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호6:1,2)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전쟁 498일째인 2월15일 토요일 인질석방을 하지 않겠다는 하마스의 위협에도 테러집단은 인질 3명 (알렉산더 사샤 트루파노프, 사기 데켈 첸 (미국인), 이아이르 혼)을 석방했고 이에 이스라엘은 테러리스트 수감자200여명을  석방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확고한 입장에 의한 것으로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과 확고한 입장에 감사를 표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이스라엘이 이에 대응하여 내리는 모든 결정을 "지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IDF는 1단계 협상에서 풀려날 6명의 살아있는 인질들을 데려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인질 4명의 시신이 목요일에 석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토요일 3명의 인질들이 돌아온 것을 감사합니다. 남아있는 70명의 인질들에 대한 협상이 계속 이루어져 모든 인질들이 돌아오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목요일 돌아올 인질 4명의 시신의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채 안타까이 마음 졸이며 간구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은 인질 가족과 친구 친지들을 위로해 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나라를 지키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생명을 바친 어린 군인들의 부모님들과 남편과 아빠를 잃은 가족들을 위로해 주시옵소서.  전쟁으로 인하여 자녀를 잃은 부모님들과 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고 부상당한 많은 군인들이 속히 치유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두려운 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내가 구원할 것임이라” (사 49:25) 말씀대로 인질들을 구원해 주시고 이러한 악한 일을 시작한 대적자 하마스를 주님께서 대적해 주시고 이스라엘을 온전히 구원해 주시옵소서.  전쟁으로 부서지고 무너진 집으로 아직 돌아가지 못하는 마을의 시민들을 위한 주택 복구와 방공호 개조와 건축도 순적히 이루어지고 도와주셔서 모든 생활이 안정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이 전쟁으로 육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받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의 평안을 구하며 하나님의 위로 속에서 전쟁의 트라우마를 이기고 괴로움과 우울증에 시달리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이 온전히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하시고 치유하시고 살리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는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2월18일 이스라엘 카츠 국방부 장관은 군대가 남부 레바논에서 철수한 후에 헤즈볼라가 휴전을 위반하는 경우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북부 지역 사회의 완전한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국경 방어선인 남부 레바논 내에 5개의 전초기지를 유지할 것이며, 각 전초기지에는 1개 중대 규모의 병력이 배치되고 무기한 유지될 예정이며 중대의 규모는 대개 100~150명 정도로 대규모 병력의 일부에 불과하며, 대규모 병력은 다양한 상황에 따라 10,000~15,000명이 넘는 수천 명에 이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 국경의 헤즈볼라와 휴전이 계속되는 것을 감사합니다.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테러단을 후원하고 도우며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는 이란의 활동들과 모든 악한 계획들이 끊어지게  하시고 헤즈볼라의 테러 활동도 멈춰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과 국경을 이루고 있는 레바논의 조셉 아운 기독교 대통령을 축복해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레바논을 바로 통치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레바논의 기독교 신앙 공동체들을 격려하며 힘을 더하여 주시며  레바논 정부가 바로 정립되게 하시고 레바논 군대도 정비되어 정상적 국가체계를 갖추는 날이 속히 와서 레바논이 이집트와 요르단과 같이 자체적으로 자주 국방 체계를 갖추고 이스라엘과 국경을 열게 되는 날도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사 41:15,16)  말씀으로 이스라엘 군대들도 더욱 강한 용사들로 무장되는 새 타작기로 삼아 주셔서 모든 적들을 방어하고 물리치기에 부족함 없게 하여 주셔서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신뢰하며 즐거워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열방에 자랑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인질들을 석방하지 않고 도구로 사용하며 계속하여 세력을 구축하려고 하는 가자지구의 하마스를 주님 다스려 주시고 그 땅에서 제하여 주시옵소서. 가자지구 북쪽으로 다시 돌아오며 인질을 석방할 때마다 하마스의 승리를 외치며 계속해서 테러와 전쟁을 일삼고 평화를 깨트리는 악한 하마스의 세력이 무너지게 하시고 그 땅이 유다의 남은 족속에게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해변은 풀밭이 되어 목자의 움막과 양 떼의 우리가 거기에 있을 것이며 그 지경은 유다 족속의 남은 자에게로 돌아갈지라 그들이 거기에서 양 떼를 먹이고 저녁에는 아스글론 집들에 누우리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그들을 보살피사 그들이 사로잡힘을 돌이킬 것임이라” (습 2:6,7) 말씀대로 그 아픔의 땅들이 주님의 돌보심을 받는 땅이 되게 하시고 유다의 남은 자들에게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서안지구에서 자치국으로 인정받고 이스라엘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아랍인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이스라엘과 함께 하나님 주시는 축복을 나누어 받게 하시옵소서. 