있는 기후변화로 태풍과 폭우 홍수 토네이도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산불이 일어나 타고 있으며 또한 폭염으로 고난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시71:20) 시편 기자의 기도의 고백처럼 어려움을 당하고 대피하고 있는 주민들이 도움이신 하나님을 찾으며 소망으로 우리의 도움이신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하시옵소서. 태풍피해로 집을 잃고 가족들의 생명을 잃고 슬픔과 어려움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리고  만물과 모든 기후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줄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열방의 백성들이 깨달아 알게 하시고 주님 앞에 나아오게 하시옵소서.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재난을 통하여 우주 만물의 통치자이시고 주관자이신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하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박국 3:2)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하나님 아버지,

교회와 많은 기독교 기관들이 문화적 트랜드에 편승하여 캐나다와 영국의 교회들이 깨어있는 무지개 (work pride) 운동의 동성애의 무지개 깃발을 내걸고 있습니다.  교회가 이 세대의 정체성 정치를 수용하는 것은 기독교의 진리를 포기하는 것과 같은 것이며 특히 문화적 트렌드에 예민한 젊은 세대에게 커다란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전자기 스크린을 통하여 이러한 세상문화를 어린 아이들이 영향을 받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가지고 놀고, 친구를 사귀고, 사회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능력을 방해하여 사회성을 약화시키므로 부모들은 중요한 발달 시기에 적어도 10세까지는자녀의 전자기기 노출을 제한할 것을 전문가들은 촉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깨어 있는(WOKE) 무지개(PRIDE)운동이 우리 자녀들에게 매우 가까이 있어 현재 교회와 공립학교에서 이러한 정책들이 우려할 만한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보수 기독교인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믿음을 새롭게 하며 교회 출석률이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성경의 진리만이 이러한 모든 것을 이겨 나갈 힘이 됩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1b-21) 말씀과 같이 우리의 자녀들을 진리로 교육하게 하셔서 특히 소셜 미디어 시대에 영혼과 마음을 지키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음란물과 스크린 과다 노출로 인한 사회적 고립에 이르기까지 현대 기술의 유혹과 위험을 부모와 교회가 알고 돕게 하여 주시옵소서. 스크린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들이 친구와의 관계형성과 사회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능력을 방해하는 것을 알고 부모님들이 어린 자녀들에게 전자기기 노출을 제한하고 자녀와 열린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박국 3:2)  부모들이 깨어있는 믿음으로 다음 세대와 특별히 어린 자녀들을 위하여 바른 믿음의 삶을 살게 하시고 바로 양육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미국의 다가오는 대선을 위해 기도합니다. 미국을 다시 성경적인 가치에 입각한 정책을 펼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의로운 길로 나가도록 바른 믿음의 사람들이 선출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미국의 36개 주법은 유권자에게 어떤 형태의 신분증을 제시하도록 요구하며 투명성을 갖기를 원하는 것을 감사합니다.  다른 14개 주와 워싱턴 DC에서도 공정성을 위해 올바른 유권자 신분 확인법이 시행되도록 상원에서 통과되어 미국의 모든 주에서 부적격자의 유권자 등록을 막고 유권자 명부에서 제거되어 바른 선거가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애리조나주 유권자 명부에 50만 이상이 유효하지 않은 것을 찾아내며  텍사스 주에서 거의 백만 명의 부적격 유권자를 제거한 것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투표기계 조작이 중단되고 우편 투표 사기가 사라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성경의 가치와 미국 건국이념을 회복하고 지켜 갈 수 있도록 바른 지도자들이 선출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더 많은 보수주의자들이 시의원이나 교육위원들로 선출되어 확실한 바른 정책으로 자녀들의 학군에서 중요한 결정들을 내리고 변화를 가져오게 하시고 하나님 뜻을 실현되는 교육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한복음 10:27) 하신대로 성경의 진리를 존중하고 미국의 건국이념과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는 미국 대통령과 함께 공의로 힘을 합쳐 함께 일할 수 있는 다수의 상원과 하원, 그리고 주자사들이 세워지게 하시옵소서. 선거과정에서 정당한 ID를 요구하게 하시고, 낙태를 개인의 자유, 생식의 권리라며 거짓 선전하며 선거에 이용하는 것을 국민들이 바른 분별력으로 판단하게 하셔서 하나님 보시기에 바른 리더들이 선출되게 하소서. 낙태권을 투표에 부치는 10개의 주(FL, CO, SD, AZ, MO, MT, NE, NA, NY, MD)에서 모두 생명을 지키는 정책들이 선택되고, 미국의 선거결과에 영향을 주는 7개 경합주 (PA, NC, GA, MI, WI, AZ, NV)에서 바른 리더들을 선출하게 하소서. 미국이 낙태와 LGBTQ를 선전하고 이끄는 나라가 아니라, 열방에 복음을 전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구원의 열매들을 드릴 수 있는 나라로 미국이 쓰임받게 하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33:10-12)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2024년 9월22-28일까지 진행되는 제4차 로잔대회가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라는 주제로 22일 송도 콘벤시아에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로잔대회는 미국의 빌리 그레이엄과 영국의 존 스토트 목사가 복음주의 선교의 동력을 찾고 교회의 선교적 정체성을 재발견하기 위해 시작된 운동입니다. 제4차 로잔대회 공동대회장 이재훈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4차산업혁명 시대'·'다중심적 선교시대'·'다세대 디지털시대'에 열리는 첫 대회라며 "제4차 로잔대회가 복음으로 인한 변혁을 촉진시키는 장이 될 것"이라며 "여기 모인 우리가 한마음과 한뜻으로 협력적인 관계를 맺어갈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보이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오 국제로잔 총재는 "오늘날 복음 전파의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면서 "이는 교회들이 서로를 필요로 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효과적으로 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재림이 가까울수록 악은 목소리를 더 크게 낼 것"이라며 "그렇기에 우리는 세상을 향해 더 소리 높여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선포해야 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교만하지 않고 겸손히, 경쟁하지 말고 협력하면서 이 땅에 성경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금번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로잔대회에 