선한 주민들을 선동하며 이용하는 하마스들의 테러를 준비하는 숨은 악행과 계획들과  전쟁무기들이 모두 제하여 지고 진정한  평화의 날들이 오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시편 37:9,10)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 박해가 심화되고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초강대국 간의 경쟁과 국제 질서의 붕괴로 “미국, 러시아, 중국과 같은 강대국들의 영향력 경쟁으로 세계 곳곳에서 갈등과 전쟁이 발생하는 가운데 독재자들과 테러 조직들이 종교 탄압을 더욱 자행하고 있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사이의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은 1,700년 이상의 기독교 역사를 간직한 곳이었으나, 지난해 9개월동안 아제르바이잔 정부의 군사 공격과 봉쇄로 기독교 공동체가 “민족 청소”와 같은 소멸하는 일이 있었음에도 국제사회는 무관심하였다”고 국제 기독교 인권단체의 조엘 벨드캄프(Joel Veldkamp)는 말하며 기독교인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기독교 박해가 증가하고 있는 나라는 중국과 북한, 나이지리아, 아르메니아와 시리아 특히  내전 중인 미얀마가 어려움 속에서 박해받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행동할 때”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계적으로 곳곳에서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받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1년 초, 군사 정부가 집권한 후 분쟁이 계속되며 수천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고 약 230만 명이 이주한 전체 인구 90%가 불교에 속한 국가인 미얀마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지난 2월6일 미얀마에서 유일하게 기독교가 85%인 친(Chin) 주에서 예수성심교회(Sacred Heart of Jesus Church)가 폭격을 받고 지붕이 날아가고 창문이 산산이 조각나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며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갈1:4) 이러한 핍박과 어려움의 세대 속에 있는 우리들을 건지시고 우리를 죄에서 대속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승리하도록 성령님 도와주시고 힘을 주시옵소서.  미얀마와 열방에서 환난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믿음의 성도들이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으리라” 하신 말씀으로 견디고 이기어서  마지막 시대의 성도의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2. 하나님 아버지,

2월 13일 러시아 크레믈린 궁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관련한 미·러 양국 정상이 초청장을 교환한 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를 방문하고,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하기로 했으며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 만남이 제3국인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분쟁(전쟁)은 평화 회담을 통해 해결될 수 있고 해결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2022년 2월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3년 간 계속되며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모두 큰 어려움과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러시아에 파병된 1만 1,000명의 북한군들이 현대전에 필요한 충분한 훈련과 장비 지원 없이 전장에 투입되어 희생되고 있는 상황으로 부상자 치료와 병력 대체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군방송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 때에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하여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결하는 평화회담을 구상하고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잠 19:21) 이 회담을 주님께서 주관해 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진정한 해결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쟁의 고통 중에 있는 이들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리시고 주관하고 계심을 열방 나라와 족속들이 깨달아 알게 하시고 세상을 구원하시고 평화를 주시려고 독생자 예슈아를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죽게 하시기 까지 내어주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그들이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이다” (시 31:2-4)" 말씀을 가지고 전쟁터에 있는 북한군과 더불어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 군들과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아버지를 전쟁터에 있는 군인들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저들이 이 전쟁도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깨닫고 전능자 하나님을 찾으며 예슈아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회담을 통하여 속히 전쟁이 그치게 하시고 다시 그 전쟁의 폐허의 땅에 주님의 평화를 내려 주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시 86:11)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2월 11일  백악관 사무실 기자회견에서 정부 효율성 부서의 일론 머스크는 관료주의 비효율성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흥미로운 사실을 밝히며  “미국 정부가 모든 은퇴 서류를 펜실베니아에 있는 석회암 광산에 저장하고 처리하는데 연방 공무원의 퇴직 수당은 “종이에 적혀져 수작업으로 계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960년대에 시작된 이곳은  매뉴얼 방식의 절차가 계속되며 연방 정부의 지속적인 관리 실패로 연방 직원 은퇴 신청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정부간 시스템의 불일치로 인해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하며 효율적 운영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새 정부가 잘못된 관료 조직을 고치고 연방 관료제의 규모를 적정화하는 가운데  현재 연방정부의 많은 부서에서 비리들과 낭비가 드러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야당인 민주당은  새정부가 하는 일에 대해 소송과 입법, 커뮤니케이션 및 시위 등을 통해 방해하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미국의 새정부가 미국 정부의 낭비를 막고 부패를 없애기 위해 소송과 관련하여 법원의 도전이 일부 결실을 맺고 있으며, 자금 동결을 막고, 데이타 근접을 제한하는 판결을 내리고 있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에 대하여 민주당은 좌파성 미디어를 통해 시민들의 우려를 증폭시키며 불안감과 공포심을 자극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해에도 정부 효율성 기관의 팀들과 새로운 내각의 리더들은 성경적인 정책과 상식으로 돌아오는 일을 감당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를 보호해 주시옵소서.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잠언 24:5) 하신 말씀으로 지혜와 분별력을 더하시고 미국의 세금이 더 이상 낭비되거나 부패한 곳에 쓰여지지 않는 바른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국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미국의 경제가 안정되게 하시고 미국민들 생활 뿐 아니라 열방의 가난한 나라들을 도우며 나누는 하나님의 축복의 나라가 되게 하시고 범사에 경건한 가치와 성경적인 문화가 회복되도록 도와주시고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2월 6일 주택도시개발부(HUD)의 스콧 터너장관은 취약한 여성들을 더 큰 위험에 처하게 하는 오바마 시대의 규칙인 여성쉘터는 가정 폭력이나 위험을 피해 도망칠 수 있는 여성들의 중요한 장소에 남성을 허용하여 여성 거주자들에게 위험을 초래하게 하던 “모든 개인이 성 정체성에 따라 부서의 핵심 보호소 프로그램에 남녀가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을 근절한다고 했습니다. 터너장관은 주택도시 개발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주택 프로그램, 보호소 및 기타 시설을 성정체성 이데올로기에서 떠나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 명령대로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가지 성별만 인정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미국에 트럼프 행정부를 세워주셔서 그동안 하나님의 창조의 법을 무시하고 잘못 행한 것들을 돌이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동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7) 말씀을 무시하고 죄악의 길에 섰던 죄를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미국이 반성경적인 정책에서 떠나 가장 기본적인 진리인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것을 인정하고 따르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왜곡된 성정체성 정책으로 소녀와 여성스포츠에 남자가 참여해 그들의 기회를 빼앗고, 부상 등 위협을 주던 일들이 끝나게 하심을 감사하며, 여성 수감시설에 성전환 남자가 함께하여 안전을 위협하던 일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며 새롭게 시작하는 미국 정부가 온전한 정책을 성경적 원칙으로 회복하며 국민을 위해 일하게 될 것이며, 미국 건국 당시의 사회로 회복시키는 일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지켜주시옵소서. 계속해서 성도들이 미국의 성결함을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2월15일 켄터키에서 강한 폭풍과 홍수로 인해 차량이 물에 잠기며 어머니와 7살 딸을 포함 최소 9명이 사망했고 주 전역에서 1,000건의 구조가 이루어졌습니다.  켄터키와 테네시 일부 지역의 강수량은 최대 6인치에 이르며  광범위한 정전이 발생하여 약 39,000가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재난에 대하여 트럼프 대통령이 지원을 승인하여 FEMA가 구호 활동을 조정하고 피해 지역 사회에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심을 감사합니다.  가족들의 생명을 잃은 이들의 슬픔을 위로해 주시옵시고 어려움과 재난 속에 있는 주민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속히 모든 피해들이 복구되게 하시옵소서.  이러한 자연재해를 통하여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주님 앞에 저희들이 겸비하고 주님을 더욱 의뢰하는 삶을 살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있도다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시29:3,9-10)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주님의 백성들에게 힘과 위로와 평강을 내려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2,3)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헌법재판소는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그러나 최근 헌법재판소 내부 TF(Task Force)팀의 역할과 운영 방식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며, 법치주의의 근간을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SNS와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헌법재판소 TF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대한민국 법치주의가 치명적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대행의 소송 지휘 방식이 공정성과 독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으며, 헌법재판소가 정치적 중립성을 상실한 채 특정 세력의 의도에 따라 재판을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대한민국 사법 체계의 근간을 뒤흔드는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최근 곳곳에서 법치가 무너져 공정성과 독립성과 중립성을 상실한 일들이 드러나는 것을 듣고, 보고,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윤대통령의 탄핵심판을 하는 과정에서 헌법재판소는 철저히 독립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유지해야 함에도, 내부 운영 방식이 외부 정치적 압력이나 특정 방향으로 기울어지며 공정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음으로 국민들에게 완전한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더욱이 현재 헌재의 헌법연구관 중에는 중국 국적자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계 헌법연구관이 대한민국 대통령의 인용 