전세계 202개국에서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인 등 5,300여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4차 로잔대회가 이 시대의 복음화 전략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되게 하여 주시고, 130년 전에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를 통해 흘러들어온 복음이 다시금 한국 교회를 바르게 세워갈이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참가자들이 주제 강의와 집회, 성경 강해와 소그룹 토의를 할 때에 성령께서 이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와 전세계 교회들이 하나님의 천국 복음을 열방에 바르게 전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깊이 다룰 수 있도록 직접 간섭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모인 자들이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하여 일어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교회의 완성인 원뉴맨의 믿음으로 나갈 수 있도록 영안을 열어주시옵소서.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마23:25)는 말씀을 기억하며 로잔대회 마지막 날 서울선언문을 발표할 때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여 주셔서 포괄절 차별금지법과 성 혁명과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세계 복음주의가 하나님 말씀에 입각하여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성경적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영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20세 미만 향정신성 의약품(향정) 사범이 지난 2년간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세 미만 향정사범은 2021년 192명에서 2022년 332명, 2023년 1천383명으로 2년간 약 7.2배 늘었으며 향정사범은 다른 마약류 사범에 비해 재범률이 높은 것으로도 나타났습니다. 향정은 중추신경에 작용해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을 일으키는 약물로 필로폰, 졸피뎀, 이른바 '클럽 마약'이라고 불리는 케타민 등이 포함되는데  "최근 향정신성 의약품 범죄가 사회 전반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10대 청소년 사이에서 향정사범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향정 범죄 급증세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과 범죄 예방 및 재범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등 적극적인 대응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10월 16일 교육감 재선거는 다음세대와 한국교회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위기 가운데 놓여있는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향정 범죄에 노출되어 해가 거듭할수록 급속히 늘어만 가는 10대 청소년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이들이 세상의 유혹보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잠깐  지나가는 세상의 기쁨보다 보이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밀을 깨달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능력있는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다음세대를 생각할 때 금번 교육감 선거는 매주 중요한 선거입니다. 다른선거와 달리 정당도 기호도 없이 이름만 표기될 만큼 교육의 중요성을 고려해 정치와 분리하려는 의도가 있는 만큼 하나님께서 다음세대를 축복해 주셔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교육감이 후보로 뽑히게 하시고 유권자인 성도들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눅23:28) 말씀하신 대로 우리 부모들이 더욱 깨어 자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바른 신앙교육을 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서부터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딤후3:16-17)는 말씀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걸을 때나 누울 때나 일어날 때에도 말씀 가운데 살아가면 이 마지막 때를 능히 이기는 능력이 저들에게 부어져 다음세대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할 종들이 한국교회 가운데 많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북한이 지난 5월부터 쓰레기 풍선을 수차례 띄우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지난 9월 22일까지 22차례에 걸쳐 모두 5500여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웠습니다. 합참은 "국제적으로도 망신스럽고 치졸한 행위로 우리 국민에게 불편과 불안감을 조성하여 남남갈등을 유발하려는 저급한 행위"라며 "우리 국민 안전에 심각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선을 넘었다고 판단될 경우 우리 군은 단호한 군사적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부에서 공중 격추 등 군의 물리적 대응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공중격추로 인해 예상치 못한 위해물질이 확산될 경우 우리 국민의 안전에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으로 인해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북한의 쓰레기 풍선을 근절시키는 근본적인 대책은 '적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북한정권은 아직도 무력에 의한 적화통일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러운 오물 풍선을 날려보내며 입에 담을 수 없는 악담을 쏟아내며 자신들이 얼마나 추악한 존재인지 얼마나 악한 영에 의해 조종을 받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히10:30)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우리도 똑같이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갚아주는 형식이 아닌 저들의 생명을 살리는 예슈아께서 보여주신 십자가의 사랑으로 복음풍선을 북한으로 날려보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숭배하는 주체사상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통일이 앞당겨지는 은혜가 우리 가운데 속히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통일을 막고있는 북한 공산정권이 무너지고 북한성도들의 간절한 소원의 눈물의 기도가 응답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시옵소서.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33:10-12) 말씀을 따라 한국교회가 통일이 되고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되도록 특별히 교회의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하나님을 바로 예배하며  기도하는 그리고 각기 맡은 자리에서 믿음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통일을 위한 남은 기도의 잔이 속히 채워지게 하소서.  말씀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