여부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일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눅12:2-3) 말씀처럼 지금 대한민국에서 오랫동안 은밀히 행했던 온갖 불법과 악법, 사악한 패악질을 행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정의를 유린해 왔던 행위들을 하나씩 둘씩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하는 과정으로 말미암아 숨겨진 사실들이 더 드러나 그동안 저들이 얼마나 사악한 일들을 행하고 있었는지를 깊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완전히 와해시키고, 종북,종중 공산주의 전체주의 세력으로 적화통일을 꿈꾸며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시커먼 흑심을 철저히 알아 가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과정을 겪는 이 시간 대통령이나 국민들 모두 어려움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거대한 영적 전쟁을 치룬 후 대한민국을 거듭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4:7)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싸워 이길 자신이 전혀 없음을 고백합니다. 큰 능력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믿습니다. 질그릇과 같은 우리에게 찾아오신 예슈아의 이름으로 온 백성이 뭉치게 하시고, 우리 대한민국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옵소서. 복음을 들고 온 세상에 나가는 선교 대국으로 세워 주시고, 한 새사람의 비밀을 전하는 국가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민족으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중국 정부의 탈북난민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국내 탈북민들의 기자회견이 2월 17일 서울 중구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의 선영재 사무국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이상원 공동대표(전국탈북민강제북송반대국민연합)가 성명서를 낭독했으며, 참가단체 대표들이 중국대사관 측에 성명서를 전달했습니다. 중국은 “2023년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 다음 날인 10월 9일 야밤에, 중국 정부는 감옥에 억류했던 탈북민 600여 명을 강제북송시켰다”고 폭로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탈북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저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중국 정부는 탈북민들을 색출, 북한으로 송환하기 위해 2,600여 명을 감금하고 있었고,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세계인들의 눈치를 보느라고 강제송환을 못하다가 폐막 후 마치 군사작전을 하듯 600여 명을 비밀리에 전격 송환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이러한 만행을 꾸짖어 주시옵소서. 국제사회는 중국 정부의 강제북송은 국제법 위반일 뿐 아니라 인권유린에 동하는 범죄임으로 ‘강제송환 금지 원칙’을 준수할 것을 수없이 촉구해 왔지만 귀를 기울이지 않고 저들을 보호 받지 못하는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는 이러한 일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사9:2)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돌아가면 다시금 폭행과 고문과 강제노동으로 인해 철저하게 인권을 유린 당하며 죽음에 이르게 되는 고통스러움이 저들의 몫입니다. 말씀과 같이 그리스도의 빛으로 저들의 생명을 보호하여 주시고 사망의 그늘에서 빠져 나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빛 되신 예슈아께서 지금도 북한의 지하교회에서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끝까지 신앙을 지킬 수 있도록 능력있는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고통 가운데 부르짖는 저들의 기도가 헛되지 않고 주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가 되게 하시옵소서. 아직도 중국에 강제 구금된 2천여 명의 탈북민이 남아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이들을 석방하게 하시며, ‘강제송환금지 원칙’을 준수하게 하시옵소서. 또한 중국 내 탈북민의 인권이 존중받고 보장받게 하시어 탈북민들이 제3국으로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엡1:10) 하나님은 남북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기를 원하시지만 김정은은 최근 2008년에 완공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철거하며 한국 정부와 대화를 이어나가려 하기보다는 날이 갈수록 남북관계를 더욱 적대적인 관계로 만들어 가고 있음도 봅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복음으로 하나되는 평화 통일의 길이 속히 열려 남북이 연합하여 하나님께 쓰임 받게 되는 날이 속히 찾아오게 하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CWMI 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들과 각 지부장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하게 하시고 복음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중점 사역: 

1. 이스라엘 성경 세미나   2. 성경대학           3. 문화 공연 사역 

4. 알리야 모금 사역         5. 위로 긍휼 사역   6. 중보기도 사역

매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수요 열방기도회에 돌파의 기름을 부어 열방에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여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회를 인도하는 ICC 교회와 버지니아 열방기도의 집(VHOP)을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경이 이뤄지도록 기도 하는 ‘기도영상’과 “하나님의 때와 이스라엘”을 전하는 영상이  이스라엘을 알리고 자료로 사용되고 전파되어 이 시대의 때를 분별하고 골방에서 성경말씀으로 기도하는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새로운 성전이 안전하고 아름답게 건축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며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온전히 세움받게 하시옵소서.

이스라엘과 열방을 위한 선포기도